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지역 기업인들을 찾아 세정간담회를 갖는 등 세정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는 신세균 대구청장이 지난 24일에는 구미상공회의소에서 세정간담회를 가졌다. [사진1] 이날 오전 11시 구미상공회의소 3층 의원회의실에서 개최된 간담회에는 구미상공회의소 김용창 회장과 장일성, 여상삼 부회장, 서인숙 감사 등 구미지역상공인 4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용창 구미상공회의소회장은 "세계적으로 불어닥친 경기불황과 엔화약세 지속 등으로 인해 수출중심의 구미공단에도 비상이 걸렸다"고 설명하고 "지난 2007년 수출 350억불 달성이후 아직까지 최대치를 돌파하지 못했다. 기업인들이 더욱 생산성향상과 원가절감 등에 박차를 가해 어려운 시기를 헤쳐 나가야 하는데 국세청이 기업현장을 잘 살펴 효율적인 세정지원을 해 주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신세균 대구청장은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세정구현을 위해 4대 지하경제(1. 대기업, 대자산가, 2. 고소득 자영업자, 3. 민생침해 탈세자, 4. 역외탈세자)를 양성화 하는데 더욱 노력하고, 특히 성실 납세자가 우대 받도록 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세정을 펼쳐 실질적으로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대한 지원을 아
대구본부세관은 27일 제38대 김대섭(金大燮) 대구본부세관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김대섭 세관장은 취임사를 통해 새 정부의 주요정책을 재정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지하경제 양성화를 통한 세입기반 확충에 관세 역량을 집중하고, FTA를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 발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총력 지원 체제에 앞장서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경북 영양 출신으로 충남대학교를 졸업한 김대섭 신임 대구본부세관장은 지난 87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해 경제기획원, 재정경제원을 거쳐 98년 관세청으로 전입해 창원세관장과 관세청 인사관리담당관, 광주본부세관장을 역임하다 이날 대구본부세관장에 취임한 것이다. [사진1]
신세균 대구청장은 23일 오전11시 경산상공회의소(회장 박원희)대회의실에서 경산지역 상공의원, 회원업체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국세행정 운영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업계의견을 듣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간담회에서 박원희 경산상의 회장은 “최근 지속된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들의 경영활동을 설명하면서 기업인들이 위축되지 않도록 세무행정을 잘 펼쳐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신세균 청장은 성실납세에 기초한 세입확보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성실납세자 우대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세정을 펼쳐 기업인들이 안심하고 기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대구지방국세청은 지난22일 모범납세자가 우대받는 사회분위기 확산을 위해 관내 모범납세자(소속 근로자 포함)들이 의료비 혜택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등 대구시내 5개 병원들과 협약을 맺었다. 이 같은 취지로 모범납세자 건강증진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는데 이번에 협약을 맺은 병원은 계명대 동산의료원과 대구한의대 부속 대구한방병원․구병원․곽병원&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 최상백)는 다음 달 20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날 제22대 신임 회장을 선출하게 된다. 따라서 대구지방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총회에 앞서 21일 오전9시부터 23일 오후 6시까지 3일간 회장 입후보자에 대하여 예비후보등록을 받았는데 후보등록 마감결과 최성탁 세무사 (현 수석 부회장)만이 단독으로 후보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송용섭 대구지방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장은 23일 회장 후보등록 마감결과를 발표하면서 오는 6월 20일 대구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 제22대 회장 선출은 선거 없이 이번에 단독으로 후보등록을 마친 최성탁 세무사가 사실상 신임 회장으로 선출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부회장에는 러닝메이트로 권일환 세무사와 차길녕 세무사가 선출된 셈이다.
