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7회 납세자의 날에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한 (주)에스테크(S-TECH, 대표이사․박진섭)는 진공장비와 태양광용 및 반도체용 그로어 생산업체로, 그린에너지 기술개발을 통한 녹색성장을 실천하는 지방중소기업이다. 일반인에게는 아직 낯선 (주)에스테크의 주력제품은 태양광용 그로어(Grower), 반도체용 그로어, 응용제품(Handling장치, Prestacking), Filter System, Vacuum Components, Recharge System 등이다. 20여년간 진공 및 챔버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태양전지 및 반도체 웨이퍼용 실리콘 잉곳 성장시스템을 개발해 국내 최대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에스테크의 연구개발 능력은 업계에서도 이미 정평이 나 있다. [사진5] 반도체 Wafer 성장장비 Dust Filter 개발, 반도체 Wafer 성장 장비 Cooling Water Jacket 개발, 반도체 Wafer 성장 장비 2중 냉각 챔버, 12″용 반도체 Wafer 성장 장비 개발, 반도체 Wafer 성장장비 Handling 장치 개발, 반도체 및 태양광용 Pre-Stacking System 개발, 태양광 전지용 6″성장 장치 개발 등 탁월한 기술력
대구본부세관(세관장 박병진)은 지난 21일 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체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련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반 마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사진1] 대구본부세관은 대구․경북지역 업체의 99%가 인력과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중소영세기업이기 때문에 국가지원 사업 설명회에 적극적 참여가 불가능한 만큼 이들 기업환경을 보완하기 위해 이 같이 회의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따라서 다양한 기업지원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세관, 그리고 대구시, 경북도, 중소기업청, 고용노동센터, 중소기업진흥공단, 상공회의소, 무역협회 및 산업별 관련기관이 이날 참석했는데 이들 11개 기관은 힘을 합쳐서 기업군이 모이는 곳을 찾아서 지원해 나간다는 것이다. 그리고 각 지원기관별 지원 사업내용 및 일정 공유를 통한 역할분담으로 지원사업의 중복을 방지하고 상호보완적 사업 발굴의 시너지 창출로 양질의 통합지원 서비스 제공해 나가는 한편 대구본부세관은 직수출업체 및 제조․납품업체의 원산지관리 능력 배양으로 FTA 활용 검증위험에 대비하고 FTA 未활용 기업의 FTA 특혜 확산을 위해 타 지원기관 주관 설명회에 참석
신세균 대구지방국세청장은 지난 20일 대구상공회의에서 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올해 ‘국세행정 운영방향’에 대해 특강 했다. [사진1] 대구상공회의소 초청으로 이뤄진 이날 특강에서 신세균 청장은, 현재 우리나라 경제상황과 금년도 국세행정 기본방향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면서 복지재원 조달을 위해 국가재정의 중요성과 성실납세에 기초한 세입확보방안, 그리고 성실납세자 우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세정방향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협조를 구했다. 특히 신 청장은 가업승계를 위한 조세지원제도와 다양한 절세전략에 대해서도 상공인들이 쉽게 알 수있도록 설명함으로써 지역 경제인들에게 국세행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대구․경북지역의 올해 1월분 수출실적은 49억 6천 1백만 달러로 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16% 증가했고, 반면 수입실적은 17% 감소한 17억 1천 7백만 달러로 나타남에 따라 무역수지는 32억 4천 4백만 달러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18일 대구본부세관에 따르면 올해 대구 경부지역의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는데 이는 지속적인 세계경기침체와 환율하락에도 불구하고 지역 주력 수출품목인 전기전자제품의 수출증가와 조업일수 증가에 힘입어 수출실적이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16% 증가세로 나타나면서 순조로운 출발이 보인다는 것. 따라서 대구 경북지역 수출실적을 품목별로 살펴보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전기전자제품(30%), 기계와 정밀기기(10%), 수송장비(24%)는 증가한 반면, 철강의 괴(△27%) 등 철강 및 금속제품(△12%)은 감소했는데 주요 수출대상국으로는 중국(27%), 동남아(21%), 미국(13%), 일본(9%), 유럽(8%), 중남미(7%) 등의 순으로 나타났고 이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중국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0% 증가한 13억 5천 5백만불이다. 또한 수입실적의 주요품목이 차지하고
