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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16. (화)

세정가현장

성태곤 광주세관장, 한화토탈 찾아 석유화학업계 애로 청취

대산세관비즈니스센터서 수출입기업 지원에 관세행정 역량 집중 당부

 

성태곤 광주본부세관장이 기업 지원 접점에 있는 대산세관비즈니스센터를 찾아 경제회복을 위한 기업지원에 관세행정 역량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성태곤 광주세관장은 12일 대산세관비즈니스센터를 방문해 주요 업무현황 및 현안사항 등을 보고받고 직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격지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서 성태곤 세관장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는 등 경기회복 여건이 호전되고 있는 상황인 만큼 기업이 무역현장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관세행정에 총력을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항만세관으로서 서해안의 빈틈없는 관세국경 관리로 국민이 안전한 나라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도 주문헀다.

 

이어 성 세관장은 대산읍 소재 석유화학 수출입기업인 한화토탈을 방문해 생산라인을 돌아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납기연장·분할납부 등 특별세정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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