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금복주에서 생산하는 소주와 경주법주 등 주류가 세계품평대회에서 잇달아 금메달을 독차지 함으로써 금복주 술이 셰계시장을 누비고 있다. (주)금복주는 최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2013 국제주류품평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사진2] 금복주가 생산하는 ‘맛있는 참’소주는 출품 평가에서 ‘매우 깨끗하고 부드럽다’ 라는 호평으로 훌륭한 평가를 받으면서 금메달을 수상하게 되었는데 시카고 국제주류품평회는 정규심사단과 소비자 심사단, 주류제조업체에서 참여한 전문가들이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향, 맛, 색상 등을 채점하고 과학적인 주질 분석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하는 권위 있는 주류품평회이다. 이번 국제주류품평회 금메달 수상으로 세계에서도 참소주의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게 된 금복주는 “소주 시장에서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을 통해 더 좋은 품질의 제품을 개발한 것이 수상의 배경”이라며 “고객들이 주신 사랑에 앞으로 더 큰 만족으로 보답하겠다.”며 고객만족경영 실천 의지를 밝혔다.
김덕중 국세청장이 지난 27일 청장 취임 후 처음으로 대구청을 방문 청사를 둘러본 후 신세균 대구청장으로부터 현안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고 국민이 신뢰하고 공감하는 세정 구현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1] 이날 김덕중 청장은 신고업무, 지하경제 양성화 등 격무로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일일이 노고를 치하 하면서,국세청의 변화를 국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대구청의 고위공직자와 직원들이 모두 함께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김덕중 청장은 2. 28 국채보상기념공원과 기념관을 방문 나라재정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자발적 노력인 국채보상운동의 숭고한 시민정신을 이어받아 국세청도 납세자의 기대에 걸맞게 국민이 신뢰하고 공감할 수 있는 세정기관으로 거듭나야한다는 의지를 표명하기도 했다. [사진2] 이어 동대구세무서를 방문 직원들을 격려하고 국세청의 변화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일선 기관이 선도적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납세자와의 최접점에 있는 세무서가 전체 조직에 대한 국민의 신뢰수준, 청렴도 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하면서신고 창구, 민원 상담 등 모든 업무에서 진정성을 갖고 성의 있게 납세자에게 다가 가도록 지시했다.
보통고시합격으로(지금7-8급)출발해 세무서장 그리고 지방국세청 국장(서기관)등 국세청 고위공무원으로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세무사로 활동하고 있는 남해일 세무사가 자신의 아호를 딴 '송리의 푸른 꿈' 이란 책을 발간했다. 송리(松里)라는 아호를 가진 남해일 세무사는 이 책에서 사람은 세상에 태어나 어떤 흔적을 남기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 그가 지금까지 살아온 삶에 대하여 쓴 것이 한권의 책이 되었다고 자서전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사진2] 남해일 세무사는 올해 85세의 적지 않은 나이 임에도 왕성한 삶을 살고 사회생활역시 게을리 하지 않으면서 아직까지도 세무사 사무실을 운영하는 등으로 멈출줄 모르는 멋짐 삶을 살아옴으로써 주위로부터 부러움을 사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또 이런 훌륭한 책을 펴냄으로써 많은 사람들에게 놀라움과 감동을 주고 있다. 특히 저자는 본인이 살아온 발자취를 50여년 동안 일기를 쓰고 뒤를 되돌아보면서 살았는데 이 책에서도 그는 인생의 삶은 누구에게나 순탄하지만은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그러나 노력하고 지혜롭게 살아간다면 반듯이 성공 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함으로써 인생사에 대해 상세하게 기록해 놓아 인생 역정의 성공 비결이 숨어 있는 책이기도
