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정기 주총에서 신규 선임 예정 이은항 전 국세청 차장이 두산에너빌리티 사외이사(감사위원)에 추천됐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오는 26일 분당두산타워 대회의장에서 제61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해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등의 안건을 처리한다는 내용의 ‘주총소집공고’를 5일 DART에 공시했다.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 예정인 이은항 전 국세청 차장은 국세청 재직시 서울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국세청 감사관, 국세공무원교육원장, 광주지방국세청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세무법인 삼환 대표세무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은항 전 국세청 차장은 효성중공업 사외이사(감사위원)로도 내정돼 있다. 효성중공업은 오는 14일 효성빌딩 강당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해 재무제표 승인, 사내이사 및 사외이사 선임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한국세무사회, 국세청과 실무정책협의에서 요청 '납세자‧세무대리인 윈윈 방안·홈택스 등 세금신고 실무개선방안' 상호 제안 국세청, 건보공단에 간이지급명세서 제공 조치…보수총액신고 폐지 예정 한국세무사회가 브로커·무자격자의 불법 세무대리에 대해 국세청이 적극 대응해 줄 것을 요청했다. 4일 한국세무사회에 따르면, 국세청과 세무사회는 지난달 28일 세무행정의 효율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세정현장의 납세자 불편과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실무정책협의를 국세청에서 가졌다. 이번 실무정책협의는 지난해 7월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이 김창기 국세청장에게 제안한 정례 정책협의체 구성에 따라 수시 개최되고 있는 고위정책협의와 더불어, 신고 등 세정현장 개선을 위한 실무자급 협의 창구로 새롭게 마련된 것이다. 실무정책협의에는 세무사회에서 김선명 부회장, 김연정 연구이사, 임채철 법제이사가 국세청은 주무부서인 최원봉 소득세과장을 비롯해 부가가치세과 원천세과 상속증여세과 인프라관리팀 등에서 관리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국세청은 ‘납세자‧세무대리인 윈윈(win-win)을 위한 방안’, 세무사회는 ‘홈택스 등 세금신고 실무 개선방안’ 등을 제안했다. 먼저 세무사회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법무법인 대륙아주(대표변호사·이규철)는 4일 대법원의 ‘입’인 공보관을 지낸 정우정 전 서울북부지법 부장판사와 가사전문법관인 최태영 전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정 변호사는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하고 1998년 제40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2004년 의정부지법 판사로 시작해 일선 법원과 대법원 재판연구관 등으로 20여년 동안 근무했다. 특히 대전·의정부지법 부장판사 시절 영장전담판사로 근무해 영장재판 실무에 해박하다. 2019~2020년 대법원 공보관으로 근무했으며, 서울북부지법에서는 의료·지식재산부 재판장으로 활동했다. 2020년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때 ‘변호사가 의뢰인이 제출했던 항소이유서를 베껴 상고이유서로 냈다면 수임료를 되돌려줘야 한다’는 판결(2019가단5061232)을 해 화제가 됐으며, 2016년 대전지법 부장판사 시절에는 대전지방변호사회가 평가하는 ‘우수법관’에 선정됐다. 최 변호사는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9년 제41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부산지법에서 판사를 시작해 각급 법원에서 근무했으며, 특히 서울가정법원에서 판사와 부장판사로 7년 동안 근무한 가사전문법관이다. 중앙지법 부장판사 시절에는 부패사건과 지식재산