신세균 대구지방국세청장은 21일 아침 7시30분 포항 필로스호텔에서 개최된 포항지역기업CEO들과 기관단체장 등 170여명이 참석한 조찬모임에서 특강을 통해 '2013년도 국세행정 운영방향'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 날 조찬모임에 참석한 지역경제인들과 기관장들은 신 청장의 특강을 듣고 깊은 공감을 표시하면서, 앞으로 국세청이 전개하는 세정활성화에 적극적인 지원과 동참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사진1] 취임 6개월째를 맞고 있는 신세균 대구청장은, 납세자들의 애로사항 해소와 성실납세자에 대한 격려를 꾸준히 전개해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는 것이 지역 유지들의 전언이다. 또 '부드러운 리더십'을 통해 직원들의 화합분위기는 물론, 업무실적도 눈에 띄게 향상됐다고 말하는 직원들이 많다.
(주)금복주(회장 김동구)가 대구시교육청이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우리마을공동체 1사(社)-1교(校) 결연 악기기부 프로젝트’ 취지에 동참하면서 대구시내 10개 학교에 5,000만원 상당의 모듬북을 기증했다. (주)금복주는 “교육기부를 통해 학생들에게 ‘배려와 나눔을 배우는 체험 기회 제공과, 예술 인성 교육 프로그램이 활성화돼 꿈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기회 확대, 그리고 소외지역 학생들의 예술 문화 활동 참여도를 통한 문화적인 욕구를 해소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2] 한편 이날 행사에서 (주)금복주는 김동구 회장을 대리해 박홍구 부사장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모듬북 기부식을 가졌다.
세무공무원출신으로 민선 시장과 광역자치단체장을 역임하고 있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정부가 발족한 사회보장위원회 위원으로 위촉을 받았다.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하여 장관급으로 구성된 사회보장위원회는 국무총리를 비롯 정부위원 15명, 그리고 대통령이 위촉하는 민간위원 15명인데 이 가운데 김관용 경북지사는 전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 자격으로 위촉이 되었는데 사회보장위원회에서는 앞으로 사회보장에 관한 주용시책을 심의 조정하게 된다
대구청(청장 신세균)은 「2012년 귀속 양도소득세 확정신고」기간을 맞아 관내 확정신고 대상자 약 3천4백명에 대한 개별 안내문을 발송했다. 따라서 부동산 확정신고 대상의 경우 지난해 부동산 2건 이상 양도한 납세자로서 양도소득금액을 합산 신고할 필요가 있는 경우인데 올해 확정신고대상은 부동산 경기침체 영향으로 지난해 신고대상(약 3천5백명)에 비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확정신고대상 납세자는 이달 말까지 국세청 홈택스에 접속 전자신고를 하거나 주소지 관할세무서에 신고․납부해야 하고 납부할 세액이 1천만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납부기한 경과일로부터 2개월이 되는 날까지 분납이 가능하다고 안내하고 있다. 한편 양도소득세 감면대상 자산을 양도하고 감면신청하지 않은 납세자, 양도차익과 양도차손이 각각 발생하였으나 합산신고하지 않은 납세자는 확정신고를 통해 양도소득세를 환급(예정신고시 납부한 세액 한도)받을 수 있다. 그러나 허위계약서 작성 등 부정한 방법으로 불성실하게 신고한 자에 대해서는 신고내용을 분석 엄정하게 과세하고, 탈루혐의가 큰 경우 조사대상자로 선정하게 되며특히, 허위계약서를 작성하게 되면 양도자의 경우 1세대
