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세청과 인도네시아 국세청이 양국간 조세정보교환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 했다. 임환수 국세청장은 11일 서울에서 켄 드위주기아스테디(Ken Dwijugiasteadi) 인도네시아 국세청장과 ‘한·인도네시아 국세청장 회의’를 갖고 조세조약상 정보교환 활성화 등 양국 과세당국간 공조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임환수 국세청장은 11일 서울에서 켄 드위주기아스테디(Ken Dwijugiasteadi) 인도네시아 국세청장과 ‘한·인도네시아 국세청장 회의’를 가졌다. [사진2] 이번 회의에서 양국 국세청장은 조세조약상 정보교환 활성화 등 양국 과세당국간 공조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양국 국세청장은 양국이 진행중인 다자간 금융정보 자동교환협정(CRS)에 대한 준비상황과 의견을 교환하고, 견고한 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한 공조체계를 확립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임환수 국세청장은 인도네시아 측의 요청에 따라 인도네시아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국 국세청의 조직·인사·세원관리 등 한국 국세청 운영 전반에 대한 교육을 제공키로 했다. 또한 양국간 교역과 투자활성화를 위한 세정환경을 조성하는데 적극 노력하기로 하고, 특히 우리나라 진출기업과 교민들에 대한 인도네시아 국세청의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요청했다. 한편, 인도네시아는 진출기업수를 기준으로 한국의 제5위 투자국이며, 투자금액 기준으로 한국의 제9위 투자국이다.
한국여성세무사회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해 회원들의 따뜻한 정성을 담아 3일 방송국에 성금을 전달했다. 여성세무사 회원들의 회비를 조금씩 알뜰살뜰 모아서 불우이웃돕기 행사, 독거노인 돕기 등 정성을 담은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방송국 KBS, SBS 등에 작은 정성을 전했다. 여성세무사회 임원진들은 “각 분야의 경제 전반이 어렵다 보니, 작은 정성도 소중하게 쓰여지는 것 같다”면서 “무엇보다 여성이라는 따뜻함에 정성을 담아서 소박한 뜻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세무사회는 이태야 회장, 김종숙 수석부회장, 민정하·홍석성·고경희·김헌옥·박은실·김경미·박정현부회장,백은화·강민정·조인정·김지연·정아연·채지원·전은화·하동순·김민주·박리혜·이인순·안성희이사, 김화숙·이부자 감사와 함께 각 지역 여성세무사들이 ‘남몰래 봉사’를 전개하고 있다.
기업들이 사물인터넷이나 3D프린터, 드론, 메디컬푸드 등 미래 수익원 발굴에 나서고 있지만 경쟁국보다 불리한 경직적 규제들이 사업추진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어 경제계가 문제해결을 요구하고 나섰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1일 “창조경제시대가 도래했지만 우리 기업은 낡은 규제프레임에 갇혀 새 사업에 도전하기 힘든 실정“이라고 지적하고 ”국제사회의 신산업, 신시장 선점경쟁에 낙오되지 않도록 규제의 근본틀을 개선해 달라“는 내용을 담은 ‘신사업의 장벽, 규제트라이앵글과 개선과제’ 보고서를 발표한다. 대한상의는 신사업에 대한 규제트라이앵글로 ▲정부의 사전승인을 받아야 사업을 착수,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사전규제 ▲정부가 정해준 사업영역이 아니면 기업활동 자체를 불허하는 포지티브규제 ▲융복합 신제품을 개발해도 안전성 인증기준 등을 마련하지 않아 제때 출시 못하게 만드는 규제인프라 부재 등 세 가지를 꼽고, 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6개 부문 40개 신사업을 제시했다. 먼저 사물인터넷사업의 경우 통신망과 규격, 기술 등에 전문노하우가 풍부한 기간통신사업자의 IoT용 무선센서 등 통신장비 개발이 막혀있다. 통신사업에 대해 서비스 따로, 기기제조 따로 칸막이가 엄격하게 쳐져
