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우 문정세무법인 대표 세무사가 (주)대구방송 사외이사에 선임됐다. 장승우 세무사는 대구상고와 영남대를 나와 대구청 관내 상주, 구미, 서대구, 북대구, 남대구세무서장과 지방청 조사2국장, 그리고 조사1국장 등을 역임하고 명예퇴직과 함께 대구에서 문정세무법인을 설립해 현재 대표 세무사로 활동하고 있다.
대구본부세관(세관장 김대섭)은 청렴하고 공정한 관세행정 구현을 위해 20일 정부대구지방 합동청사 4층 회의실에서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실천 선언식’을 가졌다. [사진1] 이날 선언식은 박근혜 정부의 국정과제인 ‘청렴하고 깨끗한 정부구현'을 뒷받침하기 위해, 관세행정 전반에 대한 분위기를 쇄신하고, 조직차원에서의 청렴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하고자 이 같은 행사를 갖게 되었다고 대구본부세관은 설명했다. 선언식은 남여직원 대표가 청렴하고 공정한 관세행정 구현을 다짐하는 결의문「청렴 실천 선언문」낭독에 이어 김대섭 대구본부세관장은 “훈시를 통해 지난해 청렴인증세관 지정과 관세청 청렴종합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이 되었는데 올해도 청렴세관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 고 전 직원들에게 주문했다
지난 3일 제4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한 중소기업 대표가 정부로부터 큰 상인 석탑산업훈장을 받아 주위를 놀라게 하고 있다. 화제의 이 회사는 1933년 창립, 80년 동안 국수만을 생산해온 (주)풍국면이다. 대구시 북구에 주소를 둔 이 회사는 93년 가업으로 승계를 받은 최익진 대표가 맡아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데, 최익진 대표는 대기업에 근무할 당시 미국 MBA를 마친 경영자로서 국수생산에 뛰어들어 역시 국수생산 외길을 걸어오면서 국내 최고 건면공장으로 발판을 만들어 놓았다. [사진2] 80년의 역사속에 국수 외길을 걸어온 (주)풍국면은 무엇보다 투명한 경영 그리고 성실납세를 통해 국가재정에 크게 기여하고 나아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 공로를 높이 평가 받으면서 제4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주)풍국면은 지속적인 기술 및 상품개발을 통해 품질경쟁력을 높여 전국적으로 명성을 떨치면서 이제 세계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현재 자체 브랜드인 ‘풍국면’ ‘다복면’ 외에 CJ(주), 샘표식품, 대한제분 등 국내 굴지의 식품회사를 비롯해 리딩 할인점인 이마트, COSTCO, 롯데 수퍼본부, 에버랜드, CJ프레시웨이, 신세계푸드
세무공무원들이 근무를 애써 기피했던 세무서가 이제는 '선호 세무서'로 바뀐 세무서가 있다. 바로 대구청 산하 북대구세무서다. 북대구서는 대구시내에 위치하고 있으나 교통, 사무실 환경, 세원관리 취약 등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 대구청내에서는 인사때마다 직원들이 가장 기피하는 세무서로 꼽혀 왔었다. 이는 대구청 관내에서 규모가 가장 큰만큼 관할 지역이 넓고 영세사업자가 많아 세원이 빈약해 세원관리가 어렵고, 교통여건이 좋지 않기 때문. 그러나 옛 대구지방청 청사를 말끔하게 리모딜링해 이전 함으로써 사무실이 넓어져 근무환경이 좋아진 데다, 금년 하반기중에 대구도시철도 3호선(지상)이 개통될 예정으로 있어 출퇴근 교통난도 개선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거기다 김기복 서장의 온화한 리더십이 직원들의 마음을 감싸고 근무의욕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고 입을 모은다. 마침내 지난달 20일 국세청 6급이하 직원 인사이동 때 북대구세무서는 직원들이 선호하는 세무서로 조사됐다고 한다. 실로 엄청난 변화라는 게 직원들의 전언이다. 한 직원은 "근무환경도 좋아진 데다 교통도 개선 될 것이고, 거기다 관리자(서장)마져 직원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있으니 그 것 보다 더 좋은 근무여건이 어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가 ‘숨은 세원 발굴을 위한 사례발표 대회’를 개최하고 도와 시군의 세무조사공무원들로 구성된‘상설세원 발굴팀’을 상시 운영하는 한편, 취약분야(테마별)에 대한 조사를 집중 실시하는 등으로 세원발굴활동을 대폭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방침아래 경북도는 지난 6일 도청 강당에서 우병윤 경북도 안전행정국장을 비롯, 관내 시군 세무조사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숨은 세원 발굴사례 발표대회’를 열어 세무조사공무원간 정보공유와 함께 우수사례에 대해서는 시상도 가졌다. [사진1] 이날 영예의 최우수 사례는 안동시에서 발표한 영농조합법인에 대한 감면분 추징 사례가 선정되었으며, 우수사례는 경주시의 에너지공급시설 관련 재산세 과세누락분 조사 사례와 청도군의 골프장 시설물 전수 조사 사례가 각각 선정이 됐다. 경북도는 이러한 활동으로 지난해 숨은 세원 185억원을 찾아내는 성과를 거두었는데, 이는 2011년 56억원, 2012년 71억원보다 각각 129억원(230.4%), 114억원(160.6%) 늘어나면서 어려운 지방재정은 물론, 공정과세 실현에 큰 도움이 되었다. 우병윤 도 안전행정국장은 “이번 세원 발굴대회를 통해
