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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4. (수)

세정가현장

광주국세청, 12명 사무관 승진…전북 출신 3명

국세청은 22일자로 183명의 사무관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광주지방국세청의 경우 특별승진자 1명을 포함 총 12명의 6급 직원이 사무관으로 승진했다.

 

감사관실 오기범 감사계장, 성실납세지원국 법인세과 김덕호 법인1계장, 징세송무국 송무과 유태정 송무1계장, 조사1국 조사1과 염대성 조사3계장, 조사2국 조사관리과 박숙희 조사관리3계장, 운영지원과 송창호 인사계장, 하상진 행정계장이 승진의 영예를 안았다.

 

또 북광주세무서 법인세과 장동규 법인계장, 광산세무서 체납징세과 배삼동 운영지원계장, 북전주세무서 조사과 홍기석 조사3계장, 정읍세무서 재산법인세과 김재만 재산계장. 나주세무서 재산법인세과 임광준 법인계장이 승진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일선세무서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북광주·광산·북전주·정읍·나주세무서에서 각각 1명씩 모두 5명(41.6%)이 승진해 주목을 받았다.

 

 

특별승진의 영광을 안은 광주청 운영지원과 하상진 행정계장은 코로나19 관련 자체 대응 매뉴얼을 마련해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등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했다.

 

또한 하 계장은 해남·나주·서광주세무서 법인세과에 근무하면서 맞춤형 신고안내 및 다양한 취약분야 안내 항목을 연계한 법인세원관리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공로가 인정됐다.

 

광주청의 승진자는 임용구분별로 세무대 출신이 8명(66.6%)이었으며, 9급 3명, 7급 1명 등 일반승진은 4명(33.3%)이었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 출신이 9명(75%) 승진한 반면, 전북 출신은 3명(25%)에 그쳤다. 여성 승진자도 1명(8.3%)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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