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세관(세관장 김황수)이 전국세관 최초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전용 Mobile 앱(포항세관 BAND)*을 구축 지역 중소 수출입업체의 FTA활용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포항세관은 인력이나 자금 부족으로 원산지관리․증명에 애로를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이 절실하다고 판단하여 이 같은 방안을 마련했는데 특히 FTA 활용 중소기업 중에서도 원산지관리가 부실한 기업의 경우 향후 관세추징 등 체약상대국의 검증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상황 등을 직시해 놓았다, 따라서 초항세관은 지역 기업들의 FTA에 대한 인식과 정보 부족을 해소하고, FTA 체결에 따른 환경변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많은 기업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모바일 지원체제를 구축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포항세관 자체「FTA 원스톱 지원반」상시 운영을 통해 FTA 원산지검증 대응지원 등을 위한 맞춤형 현장 컨설팅 등으로 기업 체감형 지원체제를 운영하고 있다.
경주법주(주)가 생산하는 술이 또 한 번 국제와인품평대회에서 금상을 받아 제품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렸다. 주식회사 ‘경주법주에서 생산하는 쌀막걸리’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2013샌프란시스코 국제와인품평회(SIWC)에서 라이스와인(Rice wine) 부문 금메달을 수상했다. [사진2] 샌프란시스코 국제와인품평회는 미국에서 규모가 가장 클 뿐 만 아니라 세계적 권위를 가진 주류품평회로서 올해 33주년을 맞으면서 이번 대회에서 무려 30개국의 4천5백여 종의 와인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한편 한국의 막걸리가 최초로 세계대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는데 ‘경주법주 쌀막걸리’는 국내 최초로 100% 국내산 쌀을 20% 도정 술의 맛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회분과 조지방을 제거, 깨끗함과 청량감을 배가시키고 비타민, 유산균, 효모, 단백질, 식이섬유, 10여종의 필수아미노산 등 고유의 영양성분은 그대로 보존 우리 술의 맛을 한 단계 높인 고품질의 막걸리이다. 또 자체 생산한 우리 밀 전통누룩 사용으로 담백함이 살아있고 저온 장기숙성공법으로 트림과 숙취가 적고 방부제 없이도 장기보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경주법주(주)는 이미 이 회사의 대표제품인 ‘
'대구국세청 사무실은 찜통 방물…대책좀 세워 주오' 대구지방국세청 직원들이 근무하는 사무실 실내온도가 섭씨 33도를 오르내리는 한증막에 가까워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비등하다. 대구지방국세청은 지난해 12월 초순경 정부가 추진하는 대구지방합동청사에 입주 9층으로 건축된 합동청사를 6층에서부터 9층까지를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신축된 대구지방정부합동청사 건물은 지붕이 슬라브로 되어 있는데, 두께가 얇고 아직 냉온방시설이 완전하게 갖춰 있지 않아 꼭대기 층인 9층 사무실은 마치 한증막을 방불케 할 정도다. 실내온도가 무려 33도까지 측정되면서 직원들은 그야말로 찜통속에서 근무하는 꼴이 되고 있다는 것. 요즘 대구지역 낮 기온이 섭씨 35도를 오르내리고 있는 가운데 직원들이 연일 사무실 찜통더위에 허덕이고 있다는 사실을 접한 신세균 대구청장은 실제로 직원들이 얼마만큼 더운데서 근무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10일 오후 2시경 직접 사무실 실내온도를 측정을 한 결과 9층 사무실의 경우 실내 온도가 바깥 온도와 같은 섭씨 33도로 나왔다고 한다. 사정이 이런데도 대구청 직원들은 뾰족한 방법 없이 더위와 싸우면서 '찜통 사무실'에서 근무 하는 바람에 업무능율
