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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19. (금)

세정가현장

부산국세청, 추석 앞두고 소외 이웃과 따뜻한 사랑 나눠

부산지방국세청(청장․김창기)은 추석을 앞두고 지적(발달)장애인 거주시설인 ‘성우원’에 위문품과 성금을 전달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부산청은 코로나19 시국을 감안해 복지시설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비대면으로 생활에 필요한 화장지·세제 등의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했다.

 

 

성우원 이외 해맞이빌, 부산장애인종합복지관, 연제구종합사회복지관, 둥지공동생활가정에도 성금을 전달하는 등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김창기 청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주변의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부산청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힘과 희망이 되는 나눔 문화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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