철골구조물 철강구조물의 제작 시공사업을 하면서 투명한 경영으로 성실한 납세는 물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온 기업대표가 정부로부터 그 공로를 높이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사진2] 경북 포항시 북구 청하면 청진리에 위치한 서원기업주식회사가 이 같은 공로로 지난 3월 제4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기회재정부장관 표창을 받았는데 이 회사를 설립 운영해오고 있는 공석식 대표는 지난 94년 서원기업으로 출발해 2000년 서원기업주식회사로 법인으로 전환했다. 독학으로 한 때 공무원의 꿈을 꾸면서 고시학원에서 공부까지 열심히 해봤다는 공석식 대표는 공무원 보다는 기업인으로서 더 큰 꿈을 펼쳐보겠다고 기업에 뛰어들면서 기업인으로서 길을 걷게 되었다고 말했다. 공석식 대표는 첫째 기업인은 사심을 버리고 회사가 나 혼자만의 것이 아니고 직원 모두의 것으로 생각하면서 회사직원 모두가 가족처럼 하나가 되었을 때 그 회사는 발전하고 나아가 노사화합을 이루면서 성장하게 된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 회사는 이러한 이념아래 회사를 운영해 온 결과 창업 이래 지금까지 노사분규나 노사 간 마찰 없이 원만하게 화합을 이루면서 회사를 운영해 오고 있고 따라서 공석식 대표는 무엇보다 투명한 기
4년 동안 대구지방세무사회 회장을 맡아 회원들의 화합과 단합 그리고 더 큰 발전을 위해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직무를 성실하게 수행해온 최상백 회장 업적에 대해 회원들은 하나같이 높이 평가하면서 후한 점수를 주고 있다. 오는 6월 대구지방세무사회장 임기가 끝나는 최상백 회장은 지난 2009년 5월 제20대 대구지방세무사회장 선거에 출마해 회원들의 앞도적인 지지로 선출되면서 신임 회장으로서 2년 동안 직무를 훌륭하게 수행해왔다. [사진2] 이러한 그의 능력은 결국 많은 회원들로부터 박수를 받게 되면서 대구지방세무사회는 또다시 그를 제 21대 회장으로 추대하여 선거에 출마토록 해 역시 전 회원들의 절대적 지지로 제선에 성공하면서 4년 동안이나 대구지방세무사회를 이끌게 되었다. 두 번이나 선거를 거쳐 당당하게 당선된 최 회장은 선거를 치르는 동안 몸과 마음이 지치기도 했지만 회원들의 열렬한 지지와 뜨거운 성원으로 두 번이나 회장에 당선돼 이를 바탕으로 회무를 시작 열정과 헌신으로 온몸을 바쳐 직무를 수행해왔다는 것이 대구지방세무사회 회원들이 내놓은 평가다. 회원들이 최 회장에게 높은 점수를 주는 이유를 살펴보면 그는 회원들을 섬기는 자세로 항상 자기를 낮추면서
대구본부세관(세관장 조훈구)은 5일 제 91회 어린이날을 맞아「어린이 대구국제공항 출․입국 현장 체험 행사」를 가졌다. [사진1] 대구본부세관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주기 위해 국제공항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경험의 장”을 마련 이날 지역 어린이들을 초대 한국공항공사 대구지사,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영남지역 본부, 국립포항검역소 대구지사, 그리고 대구국제공항 여행자 출‧입국 절차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행사에서 대구본부세관은 지역 주민과 사회복지시설 대성보육원생 등 109명을 초청 출․입국 검사장 견학, 법무부출입국 여권심사, 화물을 검색하는 마약견 활동 등 다양한 체험을 선사하고, 참가 어린이 전원에게 기념품까지 나눠주었다.