올해 제58회 납세자의 날 금탑산업훈장은 (주)동서(대표이사·김종원)가 수상했다. 기획재정부는 4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아트홀1관에서 ‘제58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모범납세와 세정협조에 기여한 총 569명을 포상했다. 훈장은 (주)동서 김종원 대표이사 등 9명, 포장은 홍익대 박명호 부교수 등 12명, 대통령표창은 한화오션(주) 기원 김재구씨 등 23명이 수상했다. 금탑산업훈장을 받은 동서는 1975년 설립된 종합 식품회사다. 포장제품 제조업을 기반으로 식품사업, 포장사업, 다류사업, 수출입 및 구매대행업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해 다양한 상품개발과 지속적인 매출 증대를 통해 법인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 훈장을 받게 됐다. 동서의 주요 브랜드로는 리치스를 비롯해 산베니토, 크라프트, 엘로이, 낼리, 동서티, 에비앙 등이 있다. 특히 동서는 지난 2006년 제40회 납세자의 날에도 동탑산업훈장을 받은 성실 모범납세기업이다. 당시 동서는 높은 외형 성장과 고액의 법인세 납부로 국가재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기업은 세무조사 유예, 정기조사 시기 선택, 납세담보 면제, 무역보험 우대
제58회 납세자의 날 대통령·국무총리·기재부장관·국세청장 표창 조용근 세무법인 석성 회장 등 40명이 올해 제58회 납세자의 날에 사회공헌 분야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정부포상을 받았다. 4일 국세청에 따르면, 사회공헌 분야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표창을 받은 수상자는 모두 40명이며, 훈격별로 대통령표창 2명, 국무총리표창 1명,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표창 15명, 국세청장표창 22명이다. 한화오션 김재구씨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차원석씨가 각각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조용근 세무법인 석성 회장과 이규섭 세무사 등은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표창을, 최지원 하이트진로(주) 과장 등은 국세청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다음은 사회공헌 분야 모범납세자 표창자 명단. ◆대통령표창 ㈜한화오션 김재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차원석 ◆국무총리표창 ㈜엘지생활건강 서정봉 과장 ◆기재부장관표창 신성델타테크㈜ 구자천 대표이사, 농협은행㈜ 김경선, 해와달행복담은밥상 김순희 대표, 마포구시설관리공단 김용주, ㈜지알테크 김일환 대표이사, ㈜인천이피에스 나영준 대표이사, 삼성SDS 박나현, 제일공업㈜ 박영규 대표이사, 홈플러스㈜ 배두현, 주식회사 국민산업 손세현 대표이사, 이규섭 세무사,
국세청, 58회 납세자의 날에 242명 세정협조자 포상 실시 전국의 세무사·공인회계사 등 세무대리인 160명이 올해 제58회 납세자의 날에 세정협조자로 선정돼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등을 수상했다. 4일 국세청에 따르면, 올해 납세자의 날에 모두 242명이 세정협조자로 선정돼 대통령표창 등을 받았다. 세정협조자를 훈격별로 보면 대통령표창 1명, 국무총리표창 1명,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표창 20명, 국세청장표창 63명, 지방국세청장표창 54명, 세무서장표창 103명 등 모두 242명이다. 분야별로는 세무대리인이 가장 많았다. 242명 중 160명으로 66.1%를 차지했으며, 세무사 143명, 공인회계사 17명으로 분포했다. 세무사 중에서는 임승룡·허순강·도보미 세무사 등이 이름을 올렸으며, 공인회계사는 박광주 중앙회계법인 대표이사를 비롯해 삼덕회계법인 이철재 회계사 등이 수상했다. 이밖에 한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 조영조 회장, 서주린 국세동우회 부회장 등도 세정협조자로 선정돼 기재부장관표창을 받았다. 다음은 세정협조자 포상 명단. ◆대통령표창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제임스 킴(James Kim) 회장 ◆국무총리표창 한국방송공사 이선민 직원 ◆
제58회 납세자의 날 시상식 개최 배우 강하늘·신혜선, 모범납세자 대통령표창 우수기관 대통령표창, 수원세무서·인천공항세관 김종원 ㈜동서 대표이사가 올해 제58회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최다 납세 기업에게 시상하는 ‘고액 납세의 탑’에서는 (주)대한항공이 ‘국세 7천억원 탑’을 수상했다. 배우 강하늘(본명 김하늘)씨와 신혜선씨는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표창을 수상했으며, 이들은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될 예정이다. 기획재정부는 4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아트홀1관에서 성실납세와 세정협조 등에 기여한 유공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58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모범납세자 등 훈·포장 수상자와 수상자 가족,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기획재정위원장, 기획재정부·국세청·관세청 관계자 등 약 1천여명이 참석했다. 모범납세와 세정협조에 기여한 공적 등으로 총 569명이 포상을 받았다. 김용관 에스에프씨(주) 대표이사가 은탑산업훈장, 이종성 한국개발(주) 대표이사와 김미경 이오에스(주) 대표이사, 차경천 ㈜피티씨 대표이사는 각각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신호영 고려대 교수와 안경봉 국민대 교수는 세정협조자로
