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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3.29. (금)

세정가현장

최시헌 대구국세청장 취임 첫 행보는 부가세신고현장 방문

동대구세무서 찾아 납세자 애로 청취
자금난 기업에 최대한 세정지원 당부

최시헌 대구지방국세청장이 취임후 첫 소통행보로 2019년 2기 확정 부가세 신고, 주택 임대소득 신고 현장을 찾았다.

 

 

최시헌 대구청장은 21일 동대구세무서를 방문해 신고창구를 둘러보면서 방문 납세자로부터 신고와 관련한 불편이나 애로사항이 없는지를 청취했다.

 

또한 직원들에게 “올해는 주택임대소득 전면과세 신고 첫 해로 방문 납세자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니, 불편함이 없도록 신고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역경제가 어려운 만큼 거래대금 회수 지연, 재해 등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등에 대해서 환급금 조기지급, 납부기한 연장 등 최대한의 세정지원을 실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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