이분자 세무사가 대구지방국세청 초대 국선세무대리인에 위촉됐다. 대구에서 서&이 세무법인의 대표세무사로 현재 활동하고 있는 이분자 세무사는 기동력이 대단하고 항상 연구하는 자세로 세무대리업무에 전력을 다하면서 세무대리인의 위상과 영역을 넓혀나가기 위해 광역지방자치단체를 비롯 금융기관 구청 경찰서 학계 등 폭넓게 세무대리자문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이 같은 능력을 높이 평가받아 지난 3일 제48회 납세자의 날 대구지방국세청에서 강형원 대구청장으로부터 대구지방국세청 직속 국선세무대리인 위촉장을 받았다. 지방국세청 초대 국선세무대리인으로 위촉된 이분자 세무사는 뛰어난 능력으로 세무사업무를 똑소리나게 처리하고 언제나 성실한 자세로 최선을 다해 납세자와 주위 모두에게 봉사하면서 사회공헌에도 앞장서 남 모르게 어려운 이웃을 돕고 베푸는 삶을 살아 타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이분자 세무사는 대구지방여성세무사회 총무와 회장을 맡아 여성세무사의 위상을 크게 높이면서 발전하는데 디딤돌을 마련해 놓았다. 그는 앞으로 영세사업자를 위해 성실하게 세무대리인 역할을 다하겠다고 위촉 소감을 피력했다.
견실한 재무구조와 안정적 노사관계를 통해 산업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세금을 성실하게 납부해온 정길상 마성산업(주)대표가 제4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정부로부터 큰 상인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이 회사를 이렇게 키워온 정길상 대표는 회사를 알차고 성실하게 운영해 노사화합에 기여함은 물론 기술혁신 및 친환경자동차 부품개발에 일조하는 등 세계적인 기술력으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의 롤모델로서 국가 브랜드 향상에 기여하였으며, 특히 , 세계적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으로서 수익성 증대를 통한 납부세액 증가로 국가재정에 기여하고 성실납세 풍토조성에 도 크게 이바지해 그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아 이번에[ 이같은 상을 표창했다.
대구본부세관(세관장 김대섭)은 3일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에서 전직원과 모범납세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8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평소 성실하게 관세를 납부한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주)에스엘라이팅(대표 주영재)이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주)액트(대표 안종찬)와 (주)모토닉(대표 심상학)이 관세청장표창을 받았으며 세정협조자 및 우수공무원들에게도 표창장이 수여 됐다. [사진1] 대구본부세관은 이날부터 8일까지 납세자와 함께하는 “세금을 아는 주간”으로 정해 각종 행사를 펼치면서 이날도 기념식이 끝난 후 (주)에스엘라이팅 대표이사를 일일명예세관장에 임명 세관업무를 직접 체험 함으로써 수출입업체와 세관의 상호 이해를 증진시키는 뜻 깊은 자리가 되게했다. 대구본부세관은 또 지난해 어려운 대내외 경제환경 속에서도 성실히 납세한 지역 100대 수출입업체에 대해 관세행정 협조와 지역경제발전에 대한 감사의 서신을 보냈다.
대구지방세무사회 조제일 세무사가 매년 3월 3일 납세자의 날을 맞아 대구백화점에서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세무상담을 해주고 있어서 성실납세와 그리고 선진납세문화를 정착시키는데 크게 한몫을 하고 있다. 3일 제4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기획제정부와 전국 세무관서에서 일제히 기념식을 갖고 모범납세자와 아름다운납세자 그리고 세정협조자들에게 표창을 주는 등으로 다양하게 행사가 진행된 가운데 조제일세무사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구시 중구 대백프라자(대구백화점)10층에서 백화점을 찾은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세무상담을 해 주었다. [사진2] 이날 행사에는 조제일세무사와 백화점을 관할하는 북대구세무서에서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직원 1명과 법인세과 직원 1명이 함께 나와 세무상담을 해 주었는데 세무상담은 주로 백화점 고객들을 상대로 양도소득세와 소득세 부가세 그리고 체납세 등에 대한 상담을 해 주었다는 것이다.
대구지방국세청(청장 강형원)은 3일 제4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정부대구지방종합청사 2층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사진1] 대구청은 납세자가 보람과 자긍심을 느끼면서 납세의무를 이행하게 하고 성실납세자가 존경받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제정된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세금을 성실히 납부하고 선진납세문화를 정착시키는데 기여한 기업인과 소상공인 등「모범납세자」그리고 기부·봉사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문화를 실천한 아름다운 납세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대구청은 앞으로도 성실하게 세금을 내는 사업자를 지속적으로 발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성실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경받고 우대받는 선진납세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모범납세자와 아름다운 납세자 그리고 세정협조자 김동구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이현우 대구지방국세동우회장 최성탁 대구지방세무사회장 손원조 대구지방공인회계사회장 김영만 대구청 세정자문회위원장 이분자 대구청 국선세무대리인 등이 참석 자리를 빛냈다.