대구청(청장 신세균)은 올해 근로 장려금 수급 가능성이 있는 근로 소득자 그리고 보험설계사․방문판매원 등 12만 4천 명을 선정 이달에 근로 장려금 신청 안내에 들어갔다. 지난해 보다 신청 자격 요건 완화로 대구청 관내에서 1만 2천명(10.7%) 증가했는데 대상자의 유형별로는 근로소득자 11만 7천명(94.0%), 사업소득자(보험설계사·방문판매원) 7천 명(6.0%)순이다. 따라서 60세 이상 1인가구가 대상자에 포함돼 60세 이상은 3만 8천 명(30.8%)이며 부양자녀나 배우자가 없어도 60세 이상은 근로 장려금을 신청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지난해에 기초생활보장급여를 받았다 하더라도 올해 3월중 주거․생계급여를 지급받지 않았으면 신청할 수 있도록 해 탈기초수급자가 조기에 지원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소외되기 쉬운 다문화 가정도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근로 장려금 신청에 대해 상세하게 안내하고 있다고 대구청은 밝혔다. 그러나 지난해에 신규 채용과 중도 퇴직 등으로 근로 제공기간이 12개월 미만인 상용근로자가 상대적으로 고소득자인 경우에는 신청안내 대상에서 제외된다는 것이다. 대구청은 근로 장려금은 반드시 이
대구지방국세청(청장 신세균)은 27일 대구 계명문화대학 실내체육관에서 전 직원들이 한자리에 참석한 가운데「한마음 화합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직원 상호간 화합을 도모하고 활기찬 직장생활을 해 나가기 위해 매년 실시해 오고 있는 행사로서 올해도 대구청 직원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체육대회를 겸한 다양한 운동경기로 화합을 다지는 한마당 잔치를 펼쳤다. 신세균 대구청장은 행사에 앞서 직원들에게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세정 구현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고 동려하고 그 동안 어려운 근무 여건 속에서도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온데 대해 격려와 노고를 치하했다. [사진1] 「명랑운동회」로 출발한 이날 축제에서는 배구경기, 기차놀이, 피구경기, 단체협동경기 등으로 단합을 요하는 경기로 시작해 사물놀이 공연, 고무신 받기, 제기차기 등 민속경기 순으로 펼쳐졌다. 한마당 화합행사를 직원들과 끝까지 함께한 신세균 청장은 “오늘 직원 여러분이 보여준 단합된 모습과 열정으로 일한다면 우리가 이루지 못할 일은 없을 것 같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다 같이 힘을 모아 선진 국세행정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대구청에 여러 번 근무를 해 지역을 잘 아는 신세균 청장은 평소에
대구본부세관(세관장 조훈구)은 글로벌 시대 무한경쟁에 대비한 무역전문가 양성 지원과 선진 관세행정을 알리기 위해 대학교 학생들을 초청 세관 현장체험 행사를 가졌다. [사진1] 24일 이 같은 행사를 개최한 대구본부세관은 이날 경제통상학을 전공하는 경북대학교 재학생 70여명을 초청 현제 국제무역환경에서 가장 중요시되고 있는 FTA 및 통관업무 현장을 둘러보게 하면서 세관직원으로부터 직접 듣고 보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지게 했다. 이날 대학생들은 현장체험에서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로 와서 보고 접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고 말하고 “앞으로도 관세행정을 실제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나타냈다. 한편 대구본부세관은 매년 지역 대학생들을 초청 이 같이 관세행정을 알리면서 현장 체험 행사를 실시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다채로운 프로그램 제공과 FTA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구지검 포항지청은 22일 자신이 대주주로 있는 상호저축은행에서 거액을 불법대출 받은 혐의(상호저축은행법 위반 등)로 대아그룹 부회장 황인철(57)씨를 구속 기소했다. 황씨는 포항 향토기업인 대아그룹 황대봉 명예회장(83)의 셋째 아들이다. 검찰은 또 불법대출에 가담한 대원상호저축은행 대표 이모(61)씨 등 2명을 같은 혐의로 구속 기소하고 저축은행 임직원 4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D그룹 부회장 황씨 등은 직원들의 명의를 빌려 부당한 방법으로 대출을 받거나 그룹의 직원 또는 지인들의 직장, 보수 등을 허위로 기재해 대출받는 등 약 77억원 상당을 불법대출을 받았으며, 이 과정에서 법에서 규정한 대출한도를 초과해 대출하거나 대주주 황씨에게 부당하게 지원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조사 결과 이같은 불법 대출금이 T나이트클럽에 대거 유입돼 나이트클럽의 개업자금과 운영자금으로 사용되고 이후 나이트클럽에서 발생한 현금 수익 대부분을 황씨에게 제공했으며, 현금세탁과정에서 약 40억원 상당의 세금이 포탈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포항세무서는 검찰로부터 조세포탈혐의에 대해 자료를 제출받아 이 회사에 대해 세무조사에 착수할 예정인데, 강도 높은 세무조사가 이뤄질 것으로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