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4.03.29. (금)

세정가현장

제주세관, 감귤 수확 일손돕기 '구슬땀'

제주세관(세관장·윤동주)은 지난 12일 서귀포시 남원읍에 위치한 농번기 일손 부족 농가를 찾아 감귤 수확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일손 부족으로 제주 특산물인 감귤 수확이 힘든 농가를 돕고 이를 널리 알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윤동주 세관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정성을 기울였다"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서로 도우며 수확의 결실을 함께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세관은 자체 봉사활동단체인 수눌음봉사단과 나눔펀드 모금활동으로 위문행사 등 사랑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협력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