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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16. (화)

세정가현장

이청룡 대전국세청장, 소통 담금질…밀레니얼 세대와 '더소통' 행사

대전지방국세청(청장⋅이청룡)은 13일 6층 회의실에서 밀레니엄 혁신리더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17개 세무서를 화상으로 연결한 On-tact방식의 ‘M.I.G와 함께하는 더소통 행사’를 열었다.

 

이번 소통 행사는 조직 내 ‘밀레니얼 세대’로 구성된 ‘Millennium Innovation Group’(17개 세무서, 총 124명)을 대상으로 세대 간 화합과 창의적 조직문화 확산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밀레니얼 세대’는 1980년대 초반에서 2000년대 초반 출생한 세대로 인터넷을 활용한 정보기술에 능하고 자기주장이 뚜렷한 세대를 일컫는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 한해 업무혁신과 세대 간 화합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한 4개 세무서의 ‘우수활동사례 발표’가 있었다.

 

이어진 이청룡 청장과 혁신리더 간 도시락 오찬에서는 격의 없는 소통과 그간의 노고에 대한 격려가 오갔다.

 

이청룡 청장은 참가자들에게 “밀레니얼 세대의 장점을 살려 조직 내 중추역할을 담당할 실력 배양에 노력하고 내부혁신을 이끌 것”을 당부했다.

 

 

이날 소통 행사에 참여한 김진화 조사관은 “세대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은 물론 대민 서비스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청은 조직 내 증가하는 밀레니얼 세대와 기성세대가 화합해 창의적 조직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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