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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4 (토)

주류

송년회에서 가장 인기 있는 주류는 '소주'

브랜드 스톡, 설문조사 결과

다양한 송년 모임으로 분주해지는 연말, 송년회 모임에서 가장 인기있는 술로 소주가 선정됐다.

 

브랜드가치 평가 전문기관인 브랜드스톡은 리서치 패널 회원 3천239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송년회에 주로 마시는 주류는 ‘소주’가 54.3%로 가장 많았으며, 맥주 11.7%, ‘양주’ 2.2% 순으로 조사됐다.

 

또한, 대부분의 송년회 모임은 1차로 끝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올 송년회의 술자리에 대한 질문에 ‘1차로 끝낸다’는 응답이 20.4% 그친 반면 무려 79.6%는 2차 이상 술자리를 이어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보면 ‘2차까지 간다’는 응답은 55.2%, ‘3차까지 간다’는 응답은 21.6%, ‘4차 이상’이 2.8%였다.

 

송년회 음주 문화 중 가장 시급히 개선돼야 할 점을 묻는 질문에는 전체 응답자의 38%가 ‘지나친 음주’라 답해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계속 이어지는 술자리(1,2,3차...)’가 21.9%로 뒤를 이었으며 ‘음주의 강요’(21%), ‘모임 후 음주운전’(18.8%) 순으로 집계됐다.

 

송년회 모임의 일정이 겹쳐있다면 가장 우선시 하는 모임을 묻는 질문에 ‘가족들과의 모임’이라 답한 응답이 50%로 가장 높게 나타나 응답자들이 가족과의 모임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가를 보여주었다.

 

이어 ‘친구들과의 모임’과 ‘직장동료들과의 모임’이 각각 28.4%와 17.9%로 나타났으며 ‘동호회 모임’을 가장 중요시 한다는 응답도 1.5%를 차지했다.

 

송년회 모임의 횟수를 묻는 질문에서는 ‘2~3회’란 응답이 전체의 60.5%로 가장 많았으며 ‘4~5회’란 응답이 뒤를 이었다. 딱 한 건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12.6%였던 반면, ‘6회 이상’ 계획중 이라며 폭넓은 대인 관계를 과시한 응답자도 6.2%에 달했다.

 

송년회에 1회 참여 할 때마다 지출하는 비용을 묻는 질문에는 ‘4~6만원’(42.9%)이 가장 많았으며 35.5%의 응답자가 ‘1~3만원’이라 답했다.

 

‘10만원 이상’ 사용한다는 응답자도 13.3%로 나타나 송년 모임에 적지 않은 비용이 들어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7~9만원’은 5.9%로 나타났고 ‘1만원 이하’는 2.5%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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