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4.04.19. (금)

세정가현장

대구국세청, "코로나19 극복하자" 성금 전달

대구지방국세청(청장·최시헌)은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600만원을 지난 13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구 및 경북지회에 각각 300만원씩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최시헌 청장은 성금 모금에 적극 참여한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이번 성금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 자원봉사자 및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대구청도 코로나19 피해 납세자 세정지원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등 국가적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청은 매년 장애인복지시설 등에 이웃사랑 격려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2017년 11월 포항 지역 지진피해 발생시 구호 봉사활동과 성금 전달, 2018년 5월 대구 동구 소재 취약계층 노후주택 2채에 대한 집수리 봉사활동과 성금 전달 등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