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는 성실납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올 하반기 지방세 성실납세자 100명을 선정해 청주시 공영주차요금을 면제해준다고 27일 밝혔다. 대상자는 추첨일 현재 지방세 체납액이 없고 올해 제1기분 자동차세를 납기 내 납부 또는 상반기 자동차세를 선납한 납세자 중 청주시 관내에 주소를 두고 있는 자다. 지방세 전산프로그램에 의한 무작위 추첨으로, 당첨 결과는 청주시 홈페이지에서 27일부터 열람할 수 있으며, 당첨자에게는 성실납세증을 동봉해 개별로 통지한다. 성실납세증에는 오는 8월부터 내년 7월까지 1년간 공영주차요금을 면제받을 수 있는 면제 기간과 차주 성명, 차량번호가 표시되며 차량에 항시 부착해 청주시 시설관리공단 주차장 이용시 주차요금을 감면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성실납세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자진납부 의식을 고취하고 성실납세 풍토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지방세에 대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납부를 당부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달 30일 시행된 '2012년도 민간경력자 5급 일괄채용' 필기시험 합격자 1천14명의 명단을 확정해 27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go.kr)를 통해 발표한다고 26일 밝혔다. '민간경력자 5급 일괄채용시험'은 다양한 민간 현장경력을 지닌 인재들을 공직에 유치해 각종 정책 개발에 현장 경험을 접목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도입된 제도다. 지난해에는 아랍 현지 건설 근무자, 여성 1등 항해사, 농업경영 전문가, 사회복지 경력자 등 민간의 다양한 인재를 선발해 공직사회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지난해 선발된 인재들은 5급 공채 합격자들과 합동교육(4월23일~6월29일)을 수료한 후 지난 2일부터 각 부처에 배치돼 근무 중이다. 올해에는 총 107명(31개 부처, 66개 직무분야)을 선발할 예정으로, 총 3천109명이 출원했으며, 1차 필기시험에는 총 1천14명이 합격했다. 합격자 평균연령은 36세였으며, 합격자 중 여성 비율은 33.2%였다. 이번에 발표된 필기시험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내달 20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서류전형과 면접시험(9월20일~22일)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게 된다. 서류전형을 통해서는 해당
서울시는 올해 상반기 강력한 체납시세 징수활동을 추진한 결과 6월말까지 1천2억원을 징수, 상반기 징수실적으로는 역대 최고 실적을 거양했다. 서울시는 26일 부동산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등 어려운 세입여건 하에서도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올해 1월 1일자로 시 체납징수조직과 인력을 확충하고, 시·구 총력징수체제를 가동하는 등 강력한 체납징수활동을 추진한 결과 상반기에 처음으로 1천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월1일자로 종전에 기동대(3팀 26명)였던 市 체납징수조직을 독립부서(5팀 37명)인 '38세금징수과'로 조직과 인력을 확충하고, 자치구와 총력징수체제를 구축했다. 또한 재산 추적 조사능력의 강화, 체납에 따른 압류 자동차 강제견인 및 공매, 사회지도층(CEO, 변호사, 의사, 언론인, 교수, 연예인 등)과 종교단체 체납에 대한 특별관리, 9개 시중은행 423개 지점, 503개 대여금고 압류 등 강력한 징수활동을 전개했다. 그 결과, 상반기에 1천2억원 징수해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으며, 이는 연간 목표 1천865억원의 53.7% 수준이다. 세목별 6월말 징수실적을 보면, 자동차세 333억원, 지방소득세 250억원, 재산세(도시계획세 포함) 16
국세청과 관세청, 조달청, 통계청은 26일 국회에서 올 상반기 추진사황과 업무성과, 하반기 업무추진 사항 등에 대해 국회 기재위원들에게 업무보고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국세청·관세청 업무보고가 26일 국회에서 오전 10시부터 진행됐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이현동 국세청장은 "시민으로서 권리와 책임이 조화를 이루는 성숙한 납세문화 조성과 '탈세는 범죄'라는 올바른 납세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현동 청장은 2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업무현황보고에서 "성실납세자가 우대・존중받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올바른 납세의식 형성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시민과 함께하는 탈세 감시체계를 확립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청장은 