국세청의 세무사 징계요구권자, 국세청장으로 일원화하는 내용 등 기획재정부가 지난 28일 국세청의 세무사 징계요구권자를 국세청장으로 일원화하는 내용의 세무사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한 것은 한국세무사회의 개선 건의가 있었기 때문으로 밝혔다. 한국세무사회는 29일 “세무사회의 건의 내용을 반영해 기재부가 조문정비를 위한 세무사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은 취임 이후 국민과 세무사를 위한 세제 및 세무사제도를 만들기 위해 세제실과 ‘세무사제도 선진화TF’ 회의를 수차례 개최하며 다양한 개선안을 제시했다. 이 과정에서 기재부는 그동안 반영하지 않았던 ‘국세청의 세무사 징계요구권자, 국세청장으로 일원화’ 및 ‘세무사등록증 서식 중 세무사회를 정식 명칭인 한국세무사회로 변경’하는 내용을 이번 시행규칙 개정안에 반영했다. 세무사 징계요구권자를 지방국세청장을 제외한 국세청장으로 일원화하는 내용은 2018년 3월6일 세무사법 시행령에서 개정됐고, ‘세무사회’를 ‘한국세무사회’로 변경하는 세무사법 개정은 2013년 1월1일 이뤄졌다. 그러나 이를 반영한 세무사법 시행규칙 조문 정비가 계속 미뤄져 왔고, 구재이 회장 취임 이후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분야 협력 강화 오는 4월 1기 신도시 특별법 시행으로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본격 진행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대형로펌과 전문로펌이 고객들에게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로펌 간 업무협약은 이례적이다. 법무법인 대륙아주(대표변호사·이규철)와 재건축·재개발 분야 부띠끄 로펌인 법무법인 을지(대표변호사·이재원)는 29일 동훈타워 12층 대륙아주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두 로펌이 각자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분야에서 협력함으로써 업무성과를 높이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식에는 법무법인 대륙아주에서 이규철 대표변호사와 차동언 변호사, 건설·부동산팀장인 전재기 변호사, 김승진 변호사 등이 참석했고, 을지에서는 이재원·김시격·차흥권 대표변호사와 박종국·홍석진·신동훈 변호사가 함께 했다. 이규철 대표변호사는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분야에서 우리나라 최고의 전문성을 자랑하는 을지와 업무협약을 하게 돼 영광”이라며 “대륙아주의 광범위한 네트워크와 을지의 전문성을 결합한다면 큰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원 대표변호사는 “대륙
조진한 전 한국세무사회 홍보이사가 ㈜셀바스AI 사외이사로 추천됐다. 셀바스AI는 다음달 28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25기 연결 및 별도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지난 28일 공시했다. 조진한 세무사는 한양대 행정대학원(세법학 석사)을 나왔으며, 한국세무사회 홍보이사를 역임했다. 현재 세무법인 광장 대표세무사로 활동하고 있다. 셀바스AI는 인공지능(AI)과 음성인식 기술 전문기업으로, 인공지능 기술 사업화 국내 1호 AI 상장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음성인식, 음성합성, 자연어처리, 필기인식 등의 AI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에스씨디는 다음달 29일 대강당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9일 DART에 공시했다. 주총에는 부의 안건으로 37기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승인의 건이 오른다. 또 사내이사 및 사외이사 선임의 건도 의결할 예정이다. 사외이사 후보로는 이병국 전 서울지방국세청장이 추천됐다. 이병국 전 서울청장은 국세청 재직 당시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1과장, 서울지방국세청 세원분석국장, 국세공무원교육원장, 서울지방국세청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이촌세무법인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에스씨디 사외이사도 맡고 있어 이번이 재선임이다.
