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4.09.29. (일)

세정가현장

구로서, 직원을 위한 행복 경영 강연

‘행복한 경영이야기’ 펴낸 조영탁 휴넷 대표이사 초빙

구로세무서는 29일 서내 직원들을 대상으로 ‘구로세무서 직원을 위한 행복 경영’이라는 주제로 직무 교육을 가졌다.

 

[사진1]

 

구로서(서장·김상월)는 이날 오전 9시 강당에서 전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많은 이들에게 ‘행복한 경영’에 대한 전달자로서 유명하고 ‘행복한 경영이야기’의 저자이기도 한 (주)휴넷 조영탁 대표이사를 강사로 초빙해 “행복한 경영”과 경영 마인드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영탁 대표이사는 “행복한 경영이란, 기업의 목적과 수단, 방법 모두가 행복한 경영을 말하는 것”이라며, “행복한 경영 구현을 위해서는 행복한 직원·행복한 고객·비전과 가치·변화와 혁신·Back to the Basic·행복한 리더 등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그는 기업의 성공을 방정식을 ▲ 모든 구성원이 미션(사명)과 비전, 핵심가치에 흠뻑 빠지게 하라 ! ▲ 버스에 적합한 사람을 태워서 그들을 행복하게 하라! ▲ 고객 매우 만족 경영을 통해 고객을 행복하게 하라! ▲ 사회적 책임을 다하라 ! ▲ 끊임없이 변화와 혁신을 즐기라 ! ▲ 장기적 관점, 기본에 충실한 경영, 정도경영을 하라! ▲ 직원, 고객, 사회, 주주 모두가 행복한 경영을 실천하라! 라고 말하고, 자신의 직무를 수행하는데 있어 염두에 둘 것을 주문했다.

 

교육을 받은 직원들은 이런 교육이 필요했다고 하면서, “자신이 현재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다시 생각해 보게 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