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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9.29. (일)

세정가현장

동작서,"특강시간 기다려져요"


최근 일선 세무서에서 개청 40주년 행사의 일환으로 실시되고 있는 '퇴직 선배와의 대화', 혹은 '교양 강의' 등 분기별 정신교양 강좌가 국세공무원으로서의 자긍심 고취 및 업무 활기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동작세무서(http://s.nts.go.kr/dj, 서장·최이봉)는 지난 4월 '자랑스런 선배 국세인 초청 특강'에 이어, 7월에는 남부제일통증의학과의원의 김승희 원장을 초대해 '건강 강의'를 실시했다.

지난달 7일에 이뤄진 '건강 강의'는 오전 9시부터 2시간동안 개최됐으며,이날 강사인 김승의 원장은 일상생활에서의 오십견, 요통 등 통증 관리, 여름철 건강 관리 등 건강지식에 대해 특강을 실시했다.

또 지난 4월에는 선배 국세인으로서 국내 도서대여업에 진출한 (주)아이북랜드의 박진규 대표이사가 '변화와 혁신'이라는 강의를 실시해 국세인으로서의 자부심을 심어주는데 주력했다.

강의를 청취한 동작서 한 직원은 "이런 강의를 통해 자기계발 및 건강의 중요성을 실감할 수 있었다"며 다양한 분야로 확대 지속되기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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