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공인희망재단과 업무협약
구로세무서(서장 박진하)는 12일 소상공인 점프업 허브에서 (재)중소상공인희망재단과 소상공인 세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소상공인 전문 보육공간인 소상공인 점프업 허브 입주사를 대상으로 ▷세정간담회 개최 ▷세금교실·찾아가는 상담창구 운영 ▷세정업무 지원 ▷세금 관련 애로사항 신속 해결 등을 공동 추진한다.
박진하 구로세무서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세정지원에 적극 협력하겠다”며 “이들 기업이 우량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