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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3.29. (금)

세정가현장

군산세관, ‘따뜻한 행복나눔’ 사회공헌활동

군산세관(세관장·김재권)은 설명절을 맞아 21일 아동 복지시설인 ‘삼성애육원’과 군산시 노인을 대상으로 무료로 점심을 제공하는 ‘예사봉사단’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온정을 나눴다.

 

 

이날 김재권 세관장은 "소외이웃들에게 설 명절은 평소보다 외롭고 힘든 시기일 수 있다"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사랑의 손길을 나눠 주고 있는 생활복지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세관 직원들은 매월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모아 명절에 사회복지시설과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후원하며 사랑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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