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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4. (수)

내국세

세정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자 누가 있나?

안원구 전 대구지방국세청장,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12번에 이름 올려
김영문 전 관세청장, 울산광역시 울주군 더불어민주당 후보
허용석 전 기획재정부 세제실장, 서울 은평구을 미래통합당 후보 출마
최회용 세무사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30번·김용희 세무사 가자환경당 비례대표 1번

'제21대 국회의원 총선'이 1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세정가 출신 인사들도 출마에 나섰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15 총선 후보자 등록을 지난 27일 오후 6시 마감했다.

 

 

중앙선관위 후보자명부에 따르면, 우선 안원구 전 대구지방국세청장이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12번에 이름을 올렸으며, 김영문 전 관세청장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했다. 

 

허용석 전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전 관세청장)은 서울 은평구을 미래통합당 후보로 출마한다.

 

또한 김용진 전 기획재정부 제2차관과 이삼걸 전 행정안전부 차관은 각각 경기 이천과 안동시 예천군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한다.

 

류현선 세무사는 관악구을 무소속후보로 나섰다. 또한 최회용 세무사는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30번을, 김용희 세무사가 가자환경당 비례대표 1번을 얻었다.

 

세정가 출신은 아니지만 김경만씨는 국세청소통과혁신분과위원장이라는 경력으로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2번에 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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