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4.04.24. (수)

경제/기업

보해양조, 목포복지재단에 행복나눔 이불 100채 전달

보해양조는 하나은행과 함께 목포복지재단에서 이웃주민 돕기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보해양조 오명호 전남영업본부장, 하나은행 호남영업그룹 정민식 그룹장, 고병운 본부장, 목포복지재단 김황용 사무국장, 사랑의 열매 오세헌 팀장 등이 참석했다.

 

보해양조와 하나은행은 추위로 고통받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이불 100채(500만원 상당)를 목포복지재단과 사랑의열매에 기부했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코로나19와 한파로 고통받는 이웃들을 위해 보해와 하나은행, 목포복지재단, 사랑의 열매가 합심해서 이불 전달식을 개최했다"며 "지역 기업으로서 사회공헌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