“호적에 등재되지 않은 친어머니, 귀화하지 않은 일본 거주 어머니, 해외 거주 외국인 장인어른도 부양가족 공제가 가능한가요?” “국민연금수급자인 아버지가 산불지킴이소득이 있는데 부양가족공제를 받을 수 있을까요?” “외삼촌이나 이모들이 공제받지 않은 외할아버지 제가 부양가족공제 받아도 되나요?” 세금전문가도 선뜻 답변하기 어려운 내용인데, 놀랍게도 이 모든 경우가 2014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 때 소득공제를 놓쳤다가 환급받은 실제 사례들이다. 한국납세자연맹은 13일 “최근 근로소득 누진세 과세표준이 한 단계 상승한 직장인이 크게 늘면서 부양가족공제 한 명을 더 받게될 때 환급금액도 크게 증가, 소득공제의 가치가 금값이 됐다”면서 이런 유용한 사례들을 모아 유형별로 정리해 놓은 ‘남들이 놓친 연말정산 사례 찾기 코너’를 최근 새롭게 오픈했다. 누락사유 입사 당시에 중소기업청년소득세감면 제도에 대해서 몰랐음.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시스템 오류로 현금영수증 업로드자체가 누락됨 안경 구입비도 의료비 공제가 된다는 사실을 잊었음 친모와 생계를 함께하고 있었으나 호적상 어머니로 등재되어있지 않아 친모의 부양가족공제를 받지 못함 2013년에 장애인증명서(영구)를 제출
직장인들이 암, 심장병 등 중증질환으로 고통 받는 본인 또는 부양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중증환자 장애인공제’를 연말정산 때 가장 많이 놓치는 이유는 이 제도를 아직 모르거나, 알더라도 세법에 따른 ‘장애인 증명서’를 발급받기가 까다롭기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다. 장애인 관련법에 따른 장애인이 아니더라도 세법에 따라 암 등 중증환자 치료·요양비용을 많이 지출한 근로소득자에게 추가 공제혜택을 줘 세금 부담을 완화시키는 ‘중증환자 장애인공제’를 받으려면 장애인 증명서를 떼는 게 관건이라는 지적이다. 한국납세자연맹은 20일 “대부분의 대형 병원에서 세법상 ‘장애인 증명서’를 잘 알고 있지만 일부 한의사나 개원의들은 ‘장애인복지법’상 장애인과 세법상 장애인의 차이를 모를 수 있는 만큼 관련 세법과 발급절차 등을 미리 충분히 숙지하고 병원을 찾아 발급 받아야 한다”면서 이 같은 내용의 ‘장애인증명서 지혜롭게 받는 10가지 방법’을 제시했다. ‘10가지 방법’에 따르면 장애인증명서 서식의 ‘장애(예상)기간’란에 기재된 최초 중증질환 진단 시점이 중요하며 해당 날짜가 속한 해가 최고 5년 이내(2010~2014)라면 전액 ‘중증환자 장애인공제’를 받을 수 있
전직 국세청 국장출신인 정환만 세무사(세무법인 오늘대표)는 연말연시에 강동구청과 성북구청에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500만원씩 각각 기부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정환만 세무사는 2010년부터 지금까지 종로구청을 비롯해 서대문구청, 송파구청, 중구구청, 영등포구청, 구로구청, 마포구청, 강동구청, 성북구청 등 9개 구청에 각각 5백만원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600만원 등 그동안 5천만원을 조용히 기부해 왔다. [사진2] 정환만 세무사는 “추운겨울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은 난로 하나가 되고 싶은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보탰을 뿐”이라고 일축했다.
