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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17. (수)

경제/기업

법무법인 세움, 특허법인 설립…"법률·특허·세무 통합 서비스"

법무법인 세움이 특허법인 세움을 설립해 앞으로 법률·특허·세무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특허법인 세움의 설립 멤버는 김앤장 법률사무소를 거쳐 모아특허법인을 이끈 윤경민 변리사 등 10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스타트업·IT기업 전문 변리사들이다.

 

다년간 전기·전자·반도체·바이오 관련 출원·소송 경험을 축적한 전문가들이 나서 법무법인 세움의 지식재산권 소송, IP 자문 및 전략, 상표 및 저작권 보호 등 유기적인 업무를 수행한다.

 

창립 10년을 맞는 이른바 ‘부티크 로펌’인 법무법인 세움은 스타트업과 IT기업에 특화된 인수합병, 공정거래, 인사·노무 소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특허법인 설립 및 가상자산 세무 서비스의 도입을 통해 법률·특허·세무 분야를 통합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호석 법무법인 세움 변호사는 “좋은 변리사를 찾기 어렵다는 고객들의 고충을 단번에 해소할 전문가들이 합류했다”며 “그간 쌓아온 세움의 가치관을 공유하면서도 전문성을 극대화해 업무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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