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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18. (목)

세정가현장

정철우 대구청장 "납세자에 편리한 부가세신고 원격지원 서비스"

 

 

정철우 대구지방국세청장은 2022년 2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 기간을 맞아 지난 19일과 25일 영주세무서와 북대구세무서를 찾아 방문 납세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그는 신고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이번 신고가 설 연휴로 27일까지 연장된 만큼 세무서를 방문한 납세자가 불편함이 없도록 마지막 날까지 최선을 다해 신고 편의를 제공해 달라”고 강조했다.

 

정 청장은 또한 25일 대구국세청에서 처음으로 자체 운영하는 전자신고 전문상담센터를 찾아 상담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납세자가 편리하게 원격지원 서비스를 받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운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현장에서 다양한 소통을 통해 경영상 어려움에 부닥친 납세자를 사전에 파악해 납부 기한 연장, 환급금 조기 지급 등 적극적인 세정 지원에 나서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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