대구본부세관(세관장 박병진)은 최근 국산 스마트폰이 중국 등 해외 부정수출로 인해 사회적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데 대해 이를 대처하기 위해 “중고 스마트폰 부정수출 방지 대책”을 특별히 수립해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대구본부세관은 최근 국내에서 스마트폰의 도난 분실된 중고품을 해외로 밀수출시켜 중국 등 해외에서 고가로 판매되고 있다는 정보에 따라 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수출신고된 중고 스마트폰에 대하여 도난․분실 여부를 전량 조회 확인하면서 또 확인이 불가능한 건은 이동 통신사의 도난․분실 비대상물품 확인서를 받아 수출신고토록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중고 스마트폰 수출 검사기준을 한층 더 강화하는 한편 도난․분실 사실이 확인된 건은 수출화주 주소지 관할 경찰서에 수사의뢰하는 등 부정수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대구지방국세청(청장 신세균)은 5일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돕기로 대구 ‘팔달신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사진1] 이날 행사에는 신세균 청장을 비롯 대구청 국․과장들과 직원 60여명이 참여했는데 이들은 시장 곳곳에 둘러 ‘온누리상품권’으로 명절 제수용품과 생활용품을 구입하는 등으로 장보기 행사를 펼쳤다. [사진2] 특히 직원들과 함께 시장을 찾은 신 청장은 상인들과 담소를 나누며 “대구국세청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세정지원 등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청은 지난 2011년 대구 팔달시장과 자매결연을 맺어 지금까지 꾸준히 명절 때마다 이곳을 찾아 장보기로 전통시장을 돕고 있으며 이에 따라 대구청과 산하 13개 세무서도 2011년부터 각 지역 전통시장들과 자매결연을 맺고, ‘전통시장 가는 날 지정․운영’, ‘온누리상품권 구입’, ‘명절 장보기 행사’ 등으로 전통시장에 살리기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
포항세관(세관장 김황수)은 30일 오후 2시 포항세관에서 관내 관세사들과 수출입업체 관계자들을 초청 2013년부터 달라지는 관세행정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1] 포항세관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올해 달라지는 관세법령 및 개정고시를 설명함으로서 지역 관세사 및 수출입업체가 새로 시행되는 제도에 차질 없이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마련됐으며 특히 이들이 달라지는 제도 및 규정 등을 사무실에서 쉽게 참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책자를 제작 배포 했다. 한편 이번 설명회를 통해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수렴한 다양한 애로·건의사항에 대해서는 2013년 포항세관 중점 업무추진과제로 선정하여 관세행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관세행정 고객들을 대상으로 세관의 주요 정책에 대한 정보를 빠르고 신속하게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함께하는 관세행정을 구현해 나갈 방침이라고 포항세관은 덧붙였다.
경주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을 끝으로 세무공무원 생활을 마감한 이규섭 전 과장이 지난 11일 세무사사무소 개소와 함께 세무사로 새 출발했다. 이규섭 전 경주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은 지난 74년 경주세무서에서 세무공무원으로 첫 발령을 받아 서부산. 통영. 포항. 영덕. 동대구세무서와 대구지방국세청 등에서 38년간 근무했으며 마지막에 고향인 경주세무서에서 근무하다 명예 퇴직했다. 정년을 1년이나 남겨놓은 상태에서 명예롭게 퇴직한 이규섭 전 과장은 38년간 공직을 대과없이 마무리하고 고향인 천년고도 경주에서 세무사로 새 출발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그동안 공직에서 터득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사무사로서 납세자들을 위해 성실함을 다하고 고향을 위해 더욱 봉사하겠다고 개업 소감을 밝혔다. 항상 자신을 낮추고 타에 모범을 보인 이규섭 전 과장은 재직시 일반인들이 알기 쉽도록 하기 위해 세법상식책 발간은 물론 특히 그는 세상을 아름답게 살아가는 길잡이로 세상사는 아름다운 이야기책을 무려 13회나 발간해 이 책들을 자기 사비로 지역의 각종단체 출향인 그리고 지인들에게 무료로 나누어 주고 우송해 주는 등 극진한 사랑을 베푸는 한편 책을 또 읽을 수 있도록