지난해 관세청 퇴직자 2명이 법무법인 취업 승인을 받았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 23일 퇴직공직자가 취업심사를 요청한 125건에 대해 취업심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공직윤리시스템 누리집에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취업심사를 요청한 관세청 퇴직자는 모두 5명으로 퇴직 당시 5급 3명, 관세7급 2명이었다. 지난해 6월과 12월 퇴직자(5급) 두 명은 모두 법무법인 와이케이 전문위원으로 가는데 대해 취업승인을 받았다. 또 지난해 12월 퇴직자(5급)는 하나로티앤에스(보세사) 취업에 대해 취업가능 판정을 받았으며, 7급 출신 두 명은 미래에셋금융서비스, 삼구아이앤씨 취업심사에서 ‘취업가능’하다는 답을 받았다. 국세청 퇴직자 2명도 취업심사를 받았는데, 4급 퇴직자는 현대비앤지스틸(사외이사), 6급 퇴직자는 디에이치글로벌(이사)로 가는데 대해 ‘취업가능’하다는 결정이 내려졌다. 한편 윤리위는 이번 취업심사에서 6건은 ‘취업제한’, 3건은 ‘취업불승인’ 결정하고, 임의취업 6건에 대해서는 관할 법원에 과태료 부과를 요청했다.
올해 1월 국세수입이 45조9천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3조원 증가했다. 29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4.1월 국세수입 현황’에 따르면, 1월 국세수입은 45조9천억원으로, 진도율은 12.5%를 기록했다. 세목별로, 소득세가 취업자 수 증가, 금리 상승 등에 따라 6천억원 증가한 13조원 들어왔다. 법인세는 9월 결산법인 환급액 증가 등으로 2천억원 감소해 2조원 걷혔다. 부가가치세는 23조1천억원으로, 소비 증가 등에 따라 전년 동월 대비 2조3천억원 늘었다. 증권거래세는 증권거래대금 증가로 1천억원(4천억원) 증가했으며, 상속·증여세는 2천억원(8천억원) 늘었다. 관세(6천억원)는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 ○2024년 1월 누계 국세수입 및 현황
세무사 보수교육 현장강의, 21일 대전지방회 시작으로 지방회별로 실시 보수교육 인정 '2023년 핵심 개정세법·법인세 신고 핵심실무' 세무연수원에 탑재 한국세무사회(회장·구재이)의 회원 보수교육 현장강의가 지난 21일 대전지방세무사회를 시작으로 지방회별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세무사들의 호평이 나오고 있다. 지난 27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서울지방회 보수교육 현장에는 약 1천여명의 세무사들이 교육을 듣기 위해 참석했다. 이날 보수교육은 총 5시간의 교육 이수를 인정해 주는 시간으로, 첫번째 시간에는 지병근 세무사가 ‘2024년 주택관련 세제 핵심실무 및 쟁점사항’을, 두번째 시간에는 김선명 세무사가 ‘2024년 고용지원 주요 세액공제 완전정복’을 주제로 열띤 강의를 펼쳤다. 현장강의에 참석한 회원들은 하나 같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입을 모아 칭찬했다. 이날 보수교육에 참석한 임석인 세무사는 “취·등록세, 종합부동산세에 대한 부분은 평소 궁금했던 분야인데, 실무에 적용했을 때 매우 유용한 내용들을 많이 얻어간다”며 “보수교육을 통해 매년 개정되는 세법을 빠른 시간 안에 훑어보고 의문점들을 한 방에 해결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만족감을 드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다음달 2~3일까지 서울 반포동 플렌티컨벤션에서 개최되는 주류 박람회 ‘별난주류여행’에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주류 전문매장 스타보틀과 세계주류가 주최하는 ‘별난주류여행’은 소비자들에게 전 세계 다양한 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음주 다양성 프로젝트다. 지난해 8월 개최된 ‘별주부전’이 큰 인기를 끌면서 올해 추가로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별주부전’이 대중성 있는 술에 집중한 행사였다면 이번 ‘별난주류여행’은 ‘별남’과 ‘재미’라는 테마로 소비자들에게 주류의 즐거움과 다양성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약 25개사 30개 부스 규모로 위스키 와인 사케 전통주 등 전 세계 300여종의 브랜드가 참여할 예정이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소비자 접점 및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이번 행사 참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참여 브랜드는 카발란,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 맥코넬스, 올드캐슬 등 4개 브랜드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행사기간 동안 전용 부스를 설치하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4개 브랜드의 시음 행사와 함께 카발란 라인업 중 가장 인기가 높은 ‘카발란 솔리스트 올로로쏘 쉐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