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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19. (금)

세정가현장

임지순 제천세무서장 "닥터헬기 소음은 생명의 소리" 소생캠페인 동참

풍선 터트리는 퍼포먼스 통해 국민 인식 개선

제천세무서(서장·임지순)는 지난 20일 ‘닥터헬기 소생 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했다. 

 

 

닥터헬기 소생캠페인은 닥터헬기 이·착륙시 발생하는 소리가 풍선이 터지는 소리 크기(115dB)와 유사한 점에 착안해 풍선을 터트리는 퍼포먼스를 통해 닥터헬기에 대한 범국민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임지순 서장은  “닥터헬기 이착륙시 발생하는 소음은 나와 이웃의 생명을 구하는 희망의 소리로, 신속 출동으로 위급한 생명을 구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지순 서장은 권수각 제천경찰서장으로부터 지목받았으며,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전종복 제천우체국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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