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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3.29. (금)

세무 · 회계 · 관세사

정성균 광주세무사회장, '착한임대료 운동' 응원캠페인 동참

정성균 광주지방세무사회장이 코로나19 여파로 매출 급감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자는 '착한임대료 운동'을 적극 응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정 회장은 "임대인들도 어려운 상황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더 힘든 세입자들을 위해서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어 더 큰 감동과 파급효과를 낳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에서도 임대료를 인하하는 임대인에 대해 세금혜택을 주고 정부소유재산과 공공기관의 소상공인 임차인에 대해 임대료를 내리기로 했다는 점에 진심으로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국민은 IMF 금융위기에도 금모으기 운동 등으로 경제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한 저력이 있는 국민으로서 이번 코로나19도 충분히 잘 대처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착한임대료 운동'은 우리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도록 각계 인사들이 응원 릴레이를 펼치고 있으며 많은 임대인들이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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