대구청(청장 신세균)은 추석을 맞아 주변 소외된 이웃에 어려움을 나누고 재래시장 장보기 등으로 다양하게 추석 맞이 “사랑 나눔” 행사를 가졌다. [사진1] 16일 이 같은 행사를 가진 대구청은 이날 신세균 청장을 비롯 직원 60여명이 대구청과 자매결연을 맺은 대구시 북구 팔달시장을 찾아 제래시장 장보기로 과일 및 농·수산물 등을 구입하고 상인들로부터 세정상 애로사항을 청취 이를 적극적 지원해 주기로 약속했다. 이날 대구청 이 같은 행사에 도움을 받은 이상권 팔달시장 상인회장과 상인들은 “경기침체와 대형마트의 난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이렇게 도와줘 너무나 감사하다”고 말했다. 대구청은 또 12일에도 신세균 대구청장과 직원들이 함께 신애보육원과 사회복지시설 등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을 방문 이웃사랑으로 봉사활동을 전게했다. 특히 대구청은 신세균 청장을 비롯 지방청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과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한 성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하는 등으로 추석을 맞아 다양하게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구청 여성관리자회(회장 류영애)는 추석을 맞아 대구 남구 대명9동 소재 ‘요한바오로2세 어린이집’을 찾아 성금을 전달하고 장애우들을 위로했다. 12일 이 같은 행사를 가진 대구청 여성관리자회는 진심어린 마음으로 ‘요한바오로2세 어린이집’에 이어 달서구 용산동 소재 ‘행복한 지역아동센터’도 방문, 위문금을 전달하고 이들을 위로 격려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위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사진1]
대구지방국세청(청장 신세균)은 관내 영세 자영업자들이 세법을 잘 몰라 초과 납부한 세금에 대해서도 추석 전 돌려주기로 했다. 대구청은 사업주(원천징수의무자)로부터 소득을 지급받을 때 원천징수된(수입금액의 3%) 소득세가 발생했으나, 지난 5월 소득세신고를 하지 않은 자영업자로서원천징수 된 소득세가 납부할 소득세 보다 많은 자영업자에게 초과 납부한 소득세를 환급해 준다는 것이다. 따라서이번 환급금 지급은 세법 등을 잘 몰라 무신고한 영세 자영업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나아가 서민층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위해 세정지원 차원에서 추진하는 것이라고 대구청은 설명했다. 대구청이 밝힌 환급대상자는 인적용역을 제공하는 자영업자로 2만4천명에게 18억원(전국 38만명, 325억원)을 환급할 예정인데업종별로는 간병인, 대리운전기사, 전기․가스검침원, 음료․물품 배달원, 연예보조출연자, 기타모집수당수령자 등이 해당된다는 것이다.
대구지방국세청(청장 신세균)은 이달 말경 지급예정인 근로장려금 지급시기를 20여일이나 앞당겨 9일부터 지급한다고 밝혔다. 대구청은 지난 5월 근로장려금(Earned Income Tax Credit : EITC)을 신청한 관내 13만 1천 세대의 대해 수급요건을 심사한 결과 수급요건이 충족한 10만 1천 세대에게 692억 원을 지급한다는 것이다. 근로장려금 제도는 지난 2009년 최초로 도입돼 현재까지 누적지급액 규모는 3천 16억 원에 달하며 대구청의 경우 지난해보다 수급자는 6천 세대 증가하였으나, 지급액은 72억 원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무자녀 수급자 증가에 따른 평균수급액 감소와 심사기법 개발 등으로 지급제외금액이 증가하면서 감소가 되었는데 올해부터는 60세 이상 단독세대가 수급대상에 포함되었고, 또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 등에 따라 60세 이상 수급자가 대폭 증가했다는 것이다. 따라서 근로장려금 지급은 신청자가 신고한 금융계좌에 이체되며 계좌를 신고하지 아니한 경우에는 세무서에서 발송한 국세환급금통지서를 우체국에 제출하고 본인 또는 위임 사실이 확인되면 수령할 수 있다고 대구청은 안내하고 있다. 또한 근로장려금 결정내용은 개별통지와 함께 근로
