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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9.29. (일)

경제/기업

은행도 종부세 납부 도우미로 나섰다

부산은행, 종부세 무료 신고, 납부 대행 서비스 실시

세무 서비스 등 세금과 관련된 서비스를 종종해 오던 은행이 이제는 종합부동산세 납부를 돕기 위한 도우미로 나섰다.

 

 

 

화제의 은행은 부산은행(은행장·이장호 www.pusanbank.co.kr)으로 이 은행은 종합부동산세 납부 고객의 편의를 위하여 12월 1일부터 13일까지 종합부동산세에 대한 상담 및 신고 대행서비스를 무료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종합부동산세 대상고객일 경우 꼭 부산은행 고객이 아니더라도 부산은행 전 영업점 및 위더스 클럽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무료로 대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부산은행은 위더스클럽 내에 전문상담직원 및 공인회계사·세무사가 상주하여 상속, 증여를 비롯한 각종 세무 및 절세대책 상담을 위한 세무상담창구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종합부동산세 신고 납부대상자는 2006년 6월 1일 현재 전국에 있는 주택과 토지를 유형별로 구분하여 세대별 또는 인별로 합산한 가격이 종합부동산세 과세기준을 초과하여 소유하는 자로서 12월 15일 까지 자진신고 납부를 하면 산출세액의 3%를 공제받을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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