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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3. (화)

세정가현장

박석현 광주국세청장, 사랑의 한그릇으로 온기 전달

직원들과 밥퍼 봉사…소외계층과 정 나눠

광주지방국세청(청장·박석현)은 12일 광주광역시 남구에 소재한 광주직업소년원 내 '사랑의 식당'에서 박석현 청장을 비롯 3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밥퍼'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사랑의 밥퍼' 행사는 광주청이 결식 우려가 있는 지역의 독거·영세노인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펼쳐 오고 있는 무료급식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광주청은 매년 '사랑의 식당'을 후원하고 있다.

 

박석현 광주청장 등 직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돼지고기, 홍어무침, 떡 등 특별식으로 500여명의 영세 노인들에게 점심을 제공하고 배식 등 부족한 일손을 함께 하며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박석현 청장은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를 꾸준히 배려하며 현장에서 지역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세정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히고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광주청은 앞으로도 경제·사회적 약자에 대한 사랑 나눔과 섬김세정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사회적 책임 실천 및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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