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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3.29. (금)

세무 · 회계 · 관세사

임채룡 전 서울세무사회장, 32대 세무사회장에 도전장…예비후보등록

러닝메이트, 임종석·김승한 세무사

 

내달 치러질 차기 한국세무사회장 선거의 예비후보등록이 시작됐다. 임채룡 전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이 스타트를 끊었다.

 

28일 임채룡 세무사는 서울 서초동 한국세무사회관 4층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예비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임채룡 후보는 러닝메이트 부회장 후보로 임종석·김승한 세무사를 내세웠다. 

 

임채룡 전 서울회장은 한국세무사회 부회장·대외협력위원장,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을 역임하는 등 본회와 지방회 회직 경험이 풍부하다. 정·재계 마당발 인맥을 가진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임종석 세무사는 한국세무사회와 서울지방세무사회 연수이사를 지낸 연수교육 전문가로, 서울지방회 부회장도 지냈다. 김승한 세무사는 세무대학세무사회장을 역임한 인물이다. 

 

한편, 세무사회 임원선거의 입후보자 등록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일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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