포항세관(세관장 김황수)은 26일 UN지정 ‘제27회 세계마약퇴치의 날’을 맞아 마약전문가를 초청 CIQ기관 등 유관기관과 권역내세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마약밀수조직 및 마약단속기법 그리고 마약 밀반입 차단에 대한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사진1] 포항세관은 최근 마약청정국인 우리나라의 이미지를 악용하는 국제범죄조직에 의한 메트암페타민(필로폰) 중계밀수와 특송화물 또는 우편화물을 통한 신종마약 등 마약류(대마종자포함)국내반입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짐에 따라, 이날 특별교육을 가졌다. 포항세관 직원들을 비롯 지역내 국가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급변하는 국내·외 마약밀수 동향과 이에 대한 효과적인 단속방안 등을 교육함으로서 마약류 국내반입을 원천차단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이날 교육은 국․내외 세관 및 수사기관을 대상으로 활발하게 강의활동을 하고 있는 전 관세청 마약담당 국장 출신인 김병두 특임교수가 강의를 했다. 김황수 포항세관장은 "앞으로도 국민건강과 사회안전을 위해 마약류 밀반입 차단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본부세관장(김대섭)은 관내 수출업체들이 FTA를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도록 하기 위한 안내문을 대구경북 및 울산지역 중소영세수출업 1,094개 업체를 대상으로 발송했다. 대구본부세관은 FTA 발효국에 대한 수출비중이 해마다 증가 우리나라 전체 수출액의 37%에 달해 이에 따른 수출물품에 대한 상대국 검증 요청도 매년 급증하고 있으나 대부분의 수출기업들이 원산지관리 소홀로 사후검증 대비와 대응역량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판단하여 이 같이 서한을 보내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관세청의 원산지 사후검증 결과 검증대상 수출기업 중 원산지 관리가 부실한 업체가 2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또 수출한 물품에 대해서도 상대국에서 FTA 특혜가 적용되더라도 사후검증에서 협정 위반내용이 발견될 경우 세금을 추징당한 상대국 수입업자와 다툼이 발생하거나 무역거래가 단절될 수도 있고 따라서 수출기업의 신용 하락은 국가전체의 수출에도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철저한 원산지관리가 요구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대구본부세관은 수출기업에 대해 사후검증 지원을 위한 「사후검증요령 자문팀 ☎(053)230-5230~33」,을 운영하면서 FTA활용부터 원산지관리까지 원스
(재)금복장학재단(이사장 김동구)은 지난 22일 금복주 본사에서 대구·경북의 우수 학생 120명에게 6,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따라서 금복장학재단은 올 상반기에만 총 2억 2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었으며 지난해에도 대구·경북 500여명의 중.고교생들에게 총 4억여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사진2] 금복장학재단은 올 하반기에도 지역의 우수한 학생들에게 지속적으로 장학 사업을 확대 실시할 예정인데 (주)금복주는 금복문화재단, 금복복지재단, 금복장학재단과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어지는 ‘참사랑봉사단’을 통해 ‘지역문화발전’ ‘따뜻한 지역사랑’ ‘아름다운희망’의 실천 등으로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 오고 있다.
지난 20일 개최된 제39회 대구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 겸 한국세무사회 임원들의 선거를 치르는 행사가 그 어느 지역보다 질서정연하게 진행되면서 열기가 뜨거웠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다. 이날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개최된 대구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를 겸한 한국세무사회 임원선거는 많은 회원들이 참가해 차분한 가운데 순조롭게 치러졌으며 특히 전 회원들은 회의장을 끝까지 떠나지 않고 임원 각 후보들의 소견발표를 경청하고 투표를 하는 순으로 수준 높은 행사를 치렀다. 이날 행사는 오후1시부터 한국세무사회 임원선거에 출마한 각 후보들의 소견발표가 있었는데, 대구지방세무사회 회원들은 처음부터 행사장 자리를 꽉 메운채 조용히 앉아서 각 후보들의 소견발표를 듣고 투표를 하는 등 선거에 임하는 자세가 매우 성숙해졌다는 평가다. 따라서 이날 대구지방세무사회 본회 임원 선거에서는 총 570명이 참석해 541명이 투표에 참가함으로서 85.9 %의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는데 이는 서울지방세무사회와 부산지방세무사회에 비교하면 매우 높은 편이다.