이숙희 과장 대구청에서 1호 여성 법인세과장이 탄생했다. 지난 11일자 국세청 사무관 정기 전보인사에서 대구청에서는 처음으로 여성 1호 법인세과장이 탄생했는데, 그 주인공은 경산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으로 임명된 이숙희 과장이다. 이번 인사에서 경산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에 보임된 이숙희 과장은 대구청 내에서도 여성관리자 리더로서 세무행정 전반에 걸쳐 폭넓은 지식을 갖고 있을 뿐 아니라 인성 능력 모든 면에서 탁월함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인물. 부드럽고 밝은 표정으로 업무추진을 구사해 항상 납세자들에게 친근감을 주고 있는 이숙희 과장은, 언제나 납세자 편에서 생각하고 업무를 챙기므로써 납세자는 물론 조직원 모두로부터 신뢰가 두텁다는 것이 주위의 전언이다. 지방청 조사국에서 팀장을 맡아 차분하게 맡은 업무를 잘 소화해낸 이숙희 과장은 그동안 국세청 인사행정부서에서부터 세원관리 세무조사업무 등 전 분야별로 폭넓게 업무를 맡아 잘 소화해 냄으로 그 능력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 인사에서 법인세과장으로 임명되었다는 것이 지방청 인사관계자의 전언이다. 경북 군위출신으로 영남지역 명문학교인 경북여고와 영남대를 졸업하고 지난 77년 9급공채로 세무공무원이 되면서 2009년
대구지방국세동우회(회장 이현우) 신년 인사회가 13일 오후 6시 30분 대구시 수성구 그랜드호텔에서 개최 됐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이현우 대구지방국세동우회장을 비롯 대구 경북지역 국세동우회원 김관용(경북도지사) 대구국세동우회 고문 강형원 대구지방국세청장 노정석 대구청 조사1국장 한창욱 조사2국장 안강식 세원분석국장 구상호 동대구세무서장 최병문 서대구세무서장 박재한 남대구세무서장 김기복 북대구세무서장 남해찬 경산세무서장 등 전 현직 국세가족 200여명이 참석해 서로 인사를 나누면서 뜻있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2] 이현우 대구지방국세동우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다소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이 참석해 주신 전 현직 국세가족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특히 도정에 바쁘신 가운데도 참석해 주신 김관용 경북도지사님과 강형원 대구지방국세청장 그리고 여러 선배 동료 회원님들에게 크게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했다. 이 회장은 또 대구지방국세동우회가 회원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성원으로 크게 발전해 가고 있다고 말하고 특히 회원들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골프 산악회 등 각종 동호인 모임을 통해 단합을 이뤄가고 있으며 산하 10개 지부를 두고 자원봉사단까지 운영하는 등으로 내실있
대구청(청장 강형원)은 최근 계속되는 경북지역의 폭설로 인해 10일까지 신고하지 못한 경북북부지역 면세사업자에 대해 사업장현황신고기한을 14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해당 지역은 포항, 영덕, 안동, 영주세무서 관내 사업자들이다.
포항세관은 5일 포항세관에서 우병길 신임 세관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우병길 세관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고객중심의 관세행정 구현으로 지역경제의 충실한 동반자 역할 수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지역기업이 FTA 활용률 극대화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미활용 기업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 등 조직적 체계적인 지원과 국가재정수입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지하경제양성화와 지능적 조세탈루 차단에 대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따라서 불법먹거리, 사회안전 위해물품 등의 차단을 위해 원산지, 유통이력단속, 항만감시업무를 강화하는 등 공정사회 구현에 세관의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직원과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채널을 열어놓고 화기애애한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나갈 것임을 밝인 우병길 포항세관장은 포항세관에서 첫 공직을 시작해 관세청, 부산세관, 대구세관, 평택세관 등에서 과장을 두루 거친 다음 부산본부세관에서 심사국장을 역임했다.
대구지방국세동우회(회장 이현우)신년 인사회가 오는 13일 오후 6시 30분 대구시 수성구 그랜드호텔에서 개최 된다. 대구지방국세동우회는 매년 1월중에 신년 인사회를 개최해 왔으나 올해는 지난달 대구지방국세청장 인사가 늦어진 데다 2013년 2기 부가세 신고기간 등으로 인해 1월에는 날짜를 잡지 못해 신년 인사회가 다소 늦어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현우 대구지방국세동우회장은 "날짜에 관계없이 신년을 맞아 국세가족 전 현직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인사를 나누는 뜻있는 행사인 만큼 국세가족 모두가 참여해 주기 바란다"면서 "알찬 신년인사회가 되도록 하기 위해 집행부가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