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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6. (금)

세무 · 회계 · 관세사

새 대구국세동우회장에 김태한 전 북대구세무서장

김태한<사진> 전 북대구세무서장이 대구지방국세동우회 신임 회장에 위촉됐다.

 

김태한 회장은 이달 20일부터 신임 대구지방국세동우회장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무림세무법인 대표세무사로 활약하고 있다.

 

김 신임 회장은 대구지방국세청 감사관, 상주·구미·서대구세무서장, 대구국세청 세원관리국장을 거쳐 지난 2004년 북대구세무서장을 끝으로 국세공무원 생활을 마감하고 세무사로서 새로운 길을 걸어왔다.

 

공직 재직 당시 강한 추진력과 뛰어난 친화력으로 조직 관리에 탁월한 능력을 보였으며 상하로부터 두터운 신임을 받았다는 평가다.

 

세무사로 변신한 후에도 타의 모범이 되는 조세전문가로서의 행보를 이어갔다. 성실납세 지원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장을 받았을 뿐 아니라, 재구 상주향우회 회장을 맡는 등 폭 넓게 지역에서 활동을 해 왔다.

 

김태한 신임 회장은 ”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이현우 전임 회장을 비롯 채병상·한강락·김덕한 고문 등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회장 임기동안 최선을 다해 회원 모두가 화합하고 단결하는 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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