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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금)

주류

선우장학회, 41차 장학금 전달

부산주류도매협회, 회원사 자녀 학업 독려


부산종합주류도매업협회에서 운영중인 (재)선우교육장학회(이사장ㆍ김희로)가 경기 불황에 따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류도매업에 종사하는 종업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8일 오후 3시 협회 강당에서 치러진 '제41차 장학금 전달식'에는 회원사 임직원과 학부모 및 학생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희로 이사장은 주류도매업에 종사하는 종업원의 자녀 중 선발된 이준욱(동아고 3학년)군을 비롯해 20명의 고등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꿈과 희망을 갖고 학업증진에 더욱 매진해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훌륭한 사람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또 "부모님들이 어려운 생존경쟁의 틈바구니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부모와의 대화가 단절되는 모습을 볼 때 너무나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난 85년 12월에 설립된 (재)선우교육장학회는 부산시내 주류도매업체 31개소가 3억2천만원을 출현했으며, 지금까지 매년 2회 정기적으로 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우수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김희로 이사장은 "많은 장학금은 아니지만 배움의 열정으로 가득한 청소년들의 학업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부모님의 어깨가 한결 가벼워 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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