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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9.29. (일)

지방세

청주시 흥덕구 건설업체 지방세 세무조사

산남·성화지구 등 4개 대규모택지 건설업체 조사

청주시 흥덕구가 기획테마 세무조사 운영을 수립 대규모 택지지구가 조성되고 있는 관내 4개 지구(산남, 성화, 강서, 대농)에서 일하고 있는 모든 건설업체에 대하여 일제히 지방세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흥덕구는 대규모 택지지구내에서 일하고 있는 모든 건설업체에 대해 형평 과세 및 건전 납세 분위기 제고를 위해  실시한다며 세무조사 계획을 7일 발표했다.
 
구는 대규모택지지구에 원청업체와 그 하도급업체를 포함 400개 건설업체가 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건설업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등 지방세 누수를 방지하고 추가적인 세원발굴을 위해 정밀분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중점조사내용은 취득세를 비롯하여 법인에 대한 종업원할, 재산할 사업소세 및 법인균등할 주민세에 대하여 집중분석해 잘못된 세액을 추징할 예정"이라며, "전체적으로 과세형평성에 역점을 두어 조사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금년에는 조세형평성에 위반하는 경우에 한층 더 세무조사를 강화하고, 지방세 사후관리 안내와 지방세 전반에 대하여 홍보는 물론 납세자 알권리충족에 만전을 기하여 열린 세무행정을 적극 추진하고 자주재원 확충 및 형평과세와 건전 납세분위기 제고를 위해 전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는 "지방세 탈루·은닉세원은 물론 과소신고 및 불성실신고 등을 미연에 방지함은 물론 지방세 납부실태를 분석하기 위한 현지조사 및 관련서류를 위해 일제히 공문 발송하는 등 만전을 기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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