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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3.28. (목)

경제/기업

금호고속 김현철 대표이사, 환경 보호 '고고챌린지' 캠페인 동참

금호고속은 김현철 대표이사가 지난 14일 김강열 광주환경공단 이사장의 추천을 받아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5일 밝혔다.

 

 

'고고 챌린지'는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생활 속에서 지켜야 할 행동과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각각 1가지씩 약속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김 대표이사는 모바일 사용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종이 티켓, 종이 영수증 대신 스마트폰을 통한 전자 티켓, 전자영수증 사용을 생활화하자는 의미에서 '종이티켓 사용은 줄이Go!' '모바일로 스마트하게 예약하Go!' 라는 문구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 대표이사는 "환경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지구를 지키는 의미있는 행사에 동참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나부터 시작하자는 마음으로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이 널리 확산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이사는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조성희 전남대 총동창회장, 송경용 동신대 대학원장을 다음 릴레이 주자로 지목했다.

 

한편 금호고속은 코로나19 확산 이전부터 광주 유.스퀘어, 전주고속터미널 등 사업장 내 대면 업무를 줄이고 모바일 이용 추세에 맞춰 선제적으로 무인발권기를 도입했다. 또한 이용 불편고객을 위한 안내요원도 상시 배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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