최성탁 회장 권일환 부회장 차길녕 부회장 대구지방세무사회는 제39회 정기총회와 함께 대구지방세무사회를 새로 이끌어갈 회장단과 상임이사 및 이사 구성을 완료했다. 대구지방세무사회는 지난 20일 제39정기총회를 열어 신임 회장에 최성탁, 그리고 부회장에 권일환 세무사와 차길녕 세무사를 각각 선출했다. 이에 따라 최성탁 신임 회장은 대구지방세무사회를 새로 이끌어갈 임원진을 구성했다. 신임 상임이사 및 이사는 다음과 같다. □총무이사 문도영 □연수이사 이전호 □연구이사 김완수 □업무이사 한순철 □홍보이사 김재율 □국제이사 황희영 □이사=이수희, 김성휘, 이종욱, 김 활, 여길순, 이진욱 세무사. □업무정화조사위원장= 송용섭 세무사(유임).
20일 대구지방세무사회 제39회 정기총회는 제28대 한국세무사회 회장을 비롯 윤리위원장 그리고 감사를 선출하는 선거가 함께 치러졌다. 이날 한국세무사회 임원선거는 감사, 윤리위원장, 회장 등 각 후보자들의 소견발표와 함께 오후 1시에서부터 4시까지 선거가 치러졌고, 임원후보들의 소견 발표는 감사, 윤리위원장 그리고 회장후보자 순으로 이어졌다. 첫 번째로 감사후보 소견발표에 나선 기호 3번 박옥만 후보는 "국세공무원 경력과 현재 한국세무사회 홍보담당 위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한국세무사 제도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그리고 "송나라 시대의 판관 포청천 같은 감사가 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이제 한국세무사회 감사는 감사다운 감사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열변을 토했다. 두 번째로 등단한 기호 1번 이동일 감사후보는 "지난 2년 동안 한국세무사회 감사를 맡아 성실하게 업무를 수행했다"면서 "다시 한번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중소기업회계기준이 상법에 입법화됨으로써 그 동안 공인회계사회의 전유물로 여겨왔던 회계에 대하여 우리 세무사가 함께 참여할 수 있게 되는 등 전 집행부에서 한국세무사 창립 50주년을 맞아 크게 발전을 시켜놓았다
대구지방세무사회 제39회 정기총회가 20일 오후3시 대구시 수성구 만촌동 호텔 인터불고 컨벤션홀에서 회원 570여명과 내빈 등 약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총회는 최상백 회장의 개회사와 인사말에 이어 정구정 본 회장의 치사 그리고 신세균 대구지방국세청장과 장화익 대구지방노동청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사진3] 신세균 대구지방국세청장을 비롯 지방청 각 국장 배철환 세원분석국 신고관리과장 대구시내 세무서장 그리고 장화익 대구지방도동청장과 지현주 대구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 정미희 대구 달서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최상백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4년동안 대구지방세무사회장을 역임하면서 회원님들의 따뜻한 격려와 사랑으로 큰 어려움 없이 직무를 수행해 온데 대하여 회원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회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정구정 본회 회장과 신세균 대구지방국세청장, 장화익 대구지방노동청장 등도 각각 치사와 축사를 통해 세무사제도 발전을 기원한다고 하면서 각자가 맡은 업무를 성실히 함으로서 국민행복 희망의 새 시대를 열어나가자고 말했다. 제39회 대구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에
한국세무사회 회장 선거가 코앞에 다가오고 있는 시점에서 지방세무사회계는 아직까지 뚜렷한 후보를 정하지 못하고 대부분 관망 자세를 취하고 있는 분위기다. 비록 지방세무사회 회원들의 수가 그리 많지는 않지만 과거 결속을 다지는 것과는 달리 이번 선거에서는 마땅한 후보를 아직 선택하지 못하고 고민하고 있는 회원들이 많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번 선거 결과는 서울과 수도권에 달려 있다고 보면서도, 박빙이 될 경우 지방의 영향력이 변수가 될 가능성도 있다는 여론이 만만치 않다. 이런 가운데 대구지방세무계의 경우 겉으로는 한 두 후보가 대세를 좌우할 것으로 보이지만 실상을 살펴보면 그렇지도 않다는 것이고, 또 일부 뜻있는 회원들 사이에서는 비젼과 참신성을 갖춘 후보가 회장을 맡아야 세무사계가 화합을 이룰 수 있다는 견해를 밝히기도한다. 