이를 위해 "아름다운 납세자와 소상공인·외국계기업 등 다양한 유형의 모범납세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며 "모범납세자에게는 철도(KTX)·병원 이용시 요금할인 혜택, 은행 금리우대 혜택, 성실납세 이력 신용평가 반영 등 우대방안을 지속·확대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불성실 납세행태 근절방안 등 성숙한 납세문화 조성을 위한 중장기적 정책과제를 모색하고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가겠다"며 "TV, 세금교과서 등 다양한 소통채널을 활용해 세금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건전한 납세의식을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역설했다. 이 청장은 아울러 "지난 5월 전문가와 일반시민으로 구성된 시민탈세감시단을 발족해 시민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탈세는 범죄'라는 인식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며
국세청은 세무조사와 관련한 부조리 발생 소지를 차단하기 위해 종사직원, 세무대리인, 납세자 측면에서 다각적으로 방안을 강구키로 했다. 이현동 국세청장은 2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업무현황보고에서 "국세공무원의 의식과 행태의 자발적 변화를 통해 업무는 엄정하게 하되, 납세자 권익은 최대한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확립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세무조사와 관련된 부조리를 차단하기 위해 우선, 조사직원에 대해서는 예방교육, 밀착감찰과 함께 장기근무자에 대해서는 순환보직을 실시키로 했다. 또 세무대리인에 대해서는 수임사실을 반드시 신고토록 하고 비리관련 감시를 강화하는 한편, 납세자가 금품을 제공했을 경우에는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진행키로 했다. 아울러 청렴교육 강화, 청렴 동아리 활동, 청렴컨설팅 등 청렴문화 운동의 전개를 통해 직원들의 의식과 행태변화를 유도키로 했다. 7월 현재 국세청 내에는 118개의 청렴 동아리(회원수 약 6천200명) 활동 중이다. 이 청장은 또 "부실과세 방지와 납세자 권익존중 강화로 국민만족도를 제고하겠다"며 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불복 인용사건에 대한 책임소재를 명확히 해 부실과세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주기적 교육과 개인성과
최근 유럽발 재정위기 확산, 내수·수출부진, 부동산 경기침체 지속 등으로 향후 지방세입 전망에 먹구름이 낀 가운데, 대구광역시는 26일 세수확보 대책보고회를 개최해 특단의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25일 대구시에 따르면, 7월 현재 시세 징수실적은 8천634억원으로, 전년 동기(7천924억원) 대비 710억원이 증가했다. 하지만 이는 주택경기활성화대책(3월22일) 종료에 따른 취득세율 환원분과 자동차세연납 증가분 등을 감안하면, 사실상 전년 동기대비 실질적인 증가분은 소폭 증가에 그친 것이다. 또한 상반기 부동산거래는 4만83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4만4천475건)보다 4천392건이 감소한 90.1% 수준이다. 더욱이 하반기에도 상당한 세수감소가 예상돼 세입 목표액 달성을 위한 특별대책이 요구된다는 게 대구시의 설명이다. 대구시는 이에 세수확보 대책보고회를 통해 상반기 지방세입 징수상황을 분석하고 체납세 징수는 물론 누락세원 발굴, 비과세대상 점검, 세외수입 확보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방법을 강조해 하반기 세입징수에 총력을 경주해나가기로 했다. 또한 전년대비 부동산거래 현황을 분석·예측하는 한편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정리대책으로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설정키로
□개업일시: 2012년 7월17일(화요일) □장소: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4가 34-10 청호빌딩 101호 □연락처: 02-2038-4288~9
행정안전부는 오는 28일 국가직 7급 공무원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이 서울 대왕중학교 등 전국 72개 시험장(서울 29, 지방 43)에서 일제히 시행된다고 25일 밝혔다. 행정직과 기술직 등 20개 직류 561명을 선발하는 올해 7급 공채 필기시험에는 6만717명(남자 3만5천126명, 여자 2천5천591명)이 출원해 평균 108.2:1 경쟁률을 보였다. 7급 공채 필기시험의 시험과목은 직류별로 7과목(과목당 20분)으로 시험은 오전 10시부터 12시20분까지 140분간 치러지며, 수험생은 9시20분까지 정해진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행안부 관계자는 "이번 시험은 전국에 걸쳐 시행되므로 수험생은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에 게시된 '필기시험 일시․장소 및 응시자 준수사항 공고문'을 확인해 타 지역이나 타 시험장에서 응시하는 일이 없도록 시험장 위치나 교통편을 알아봐야 한다"며 "응시자 준수사항 등을 반드시 확인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장애인 수험생의 편의를 위해 서울(2곳)과 시․도 시험장별(1곳)로 별도 시험실이 운영된다. 장애인 편의지원 수험생에게는 점자문제지(음성지원 컴퓨터),
