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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0. (토)

경제/기업

삼일회계법인 소속 PwC 글로벌, 저소득국가 청소년 기술교육 지원

삼일회계법인(대표이사·김영식)은 PwC 글로벌이 유니세프와 손잡고 저소득 국가 청소년들의 기술교육 지원에 앞장선다고 11일 밝혔다.

 

PwC글로벌은 향후 3년간 유니세프가 주관하는 제너레이션 언리미티드 프로젝트에 파트너사로 참여해 인도와 남아프리카를 포함한 세계 청소년들이 취업에 필요한 교육을 받고 기술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후원한다.

 

이와 관련 PwC의 기술, 전문성, 재원 등을 청소년 교육프로그램에 후원하고 이를 위해 필요한 기금을 조성하고 연구를 수행할 방침이다. 또한 민간과 공공부문, 시민 사회의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다양한 투자 기회와 혁신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밥 모리츠 PwC글로벌 회장은 “기술역량 강화는 기업의 비즈니스와도 연관이 있다”며 “유니세프와 함께 하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뒤처지지 않도록 돕고, 청소년들이 필요한 기술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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