이 같은 분위기가 이어지자 대부분의 대구지방 회원들은 이번 선거가 어떤 결과를 낼 지 아직 알 수는 없지만, 한국세무사회와 지방세무사회 발전에 도움이 될만한 후보에게 세를 몰아주는 것이 우리의 도리가 아니냐는 회원도 많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대구청에서 올해 상반기 4급과 5급 등 고위직 세무공무원 8명이 명예퇴직 또는 정년퇴직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대구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4급(서기관)이상 명예퇴직을 신청한 관리자로는 송운영 대구청 조사1국장을 비롯 손동근 서대구세무서장, 김영준 경주세무서장, 김한식 구미세무서장 등 4명이며 5`급(사무관)은 윤명현 동대구세무서 소득세과장, 김준열 서대구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주호 포항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이 정년으로 퇴임을 맞았으며 명예퇴직을 신청한 관리자는 김태천 북대구세무서 재산세과장 이다. 한편 김태천 북대구세무서 재산세과장은 정년 1년을 남겨놓은 상태에서 후진들을 위해 명예퇴직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대구지방국세청장기 관서대항 동호인 테니스 대회(회장 김병걸 조사1국1과장)가 지난 1일 경북대학교 테니스장에서 개최됐다. [사진1] 올해로써 14회 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서는 지방청 및 13개 세무서 11개팀 그리고 대구지방세무사회와 공인회계사 대구지회에서 각 1팀 이 출전해 모두 13개팀이 경기를 펼쳤다. 선수와 임원 그리고 동호인 가족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된 이날 대회에는 최상백 대구지방세무사회장과 손원조 한국공인회계사회 대구지회장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경기를 관람했다. 특히 이날 대회에서 평소 테니스 마니아로 알려진 신세균 대구지방국세청장은 직접 선수로 출전 직원들과 같이 호흡을 맞춰가며 뛰어난 테니스 실력을 보여줬다. 대회에 앞서 신세균 청장은 격려사에서 "오늘은 테니스를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함께 뛰고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면서 "승부를 떠나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서로 격려하고 소통하며 우의를 더욱 돈독히 하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경주․포항세무서 연합팀이 우승을 차지했고 경산세무서가 준우승 그리고 지방청A팀과 공인회계사회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무림세무법인의 대표세무사를 맡고 있는 김태한 세무사가 불우청소년 돕기에 앞장서고 나서는 등 사회 곳곳에 온정의 손길을 뻗치고 있어서 지역사회 귀감은 물론 세무사회 위상 또한 크게 높이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사진2] 경북 상주출신으로 대구지방국세청 감사관 조사관리과장 상주, 구미, 서대구세무서장을 거쳐 대구청 세원관리국장과 북대구세무서장을 끝으로 세무공무원생활을 마감하고 현재 대구에서 무림세무법인을 설립해 대표세무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태한 대표세무사는 세무사로서 업무에 성실하면서 틈틈이 시간을 내 사회 그늘 진 곳을 찾아 봉사의 손길을 펴는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김 대표 세무사는 자신도 매우 어려운 환경속에서 살아왔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피나는 노력끝에 훌륭한 공무원으로서 공직을 마감하고 현재 재구 상주향우회 회장을 맡아 많은 회원들과 함께 고향발전을 위해 온힘을 쏟고 있다고 주위사람들은 말한다. 평소 봉사정신이 투철한 김 대표 세무사는 이번에 고향 발전을 위해 재구 상주회원들의 뜻을 모아 상주지역 조손아동 53명을 상주시청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이 아이 들과 자매를 맺고 이들을 돕기로 했다고 한다. 뿐 만 아니라 이미 15년전부터 경북구미시 선산읍
대구청(청장 신세균)은 5월종합소득세와 양도소득세 확정신고와 근로장려금 신청 기간을 맞아 전 직원들이 모두 하나가 돼 사전 치밀한 기획과 업무추진으로 깔끔하게 마무리 했다. [사진2] 특히 이 기간 동안 신세균 대구청장은 일선 세무서를 순시 소득세 신고와 근로장려금 신청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세무서를 방문한 납세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듣고 관계직원들에게 최대한으로 납세자 편의에 힘써달라고 당부 했다는 것. 신 청장은 또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단순경비율, 기준경비율 신고자 전용창구 등을 효율적으로 운용, 납세자들이 신고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특별히 지시하고 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세자에 대해서는 납기연장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아끼지 말것 등을 지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