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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16. (화)

세무 · 회계 · 관세사

CPA 2차시험, 27~28일 중앙대·한양대서 치른다

코로나19 자가격리자는 사전 신청 필요

금융위원회는 오는 27~28일 시행되는 제55회 공인회계사 2차시험 장소 및 시간을 4일 공고했다.

 

2차시험은 응시표에 기재된 응시번호에 따라 서울 중앙대학교 310관·303관 및 한양대학교 제1·2공학관에서 실시된다.

 

 

1일차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10분까지 세법·재무관리·회계감사 과목을, 2일차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원가회계·재무회계 과목을 치른다.

 

응시자는 매 교시 시험시작 30분 전까지 시험실에 입실해야 하며, 매 시험시작 5분 전 이후에는 입실 불가하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시험에 응시할 수 없고, 자가격리 중인 응시자는 사전 신청을 거쳐 보건당국과의 협의 후 별도 장소에서 응시 가능하다.

 

자가격리자의 사전신청은 오는 19일 오전 9시부터 25일 오후 6시까지 금융감독원 공인회계사시험 관리팀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증상이 의심되는 수험생의 자진신고는 19일 오전 9시부터 시험 전날인 26일 오후 6시까지 받는다.

 

금감원은 “코로나19 관련 변경 등 안내사항이 있을 경우 시험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니 수시로 확인해 달라”고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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