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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3.29. (금)

세무 · 회계 · 관세사

광주국세동우회, '경자년' 신년인사회 성료

전·현직 국세인 70여명 참석…덕담 나누며 화합 다져
임원식 동우회장 "국가 재정역군 자부심 가져 달라"

광주지방국세동우회 신년인사회가 지난 17일 서구 농성동 라페스타 2층에서 열렸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박석현 광주국세청장을 비롯 광주국세청 4국장, 광주시내 3서장, 정성균 광주지방세무사회장, 주경석·김용대·박순서 세무사 등 전·현직 국세인 7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자리에서 임원식 광주국세동우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옛 선배·동료·후배 국세인들이 한자리에 모이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국세행정의 최접경에서 업무추진에 여념이 없는 국세공무원 여러분들께 뜨거운 격려와 성원을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국가의 재정역군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업무에 임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광주국세동우회 회원들은 기념식이 끝난 후 오찬을 함께 하면서 덕담을 나누며 현직에서 근무할 때 있었던 일들을 회상하며 정겨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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