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본부세관(세관장 김대섭)은 가정의 달을 맞아 9일 대성사(달서구 성당동 소재) 무료급식소에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대구세관 ‘참사랑 실천 봉사회’ 회원들은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나눔 비빔밥을 대접하고, 설거지, 청소 등 뒷정리까지 도우며 소외된 이웃에 대한 나눔과 참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김대섭 세관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이웃사랑 실천으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세관은 매월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들에게 후원금 전달과 양로시설 봉사 등 다양한 이웃돕기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구본부세관(세관장 김대섭)은 국민생활과 밀접하고 소비자 체감도가 높은 수입품목을 중심으로 7일부터 23일까지 ‘원산지표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은 운동용품과 등산복 ․ 등산화 등 아웃도어 용품, 장난감 등 선물용품, 닭고기 등 먹을거리를 대상으로 유통과정에서 국내산으로 둔갑 ․ 오인 판매될 가능성이 높은 품목에 대하여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중점 단속사항으로는 수입 후 유통과정에서 원산지 허위표시, 손상 ․ 변경표시, 미표시 행위, 분할 ․ 재포장 판매물품에 대한 원산지표시 적정여부 등이다. 대구세관 관계자는 “원산지 표시제가 정착되기 위해서는 소비자들의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위반물품을 발견하거나 원산지가 의심날 경우 즉시 관세청 밀수신고센터(국번없이 125번)나 홈페이지(http://www.customs.go.kr)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구지방국세청(청장 강형원)이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한 맞춤형 책자인 ‘생생한 전통시장 세금정보’를 펴냈다. [사진1] 이번에 발간된 책자는 세정지원 정보와 각종 기관의 소상공인 지원 정보를 담아, 전통시장 상인들이 몰라서 이용하지 못하거나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없도록 배려했다. 특히 세금신고 및 납부, 근로· 자녀장려세제, 권리보호제도 등 전통시장 사업자에게 유용한 세무정보와 소상공인을 위한 유관기관의 각종 지원정보 등 전통시장 상인들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수록해 놓았다. 따라서 이 책자는 유용한 세금 길잡이로 전통시장 사업자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나아가 세금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업에 바쁜 전통시장 상인들이 쉽고 편하게 세정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본부세관(세관장 김대섭)은 대구지역 기업들의 수출경쟁력 지원을 위해 24 수출입 실무를 담당하는 업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1] 대구본부세관은 신속한 수출입 통관을 저해하는 오류를 줄이기 위해 신고 과정에서 자주 발생하는 정정 사례를 중심으로 수출입업체 및 관련 종사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관련 규정과 유의사항 등을 다양하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따라서 수출입 통관 현장에서 느끼는 실무자의 애로․건의사항을 직접 청취 반영함은 물론, 규제개혁 대상으로도 발굴해 『소통하는 투명한 정부 3.0』의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대구본부세관(세관장 김대섭)은 미래 수출입 주역 양성과 선진 관세통관행정을 널리 알리기 위해 21 대구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 40여명을 초청 세관현장 체험행사를 가졌다. [사진1] 이날 대구본부세관은 체험학생들에게 수출입통관, 세수징수, 중소기업 지원, 그리고 밀수단속사례 등 전반적인 관세행정에 대해 소개하고, 수출입통관 현장을 직접 체험해 보도록 했다. 현장체험에 나선 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로 보고 접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관세행정을 실제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구본부세관은 수출입 업무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관세행정의 맞춤형 정보제공과 세관 체험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대구지방국세청(청장 강형원)은 17일 오후 4시 도청 회의실에서 경북도청과 농어촌지역 노인들의 근로장려금 신청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1] 이번 협약은 농어촌에 거주하는 정보에 취약한 60세 이상 근로 노년층이 근로장려금 신청을 위해 먼 거리의 세무서를 방문하는 불편을 덜어 주고자 상호 협업체제를 마련하게 됐다. 이에 따라 대구지방국세청은 경북도와 시· 군 및 읍· 면사무소에 근로장려금 제도 매뉴얼과 교재를 제작·공급하고, 근로장려금 신청방법을 안내하며 신청 대상자에게 별도의 안내문도 보낼 예정이다. 경북도는 '세무서로부터 근로장려금 신청안내문을 받은 60세 이상의 노년층'이 주소지 읍· 면사무소를 방문할 경우 읍· 면에서 근로장려금 신청방법을 안내하거나 직접신청을 도와줄 방침이다. 근로장려금은 지난 2009년 최초로 도입된 제도로 열심히 일은 하지만 소득이 적어 생활이 어려운 국민들에 대해 매년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신청을 받아 가구원 구성, 총소득 정도, 재산상황, 총급여액 정도에 따라 최저 1만8천원에서 최대 210만원까지 근로장려금을 지급하고 있다. 강형원 청장은 “경북도와 MOU체결을 통하여 농어촌지역의 근로장려금 수급대상자들