국세청의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 개통에 맞춰 한국납세자연맹이 ‘연말정산 120% 환급계산기’를 통해 올해 환급액을 미리 알아보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개인별 맞춤 세테크리포트‘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연말정산 당시 적잖은 세금을 추가 납부한 직장인들은 올해도 세금 부담이 늘었을지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에 올해 자신의 연말정산을 미리 해볼 수 있는 연말정산 자동계산기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국납세자연맹은 15일 “지난해 보완 입법으로 연봉 7,000만원 이하 직장인의 경우에는 올해 연말정산 때 환급액이 늘어나거나 추가 납부세액이 줄어들 것이지만, 연봉 7,000만원이상자 144만명 중 지난해 과세표준 구간이 한 단계 상승하는 약 50만 명은 추가 납부액이 꽤 많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연말정산 120% 환급계산기’로 올해 환급액을 미리 알아본 직장인 A씨는 연봉 5,500만원의 외벌이 직장인으로, 배우자 공제와 부모님 2명, 자녀 1명을 부양가족공제를 받는다. A씨의 ‘맞춤 세테크 리포트’에 따르면 처가식구들이 공제받지 않는 장모님을 A씨가 추가로 부양가족공제를 받으면 24만7,499원을, 장모님의 중증질환이 인정돼 장애인공제까지 받으면 33
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정범식)은 11일 수원 중부지방국세청 인근에서 새로 부임한 김용준 성실납세지원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2기 확정 부가가치세’ 등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3] 김용준 성실납세지원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당면 현안업무인 부가가치세 확정신고를 앞두고 직원 인사이동이 예정되어 있어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철저한 대비를 하고 있다”면서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조세전문가단체에서 성실신고 분위기 조성에 적극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김 국장은 작년까지는 납세자에게만 발송하던 사전 성실신고 안내 자료를 새해부터는 해당 세무대리인에게도 발송하는 등 납세자뿐만 아니라 세무대리인에게도 신고 업무에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국장은 “작년에 세무사들의 협조로 큰 성과가 있었듯이 올해에도 국세청의 세정방향을 잘 이해하고 있는 세무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성실신고가 진정한 절세라는 인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함께해 줄 것”을 주문했다. 정범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세청 입장에서 보면 세수 200조시대를 맞이하는 등 좋은 소식이 많았으나, 국가적으로 살펴보면 유가하락, 중국 증시폭락, 출산 인구감소
“해당 과세기간 종료일 10년전부터 국내에 거주한 기간이 5년이 넘는 외국인은 1년 동안의 모든 근로소득에 대해 합산해서 연말정산 해야 한다. 다만, 국내거주기간이 5년 이하인 경우 국내로 송금된 근로소득에 대해서만 합산해 연말정산 합니다” 국세청 박재형 국제세원관리담당관은 ‘우리나라 거주자인 외국인이 국외에서 근로를 제공하고 국외에서 지급받는 소득이 있는 경우, 국외근로소득을 국내근로소득과 합산해 연말정산 해야 하는지’ 여부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다음은 ‘자주 묻는 외국인 연말정산 문의사항’에 대해 일문일답형식으로 정리한다. ▶국내에 근무하는 외국인이 국외에서 학교를 다니는 자녀를 위해 지출한 교육비는 공제가 가능한지? “국외교육기관에 지급한 교육비는 해당과세기간 종료일 현재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거주자가 교육비를 지급한 경우에만 공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외국인의 경우, 공제가 불가능합니다. 다만, 인가를 받아 국내에 설립된 외국인학교에 다니는 자녀를 위해 지출한 교육비는 공제가 가능합니다” ▶외국 의료기관에서 치료받고 지출한 의료비가 공제 가능한지? “외국 의료기관은 ‘의료법’ 제3조에서 규정하는 의료기관에 해당되지 않아 공제가 불가능 합니다” ▶연말정산
외국인 근로자도 원칙적으로 내국인과 동일한 방법과 일정에 따라 연말정산을 해야한다. 다만, 외국인에게만 적용되는 17% 단일세율로 세액을 계산해서 정산하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으며, 외국인기술자의 소득세 감면 등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조세특례규정을 적용받을 수 있다. 그러나 일부 소득공제나 세액공제 항목은 적용이 제외되는 등 내국인과 다소 차이가 있기 때문에 연말정산시 유의해야 한다. 국세청은 1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5년 귀속 외국인 근로자 연말정산’ 내용을 영문홈페이지 및 영문 안내책자, 외국인 전담 연말정산 상담 서비스 등을 통해 안내했다. 박만성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은 ‘외국인 근로자가 연말정산시 유의사항’에 대해 “외국인 근로자의 경우, 국적기준이 아닌 세법상 거주자 또는 비거주자 여부에 따라 공제항목에 차이가 있다”면서 “2015년부터 거주자 판정기준이 강화되어 본인이 거주자에 해당하는지를 유의해서 연말정산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종전까지는 1년 이상 국내 거주를 필요로 하는 직업을 가지거나, 2과세기간중 1년이상 국내 거소를 가진 경우 거주자로 간주했으나, 세법개정으로 2015년부터 기존의 1년 요건들이 모두 183일로 강화됐다. 외
