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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18. (목)

세정가현장

용인세무서 세정협의회, 추석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찾아 '사랑 나눔'

용인세무서 세정협의회(회장·이한성)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따뜻한 격려와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풍성한 한가위 선물을 전달했다.

 

 

용인세무서 세정협의회는 지난 22일 윤영일 세무서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함께 용인시 처인구에 소재한 장애인 복지시설 요한의 집(원장수녀·곽애리)을 위문했다.

 

이한성 세정협의회장은 이날 방문에서 중증 장애인 치료시설 개선 자금과 생활용품 등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세정발전을 위해 노력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내 장애인 복지시설 등 우리사회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곳을 찾아 향후에도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용인세무서 세정협의회는 용인세무서와 함께 지역내 아동 및 장애인 복지시설 등 소외된 이웃을 꾸준히 방문해 위문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빛과 소금 역할을 다하고 있다. 

 

한편, 요한의 집은 지난 1994년 5월 개원해 현재 총 38명의 중증 장애인을 가족처럼 보살피고 있으며, 지역사회에서 온전한 인격체로서의 역할을 당당하게 실현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장애인 복지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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