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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5. (목)

세무 · 회계 · 관세사

부산국세동우회 신년회…안광원 회장 "임기내 회관 반드시 만들겠다"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아 경남지역 전·현직 국세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부산지방국세동우회(회장·안광원)는 지난 16일 부산 동래구 온천동 소재 농심호텔 허심청 2층 크리스탈홀에서 '신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내빈으로는 이동신 부산지방국세청장, 강정순 부산지방세무사회장 등 전·현직 국세가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현직 국세동우회원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시작 전 이들 전·현직 국세공무원들은 반갑게 명함과 악수를 나누는 등 오랜만에 회포를 풀었다.

 

이날 안광원 부산국세동우회장은 “국세청과 납세자간의 소통채널 역할을 톡톡히 하자”며 “재임 중에 반드시 부산동우회 회관을 만들어 동우회 활성화와 친목 도모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동신 부산국세청장은 “국세청 대선배로서 납세자와 국세청간 가교 역할을 다해준데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저희들은 선배님들이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는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국세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정순 부산세무사회장은 "회원간에 마음껏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고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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