세무대학세무사회(회장·김승한)는 지난 7일 경기도 안양시 백운호수 인근 음식점에서 ‘2016년 신년인사회 및 제1차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제9대 임원진으로 임명된 신임임원들의 상견례를 비롯해 신년 축하인사와 덕담을 나누었다. [사진2] [사진3] 신년 임원회의에서는 기본적으로 세무대학세무사회가 사회에 봉사하고 회원을 위한 분야별 사업과 활동을 해야 한다는 점에서 공감대를 형성했다. 구체적으로 2016년 4월에 개최예정인 조세포럼과 장학금 지급행사, 상반기 사회봉사활동에 대한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김승한 신임 회장은 “무엇보다 사회적 봉사활동과 함께 조세제도 발전을 위한 일익을 담당하는 등 연구하는 자세로 임할 생각”이라면서 “올해 신년인사회에 많은 임원들이 참석해 세세회의 발전과 회원들의 행운을 빌어주는 훈훈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국내기업 10곳 중 7곳이 외부 기술·지식 활용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만 실제로는 전체의 절반만이 활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외부 기술·지식 활용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정책과제로 ‘공동개발 기술의 사업화 및 시장개척 지원’(37.2%), ‘성공사례 발굴 및 전파’(23.1%), ‘거래와 정보교환을 지원하는 플랫폼 구축’(16.7%), ‘정책지원 심사시 외부 기술·지식 활용기업에 가점확대’(16.2%) 등이 손꼽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1일 국내 제조업 380개사를 대상으로 ‘외부 기술·지식 활용실태와 시사점’을 최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기업의 71.1%가 ‘변화와 혁신을 위해 경영활동에 외부 기술·지식을 활용할 필요성을 느낀다’고 전했다. 전수봉 대한상의 경제조사본부장은 “경영환경의 변화가 매우 빠른 만큼 내부에서 혁신을 도모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남들이 잘하고 있는 것을 찾아가 빠르게 융합하고 사업화시키는 것도 중요하다”면서 “지식재산 관련 법·제도를 소유중심에서 이용중심으로 전환해 외부 기술·지식 활용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게 하고 성과를 함께 나누는 선순환 체제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제약·의료’(61.0%), ‘고무
최근 소주가격의 인상에 대해 정부가 적극 개입한 정황이 드러나는 가운데, 국회의 세율인상 세법 개정 없이도 국세청장의 명령을 통해 세금 인상이 가능하도록 한 현행 주세법의 규정이 조세법률주의에 어긋나는 조치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한국납세자연맹은 5일 “헌법상 조세법률주의에 따라 세금을 인상하기 위해서는 국민의 대표 기관인 국회가 제정한 법률에 의거하여 세율인상을 통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현행 주세법은 종가세 체계를 통해 국세청장이 주류 출고 가격 명령을 통해 실질적으로 세금을 인상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어 위헌 소지가 있다”고 전했다. 주세법 제40조(주세 보전명령)와 주세법 시행령 제 50조(주류 가격에 관한 명령)에 따르면 국세청장에게 주세 보전을 위한 일련의 조치로 주류 제조자에게 가격인상이나 인하를 명령을 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했다. 국세청은 2007년 소주시장에서 시장 점유율이 50%를 상회하는 진로로 하여금 소주 출고가격 인상률 등을 사전에 국세청과 협의하도록 하여 가격 인상 여부, 인상률 및 인상 시기를 승인받도록 했다. 특히 지역별 과점이 이루어지고 있는 소주 시장에서 전국적인 시장 점유율을 가진 진로에 대해서만 국세청이 가격 규제조치를
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정범식)는 1월 부가세 신고에 따른 회원사무소 직원 희망교육을 지역별로 개최할 예정이다. ▶서울지역은 1월8일 잠실 교통회관 ▶인천지역은 1월7,8일과 11일 교통연수원 ·수원지역은 1월5~8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안양지역은 1월7일 안양시청 별관 ▶성남지역은 1월7일 코리아디자인센터 6층에서 실시하기로 했다. ▶안산지역은 1월9일 한양대학교 컨퍼런스홀 ▶시흥지역은 1월6일 여성비전센터 ▶평택지역은 1월13일 청소년문화센터 ▶신광주지역은 1월12일 광주엔드림교회 ▶의정부지역은 1월6~7일 신한대학 벧엘관에서 교육한다. ▶고양지역은 1월6일 문예회관 ▶남양주지역은 1월11~12일 구리향군회관 ▶강릉지역은 1월13일 강릉문화원 ▶원주지역은 1월11일 강원고고문화연구원 5층강당 ▶춘천지역은 1월12일 국립춘천박물관에서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