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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19. (금)

세무 · 회계 · 관세사

세무사회공익재단, 소외이웃에 3억5천만원 지급

오는 12일 세무사회관서 생활비·장학금 전달식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은 오는 12일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2019년 생활비 및 장학금으로 3억5천만원을 전달한다.

 

 

수도권지역 거주 지원대상자는 12일 세무사회관에서, 수도권 이외 지역 거주 지원대상자는 각 지방세무사회와 지역세무사회 주관으로 별도의 전달식을 가질 계획이다.

 

재단은 지난달 28일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세무사회가 추천한 기초생활 수급자, 장애인가정, 한부모가정 등 개인과 단체지원 대상자에게 생활비 및 장학금 3억5천만원을 지급키로 의결한 바 있다.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은 23·27·28대 회장을 역임한 정구정 전 회장이 세무사회장 재임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세무사의 위상을 제고하자고 제안하면서 1억500만원을 출연하고, 4천578명의 회원들로부터 성금을 모금받고 한국세무사회에서 2억1천여만원 등 총 11억원을 출연해 2013년 5월에 보건복지부로부터 허가를 받아 설립됐다.

 

2013년 3억5천만원, 2014년 7억5천만원, 2015년 5억5천만원, 2016년 4억5천만원, 2017년 5억2천만원, 2018년 4억원을 생활비와 장학금으로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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