대구지방국세동우회(회장 이현우)신년 인사회가 24일 대구 그랜드호텔 2층 다이너스티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구지방국세동우회 인사회에는 대구지방국세동우회원들을 비롯 현직으로는 신세균 대구지방국세청장과 송운영 대구청 조사1국장 최병문 조사2국장 그리고 세원분석국장 징세법무국장 지방청 각 과장 대구시내 및 경산세무서 세무서장들과 각서 과장 등 150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이날 대구지방국세동우회 신년 인사회에는 이현우 대구지역회장 인사말에 이어 신세균 대구지방국세청장의 축사 등으로 이어 졌는데 이현우 대구지방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구지방 전 현직 국세가족여러분들의 건강과 행운이 항상 함께하시기를 기원하며 그동안 전 현직 국세가족 여러분들의 뜨거운 성원과 적극적인 참여로 날로 발전하는 대구지방국세동우회가 되어 간다고 소개하면서 이처럼 힘을 모아준 전 현직 회원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또 대구지방국세동우회가 더욱 발전하는되는 오로지 회원여러분들의 참여만이 지름길이라고 설명하면서 앞으로도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리면서 전 회원들의 소중한 인연 그리고 친목을 다져나가는 대구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대구청 여성 관리자회(회장 류영애)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7일 대구 남구 대명6동 소재 여성 장애우 공동생활가정인 ‘작은 예수의 집’을 방문, 성금을 전달하고 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1] 이날 대구청 여성 관리자들은 장애우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특히 영덕세무서 나영례 과장의 하모니카 연주가 이들 에게 큰 기쁨이 되었다는 것. [사진2] 뿐만 아니라 대구청 여성 관리자들은 달서구 용산동 소재 취약계층 아동들의 공부방인 ‘행복한 지역아동센터’에도 둘러 위문금을 전달하는 등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대구본부세관(세관장 박병진)은 설 명절을 맞아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21일간을 『설명절 특별지원기간』으로 정해 제수용품 등 농축수산물 및 긴급 수출용원자재 등의 신속한 통관과 수출업체 관세환급지원을 위한『설 명절 수출입업체 특별지원반』을 편성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구본부세관은 수출업체가 우려하는 수출화물의 선적지연 및 원자재 수급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24시간 특별통관지원반”을 편성․운영함으로서 공휴일· 야간에도 통관이 가능하도록 지원체제를 구축 근무시간외 통관을 위한 임시개청, 그리고 선적기간연장을 전화나 구두로도 신청 가능하도록 해 놓았다는 것이다. 따라서 우범성이 없는 물품에 대해서는 검사를 생략 통관이 신속하게 이루어지도록 하고 통관지체 방지를 위해 입항 전 수입신고, 보세구역 도착 전 수입신고제도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설 명절을 앞두고 자금사정이 어려운 수출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28일부터 2월 8일까지 12일간을 관세환급 특별지원기간으로 정해 근무시간을 오후 6시에서 8시까지 연장근무하기로 하는 한편 환급신청 당일 지급을 원칙으로 하고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환급금 先 지급, 後 심사를 실시한다는 것이다.
신세균 대구청장은 2012년 2기 확정 부가세 신고와 2012년 귀속 면세사업자 사업장현황 신고기간을 맞아 관내 세무서를 방문 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사진1] 신 청장은 지난 18일 동대구세무서와 서대구세무서를 잇달아 방문, 신고업무 진행 상황을 둘러보고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납세자들이 신고와 관련하여 불편한 점이 없는지에 대해 살펴보고는 직접 방문한 납세자로부터 신고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기도 했다. 청장 부임 후 처음 세무서를 찾은 신세균 청장은 일일이 근무 중인 직원들에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신고의무를 다하기 위해 방문한 납세자가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지역경제가 어려운 만큼 중소기업과 폭설 등 재해를 입은 사업자에 대해서는 환급금 조기지급, 납부기한연장 등 세법이 정하는 범위 안에서 최대한의 세정지원을 펼치라"고 지시했다.