대구본부세관(세관장 김대섭)은 지난 9일 기업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중심의 규제개혁을 위해 민관합동 토론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토론회에서는 지역 수출입업체, 관세사 등이 참여하여 규제개혁 추진 방향에 대해 토의하고, 산업현장의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이날 토론에 참석한 민간전문가 및 관세행정전문가 28명으로 구성된 '민관합동 규제개혁추진본부(본부장 대구본부세관장)'를 출범했다. 김대섭 세관장은 "앞으로도 기업경영에 디딤돌이 되는 실질적인 규제개혁 발굴에 기관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며 "현장중심의 숨어있는 규제 발굴을 위해서 민간전문가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대구본부세관(세관장 김대섭)은 중소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원산지확인서 세관장 사전 확인제'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사진1] 'FTA 원산지확인서 사전 확인제'는 중소기업이 자율 발급한 원산지확인서의 적정성을 세관장이 관련 자료를 제출받아 사전에 심사, 확인하는 제도이다. 이 제도 시행으로 중소제조기업이 발급한 원산지확인서의 대외 공신력은 높아지고 수출기업의 원산지 검증에 대한 부담도 한층 줄어들게 된다. 국내 수출기업에 공급하는 중소 제조업체는 모두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서와 원산지 포괄 확인서 및 입증서류를 대구본부세관 자유무역협정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양식은 대구본부세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관세청 FTA포털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한편 대구본부세관은 중소기업 편의제공 및 제도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필요할 경우 중소기업 매칭을 통한 1일 현장세관도 개설 운영할 방침이다.
백운찬 관세청장은 지난 4일 포항세관을 방문해 주요 업무현황을 보고 받고 현안사항을 점검했다. [사진1] 백 청장은 포항세관 영일만항감시소를 방문 직원들을 격려한 뒤, 컨테이너부두 운영사인 포항영일신항만㈜으로부터 현황설명을 청취하고“영일만항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운찬 청장은 또 이날 우병길 포항세관장으로부터 업무현황을 보고 받고 과감한 규제개혁, 기업 AEO 인증 지원 강화 및 현장중심의 FTA 지원 활동 등 일하기 편한 기업환경 조성에 적극적인 노력과 차질 없는 세수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포스코를 방문해 업체 현황 및 통관관련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철강산업 경기회복을 위해 아낌없는 관세행정 지원을 약속했다.
대구본부세관(세관장 김대섭)은 2일 관세행정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울산세관 차운철 관세행정관을 올해 1분기 참 일꾼으로 선정, 표창했다. 차운철 관세행정관은 울산항을 출입하는 선원 및 항만종사자들의 검사시간 지체 등의 불편을 해소하고 선용품 공급업자 등 항만용역업체들의 신속한 업무 지원을 위해 울산항 통선장 출입통로를 확대‧운영하여 울산항 물류흐름 원활화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이날 이 같은 상을 받았다.
대한민국의 중추산업인 자동차, 전자부품 그리고 금형틀을 가공 제조하는 회사가 지난 3월 3일 제4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지난 1995년 설립된 이 회사는 대구시 북구 검단동에 자리잡고 있는 서일정밀인데 이 회사의 대표를 맡은 김웅석 사장은 근면 검소한 공사생활로 회사운영방침에 있어서 투명경영에 초점을 두고 노력하면서 훌륭하게 회사를 이끌어 왔다는 것이다. 19년째를 맞고 있는 이 회사는 회사설립 후 지금까지 투명한 경영으로 회사가 운영되고 발전하면서 매년 소득세만도 5억 원이상 납부하는 등으로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해 국가재정에 크게 기여함으로써 국세청으로부터 모범납세자로 뽑혀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특히 김웅석 대표는 성실납세 풍토조성에도 앞장서 성실하게 세금을 신고 납부함으로서 관할 북대구세무서로부터 역시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표창을 받은바 있다. 회사를 훌륭하게 운영 타의 모범을 보이면서 근면 검소한 삶을 살고 있는 서일정밀 김웅석 대표는 지역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관내 동사무소나 봉사단체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전달하고 사랑의 온정을 나누는 등으로 사회공헌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이다.