강원도는 지방세 체납액의 효율적인 징수방안 모색을 위해 도 및 시군 징수담당공무원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참여하는 '지방세 체납액 징수대책 워크숍'을 25일부터 2일간 평창 보광휘닉스파크에서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시군별 지방세 체납액 정리 추진실적에 대한 분석과 향후 징수대책, 수범사례 등에 대한 발표 및 토론을 거쳐 시군별 자체 실정에 맞는 징수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한국자산관리공사의 부동산 권리분석 방법 등 공매제도에 대한 설명과 공조를 통해 지방세 체납자 압류 부동산에 대한 공매처분을 강화해 실질적인 징수효과를 거두는데 그 목적이 있다. 강원도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방세 체납액 징수기법에 대한 시군간 정보교환 및 업무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압류 부동산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공매처분을 하는 등 보다 효율적인 징수방안을 마련해 체납액 징수목표를 조기에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워크숍과 병행해 체납액 징수 우수 시군에 대한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시군 간 선의의 경쟁 유도를 통한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실적 평가결과 우수시군에 대해서는 시상할 예정이다. 이번 시상은 체납규모 및 징수여건이 비슷한 시단위와
울산광역시는 지방세 체납액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세 징수율을 제고하고 자동차세 체납자에게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매월 넷째주 수요일에 지방세 체납차량 단속을 실시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합동단속은 5개조 18명이 백화점, 골프연습장 등 고급 위락시설 및 차량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 차량에 대해 실시된다. 또한 타시도 차량이 5회 이상 체납한 경우에도 번호판 영치 대상이 된다. 이번 단속은 특히, 지난 5월 전국 최초로 구축 완료된 '스마트폰 활용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시스템'을 활용해 단속의 효율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1회 이상 체납차량에 대해 번호판 영치대상은 아니더라도 영치예고를 통해 자진납부를 독려키로 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올 상반기 자동차세 납기가 경과하면서 자동차세 체납액이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며 "성실납세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월 넷째주 수요일에는 합동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혀 강력한 단속 의지를 보였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19일 허만영 행정지원국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일일 번호판 영치활동에 나선 바 있으며, 올해 들어 2천912대의 체납차량 번호판을 영치해 10억5천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경기도의 올해 지방세 징수액이 당초 목표액보다 2천억~3천억원 하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경기도는 24일 김성렬 행정1부지사 주재로 열린 실·국장회의에서 "올 하반기에도 부동산 경기 침체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돼, 지방세 징수액이 당초 목표액보다 2천억~3천억원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7월19일 현재 지방세징수액은 전년보다 1천579억원이 감소한 3조2천111억원으로, 연간 목표액(7조1천333억원)의 45%에 불과한 실정이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 3조3천690억원보다 1천579억원(4.7%) 줄어든 수치다. 도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경기가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세입 목표보다 2천~3천억 줄어든다는 전망도 낙관적인 것으로 볼 정도로 세수에 대한 전망이 어둡다"며 "주택거래가 줄어들어 하반기에도 도 재정운용이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처럼 지방세입이 감소한 데는 무엇보다 부동산 시장 침체의 영향이 크다. 도 세수의 60%가 부동산 취등록세라는 점에서 부동산 거래 감소는 세수 감소로 이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아파트거래 등 부동산 거래가 급감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13일 현재
