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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0. (토)

내국세

중부청, 이번엔 차별없기를 기대.


  ◆…오는 11월 초,중순경에 있을 '국세청 사무관 승진인사'를 놓고 본, 지방청 및 일선 관서는 뜨거운 관심사로 급부상.

  특히, 중부지방국세청은 서기관 승진인사에서 승진TO(몫)가 적게 나왔던 점을 상기시키며, 이번 사무관 승진인사에서는 차별받는 일이 없도록 공정한 승진인사가 되기를 기대.

  본청의 경우에는 1개 국에서 사무관 승진자가 2명이상 배출되기는 어려운 현실을 감안한 탓인지, 사실상 보이지 않는 치열한 경쟁분위기가 감돌기도.

  일선 관서 관계자는 "사무관 승진의 폭이 130명으로 알려졌다"면서 "본청과 지방청의 근무자가 아니라도 일선에서 묵묵히 업무를 추진한 경우, 마땅히 사무관 승진의 티켓을 주어야만 본청장이 말하는'진정한 따뜻한 세정'이 아니겠냐"고 한마디.

<김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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