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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0. (토)

경제/기업

세무법인 다솔-한화투자증권, 업무 제휴…토지보상 세무⋅금융 종합서비스

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권희백)은 지난 7일 국내 최대 세무법인 다솔(대표이사⋅안수남)과 업무제휴(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세무법인 다솔은 전국 최대 규모 세무법인으로 80여개 지점과 100여명의 세무사가 소속돼 있으며, 3기 신도시 수용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을 토대로 다양한 세무적 이슈를 종합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협약을 통해 한화투자증권은 토지 소유자들에게 신도시 토지보상 때 발생하는 금융업무 편의성을 높임과 동시에 채권매매 및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며, 세무법인 다솔과 함께 전문적인 세무자문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안수남 세무법인 다솔 대표이사는 “세무법인 다솔과 한화투자증권은 다양한 세무분야에서 협업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토지보상 영역에서도 주민 분들이 만족할 만한 세무와 금융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수 한화투자증권 WM본부 전무는 “세무법인 다솔과 함께 토지보상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금융역량을 보유한 한화투자증권과 전문적인 세무자문을 제공하는 세무법인 다솔의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김민수 한화투자증권 WM본부 전무와 안수남 세무법인 다솔 대표이사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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