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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5. (목)

세정가현장

[서울청]김명준 청장 "어르신께 밥 한끼 대접…행복"

독거노인 600명 대상 '사랑의 밥퍼' 봉사

김명준 서울지방국세청장은 11일 직원 30명과 함께 동대문구 답십리동에 위치한 다일공동체의 밥퍼나눔운동본부를 방문해 ‘사랑의 밥퍼’ 후원 및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서울청은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사랑나눔기금을 성금으로 전달했으며, 정성스레 준비한 점심식사를 독거노인 등 600여명에게 제공하고 배식과 설거지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명준 청장은 “오늘 서울청 직원들이 밥퍼운동본부를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점심식사를 대접해 드릴 수 있게 돼 행복하며, 앞으로도 자주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파 잠신고등학교 학생 20명도 함께 참여해 봉사활동을 가졌으며, 다일공동체 최일도 이사장은 서울청의 매월 후원 및 봉사활동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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