대구본부세관(세관장 김대섭)은 28일 대구본부세관에서 기업과 국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현장중심의 규제개혁 과제 발굴을 위해「규제개혁 평가단 토론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토론회에는 대구본부세관을 비롯 관내 구미‧포항‧울산세관에서 자체 발굴한 과제 55개, 기업‧관세사에서 발굴한 과제 16개 등 총71개(통관분야 32개, 심사분야 14개, 감시분야 10개, FTA분야 8개, 기타분야 7개)개선과제에 대해 28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이 심도 있게 논의를 벌였다. 대구본부세관은 이날 토론회에서 선정된 주요 규제개혁 과제를「민관합동 규제개혁 추진본부(본부장 김대섭) 토론회」에 상정, 최종 확정 한 후 관세청에 건의하기로 했다. 김대섭 세관장은 “과감한 규제개혁과 제도개선을 기반으로 지역 경제의 활력 제고와 일자리 창출에 기관 역량을 집중할 것”을 강조하고, “상하 구분 없이 규제개혁의 강한 의지를 가지고 개혁의 선도자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대구본부세관(세관장 김대섭)은 다음달부터 대구국제공항의 저가항공기(Low Cost Carrier) 국제선 신규 취항 예정에 따라 지역민들이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여행이 되도록 관세행정의 명품서비스를 제공, 지역 경제 및 공항활성화에 적극 기여하기로 했다. 대구국제공항은 대구시와 공항공사의 노력으로 티웨이항공과 제주항공을 유치, 오는 4월부터 국내를 비롯해 중국, 동남아 등으로 전세기가 취항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대구본부세관은 사전에 자체 해당 내부전문가로 LCC 특별지원팀을 구성, 새로 취항하는 항공사들에게 신규취항 관련 각종 등록절차 및 세관통관 등의 관세행정업무를 사전 안내하고, 실무협의와 컨설팅 등을 통해 적극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입출항 신고 및 기내 판매물품 관련 보세 운송, 적재, 하기, 장치 등의 신속한 처리와 물품 공급 영업등록 등 신규 취항 때 갖춰야 할 관세행정 전반을 컨설팅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근무시간 외 공휴일, 새벽, 야간시간대 입출항 시에도 신속 통관을 위한 24시간 근무체계를 유지해 LCC지원팀 및 유관기관간의 유기적 연락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김대섭 대구본부세관장은 “지역경제 및 공항의 활성화, 여행자의 편의
백운찬 관세청장이 26일 대구경북지역본부세관과 구미세관을 잇따라 방문해 주요 업무현황 및 현안사항을 보고받고 세관 업무 현장을 점검했다. [사진1] 이날 김대섭 대구경북지역본부세관장은 “FTA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수출입기업에 대한 컨설팅 제공 등 지역실정에 맞는 맞춤형 관세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보고했다. 현안을 보고받은 백운찬 관세청장은 “지역 수출입기업의 FTA 활용 확산, 한-중 AEO MRA 활성화 지원 및 지하경제 양성화를 통한 세수확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기업 활동 지원을 위한 과감한 규제개혁과 제도개선으로 종소기업의 수출저변 확대와 글로벌 진출을 도울 수 있도록 기관 역량을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백 관세청장은 업무현장 점검 후 경북 구미시에 소재한 삼성전자(주), 도레이 첨단소재(주)를 방문, 생산현장을 둘러보며 수출입업체의 통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적극적인 관세행정 지원을 약속했다.
지난 1월 시작된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행사가 지방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지방국세청(청장 강형원)도 이 행사에 동참해 관심을 끌었다. [사진1] 강형원 청장을 비롯한 대구청 직원 40여명은 25일 대구 근대문화골목 투어에 나섰는데, 이날 행사는 직원 화합과 정부의 시책인 ‘문화가 있는 날’ 에 동참하는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직원들은 대구 근대골목 투어 2코스인 ‘근대문화골목’을 해설사와 함께 탐방하며, 지역 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3.1만세 운동길’에서는 다같이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과거 나라의 독립을 위해 희생한 애국지사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겼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우리 지역에 숨겨진 보물을 찾은 느낌이었으며, 이러한 아름다운 우리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세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형원 청장은 “앞으로도 ‘문화가 있는 날’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화 바로알기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