대구지방국세청이 작년 12월 멀쩡한 TV를 교체하는 등 불요불급한 곳에 남는 예산을 마구잡이로 모두 써버리는 듯한 행태를 보여 뜻 있는 사람들로부터 '세금 징수기관이 오히려 예산 낭비에 앞장서고 있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 지역 세정가와 여론에 따르면 대구청 관내 일부 세무서는 지난해 12월, 당 해 년도에 배정된 예산이 남아돌자 그 예산을 각 과에 비치된 TV교체에 사용했다는 것이다. 교체된 TV들은 성능에는 아무런 하자가 없었다는 것이 목격자들의 증언이며 세무서 직원들조차 이런 예산 집행에 대해 의아해 하고 있다. 멀쩡한 TV가 교체되는 것을 목격한 사람들은 '지자체중에서 연말에 예산을 몰아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지만 막상 세금을 징수 하는 기관인 세무서가 연말에 남는 예산을 몰아서 사용했다는 것은 매우 실망스럽다'고 일부 세무관서의 세금낭비를 비난했다. 비록 적법한 절차에 의해 사용된 예산이라 하더라도 중앙행정기관인 국세청이 마치 일부 지자체들의 나쁜 습성을 닮아가는 것 같아 씁쓸하다는 것이다. 대구청은 행사비용 등 일부 예산항목에 대해서는 쓰지 않은 예산을 반납한 사례도 더러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나, 시설비 등 대부분의 항목별 예산은 모두
요즘 세무공무원들을 대하다 보면 ‘강심장을 갖고 리더십을 발휘하는 세무서장과 관리자를 찾아보기가 쉽지 않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이처럼 ‘나약한 관리자’가 많이 생기게 된 주된 이유 가운데 하나가 국세청 인사패턴과도 무관하지 않다고 직원들은 여기고 있다. 실제로 요즘 일선 세무서장을 비롯, 국세청 관리자들의 인사패턴을 보면 4급(서기관)이상 고위직의 경우 58세가 되면 국세청을 떠나야 한다. 이 가운데 어떤 관리자는 정년을 불과 1년 내지 2년 남겨놓은 상태에서 관서장으로 나가고, 겨우 1년이나 2년 동안 한두군데서만 세무서장으로 근무할 수밖에 없어 자연적으로 리더십이나 비전을 펼쳐 보지도 못한 채 공직을 마감하게 되는 것이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일부 관리자는 관서장 재임시 직원들의 눈치를 보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퇴임후 세무사사무소 개업 준비에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어 개인적인 ‘인기’에만 연연하는 경우까지 생겨난다는 것이다. 고참 직원들은 ‘옛날에는 세무서장이면 위세가 하늘 같았고 배짱과 뚝심 그리고 조직을 위해 희생하는 것을 즐거움으로 아는 정말 존경받는 관리자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그런 관리자를 보기가 어렵다’면서 ‘그 이유는 관서장 근무후 곧
대구지방국세청(청장 신세균)은 2012년 제2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기간을 맞아 대구청 관내 신고대상자 53만 3천 명(개인 487천 명, 법인 46천 명)에 대해 신고안내서를 발송하고 이달 25일까지 신고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대구청은 일정 요건을 갖춘 중소기업* 또는 모범납세자에 대해서는 이달 20일까지 조기환급 신고를 하면 법정지급기한(2.9.)보다 빠른 1월말까지 환급금을 지급하고 또한, 폭설․한파 등으로 재해를 입은 사업자에 대해서도 납부기한을 최대 9개월까지 연장해 준다고 밝혔다. 대구청은 또 이번 확정신고부터 납세자의 전자신고 편의제공을 위해 현금영수증 매출금액 자료를 홈택스 신고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전자세금계산서 발급·수취 금액을 15일부터 전자신고 화면에 자동으로 표시하여 줄 예정이다. 대구청은 지난해 성실신고자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하는 한편, 불성실신고자에 대해서는 신고 이후 사후검증을 엄정하게 추진 총 72억 원의 부가가치세를 추징하였다고 밝히면서 특히, 고소득전문직, 현금수입업종 등 756명에 대해서는 개별관리대상자로 선정 매출누락 등 탈루혐의에 대해 중점 점검에 들어가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