대구본부세관(세관장 김대섭)은 지역 수출입기업들을 위해「FTA 상설교육센터」를 설치하여 이 달부터 매월 격주(수요일)로 대구․구미․울산․포항지역을 순회하면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5일부터 7일까지 대구전시컨벤션센터(EXCO)에서 열리는「Daegu Fashion Fair 2013」에도 참가해 패션의류 업체의 해외시장 진출 및 신규 계약에 FTA를 활용할 수 있도록 현장 컨설팅도 가질 예정이다. FTA 상설교육은 원산지 관리전담자의 잦은 이직으로 FTA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업체의 애로 해소와 증가추세에 있는 FTA 사후검증에 대비할 수 있도록 인증·검증 실무 위주의 교육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교육 수료자는 원산지 관리전담자 신청에 필요한 교육점수를 부여받게 된다는 것. 한편 의류 수출 관련자는 박람회 기간 동안 대구세관 FTA 홍보부스를 방문하면 자사 수출물품에 대한 원산지 판정 및 FTA를 활용하여 수출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른 교육신청은 ‘관세청 FTA 포털’ 또는 ‘대구본부세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대구(053-230-5252), 구미(054-463-1
포항세관(세관장 김황수)은 추석을 맞아 오는 9월 2일부터 17일까지 12일간 제수·선물용 물품에 대해 원산지표시 특별단속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포항세관은 이 기간동안 특별단속반을 편성, 관내 수입업체와 시민들이 많이 찾는 백화점과 대형할인마트 등을 직접 방문 원산지 표시 위반 여부 등을 점검할 방침이다. 이번 원산지 표시 중점 단속대상은 저가의 수입산이 고가의 국내산으로 둔갑되었거나, 수입통관 후 국내 유통 과정에서 원산지를 손상·변경하였는지 여부 및 원산지를 아예 표시하지 않은 물품 등이다. 아울러 이번 특별단속에서는 유통이력관리대상품목(조기, 갈치, 냉동고추 등 13개 품목)에 대한 국내유통이력 조사와 동 물품의 원산지표시 위반 여부도 함께 단속할 예정이다. 포항세관은 이번에 적발되는 위반행위에 대하여는 위반 유형별로 시정조치와 함께 과징금 등을 부과하는 한편, 수입․유통업체 및 전통시장 상인 등을 대상으로 올바른 원산지 표시 방법과 수입물품의 유통이력관리에 대한 계도와 홍보도 병행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구지방국세청(청장 신세균)은 모범납세자를 우대하고 나아가 성실납세 풍토조성을 위해 특별히 대구지역 모범납세자를 초청 축구경기관람을 함께하는 행사를 가졌다. [사진1] 대구청의 이 같은 행사는 지난 25일 대구스타디움에서 대구 FC와 수원 삼성과의 K-리그 클래식 축구경기장에서 이뤄졌는데 이날 대구청은 금년도 모범납세자와 그 가족까지도 초청해 경기를 관람케 했다. 이날 초청된 모범납세자는 대구텍 유한회사, 벽진바이오텍, S-TECH(주), 진성섬유와 아름다운 납세자 대영베어링(주) 등 총 20개 모범납세자와 아름다운납세자 그리고 가족들이 모두 참석하는 뜻 깊은 행사였다고 대구청은 설명혔다. 특히 대구청은 이날 경기장내 대형 전광판을 통해 성실납세 홍보 동영상·대한민국 세미래송 등과 현금영수증·전자세금계산서·근로장려세제 등 국세청의 주요 정책 홍보를 병행하였을 뿐 아니라 우수 학생세금문예작품을 전시하고 경기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으로 다양하게 세정홍보활동을 펼쳤다. 대구청은 앞으로도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대구본부세관(세관장 김대섭)에 따르면 대구․경북지역 수출입동향 및 무역수지 분석 결과 지난달 수출실적은 48억2천만달러로 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2% 증가하는 한편 수입실적은 11% 감소한 17억6천7백만 달러로 집계되면서 무역수지는 30억5천3백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본부세관은 엔저 등 지속되는 대외여건의 어려움으로 철강제품(-9%), 기계류 (-9%)등 주요품목의 수출이 전반적으로 하락하였으나, 지역수출의 55%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전기전자제품(특히 통신기기)의 꾸준한 수출 호조(12%)에 힘입어 대구·경북 수출이 한 달만에 수출증가세로 전환되었으며 소비재 수입은 다소 증가(7%)했으나 수출 둔하로 원자재(-10%)및 자본재 수입(-17%)은 여전히 감소해 무역수지는 흑자 기록를 가져왔다고 덧붙였다. 대구 경북지역 수출실적의 주요품목이 차지하고 있는 구성비는 전기전자제품(55%), 철강 및 금속제품(20%), 경공업품(9%), 기계와정밀기기(6%) 등이며 품목별 실적을 살펴보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전기전자제품(12%)은 증가한 반면 기계와 정밀기기(△9%), 철강 및 금속제품(△9%) 경공업품(△11%) 등은 감