서울 동대문구가 스마트폰을 이용해 자동차세 체납차량 단속을 실시간으로 전개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동대문구는 서울시 최초로 스마트폰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자동차세 체납차량을 단속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노후된 PDA 단말기를 스마트폰으로 교체하고 5대의 단말기를 이용해 자동차번호판을 판독하는 방식으로 체납차량에 대한 단속을 벌이고 있다. [사진2] 실제로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관내 체납차량 단속을 실시한 결과, 1천614대의 체납차량 번호판을 영치하고 3억7천만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스마트폰 단말기는 자동차세 체납자료, 현 소유자, 차종 등 체납정보를 일선 단속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다. 신형 단말기에 내장된 카메라는 차량번호판을 판독하고 체납 사실 여부를 즉시 알려줘 기존 단말기에 비해 체납 자동차세 조회 시간을 대폭 단축시켜 보다 효율적인 자동차 번호판 영치활동이 가능해졌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세수 부족으로 지방재정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자동차세 체납을 일소하기 위해 서울시 최초로 신형단말기를 구입해 단속을 벌이면서 체납차량 조회시간이 단축되고 세입징수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대선을 앞두고 경제민주화와 재벌개혁을 둘러싼 논쟁이 뜨거운 가운데, 국민 다수는 '경제민주화와 재벌개혁은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국민 10명 중 8명은 "대기업 법인세를 대폭 인상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참여연대는 경제민주화와 재벌개혁에 대한 국민들의 의견을 알아보기 위해 원혜영 의원(민주통합당)과 함께 ㈜우리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2일 하루 동안 전국 20세 이상 성인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동여론조사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자동전화면접조사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3.1%P에 95% 신뢰수준이다.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응답자의 70.1%는 경제민주화와 재벌개혁의 필요성에 공감했으며, 일각에서 제기되는 '경제민주화 헌법 조항 삭제' 주장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13.8%만이 찬성입장을 보였다. 또 경제민주화와 재벌개혁은 별개라는 주장에 대해서는 70%가 '경제민주화도 해야 하고 재벌개혁도 해야 한다'고 답했다. 재벌개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재벌대기업의 중소상인-중소기업 영역 침해 근절'(34.8%), '재벌대기업의 불법행위 엄단'(25.6%) 순으로
대구광역시와 대구상공회의소는 지역에서 창업한 후 30년이 지나고, 고용인원이 30명 이상인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대구3030기업'을 찾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대구 3030기업' 선정은 일찍이 대구에서 뿌리내리고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한 향토기업을 발굴·예우하기 위한 사업이다. 기업인에게는 자긍심을 부여하고 시민들에게는 향토 기업을 아끼고 기업인을 존중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대구시와 대구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것. 올해는 내달 10일까지 대구시와 상공회의소에서 신청서(www.daegu.go.kr)를 받는다. 9월 중에 서류심사와 적격 여부 조회, 대구광역시 기업활동지원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0월 중소기업인 대회장에서 지정서를 수여한다. '대구 3030기업'에 선정되기 위해서는 본사가 대구에 있고, 공고일 현재 지역 내에서 사업한 기간이 30년 이상 경과하고, 근로인원이 30인 이상인 기업 중에서 한국표준산업분류상 제조업에 속한 기업이어야 한다. 30년 이상 경과했더라도 기업명 및 기업주가 모두 변경된 기업이나, 스타기업 또는 3030기업 등으로 이미 선정된 기업, 지방세체납·산업재해·공정거래 위반 등의 사회적 지탄의 대상이 되는 기업은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