대구본부세관(세관장 김대섭)은 16일부터21일까지 3일 동안 정부대구지방 합동청사 3층 로비에서「위조상품 비교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진품과 위조상품을 비교 전시해 소비자 피해사례와 지식재산 산업의 피해사례를 전시하여 국민들에게 위조상품에 대한 폐해를 알리고 또 식별방법 홍보를 통해 소비자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개최하게 되었다고 대구세관은 전시회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6개 테마로 구성하여 가방·의류·시계·화장품 등의 신변용품 뿐만 아니라, 식․의약품 및 총기류 등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품목에 이르기까지 총 150여점의 위조상품이 진품과 비교 전시된다는 것. 대구본부세관은 이번 전시회가 지역민들의 지재권에 대한 인식을 크게 제고시킬 것으로 보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불법·위조상품의 폐해를 널리 홍보하여 위조상품 근절에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일 시 : 2013. 8. 14일 □ 장 소 : 대구시 남구 대명6동 1056-2(3층) □ 전 화 : 053)622-2535
대구본부세관(세관장 김대섭)은 내 물품의 원산지는 어디이며 또 원산지위반물품은 어떤 것 인지에 대해 모든 것을 관찰하고 체험하는 전시회를 동대구역에서 개최한다. “원산지 표시에 관한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는 순회 전시회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KTX 동대구역에서 시민들과 함께한다고 대구본부세관이 밝혔다. 이번 전시회의 가장 큰 특징은 민·관 및 범정부 협력에 기반한 시민 참여형 행사로 이뤄지면서 한우협회 등 10개 민간 생산자단체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이 전시물품 등을 제공하고, 대구본부세관이 행사를 진행하게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내 물품의 원산지는 어디일까?”, “원산지표시 상식 퀴즈” 등 시민참여형 이벤트를 진행 소정의 경품도 지급할 예정인데 대구본부세관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의 원산지에 대한 인식을 크게 제고시킬 것으로 보고 있는 가운데 하반기에도 원산지 단속 강화와 함께 계도·홍보활동도 병행하여 올바른 원산지표시제도가 조기에 정착되도록 해 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신세균 대구청장은 2013년 1기 확정 부가세 신고와 일감몰아주기 증여세 신고를 맞아 일선 세무서를 방문 직접 신고업무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사진1] 22일 남대구세무서를 찾은 신세균 청장은 신고현장에 들여 납세자들이 신고와 관련하여 불편한 점이 없는지 등을 살펴보고 납세자로부터 신고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신 청장은 또섭씨 35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운 날씨에서도 신고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특히 “이번 신고부터 간이과세자 신고횟수가 연간 1회로 축소되어 내방 납세자가 대폭 줄어든 만큼 신고의무를 다하기 위해 방문한 납세자가 불편함이 없도록 신고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성실납세자와 경영애로 기업에 대해 환급금 조기지급, 납부기한연장 등 세법이 허용하는 범위 안에서 최대한의 세정지원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줄 것도 아울러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