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국세청(청장·윤종건)은 지난 8일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교육장에서 청바지 아카데미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세정홍보 활동을 펼쳤다. 청바지 아카데미는 청년층이 결혼 및 출산, 가족에 관한 긍정적 인식을 갖도록 하기 위해 대구행복진흥원이 기획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날 대구청 직원들은 △창업 청년들을 위한 세금 교실 △청년들의 근로소득 연말정산 절세 팁 △신혼부부를 위한 재산제세 세금 상식 등 청년층들에게 실질적 도움되는 세금 주제별로 맞춤형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윤종건 청장을 비롯한 대구청 직원 45명과 정순천 대구행복진흥원장 외 직원 3명이 참석했으며, 시종일관 유쾌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교육이 진행됐다. 앞서 두 기관은 지난 8월11일 대구청 직원 복지 증진과 대구시민 행복 증진,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의 일환으로 대구청은 지난달 25일 대구수목원에서 ‘가을 가을~걷기에 반하다’ 행사로 걷기 전문 강사가 지도하는 ‘바른 자세 걷기’ 원포인트 교육을 실시해 직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대구본부세관은 8일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을 위해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내 행복한 어린이집과 함께 음주운전 예방 어린이 포스터 전시회를 열었다.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바라보는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행복한 어린이집 7세 아동이 직접 그린 음주운전 예방 포스터 21점을 청사 3층에서 전시한다. 이와 함께 대구세관은 어린이들을 초청해 마약 탐지견과 휴대용 금속탐지기를 체험할 수 있는 세관 체험행사를 진행했으며, 직원들이 마련한 크레파스와 스케치북, 마약 탐지견 인형을 전달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주시경 세관장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기발하고 창의적인 표현이 매우 놀랍다”며 “어린이들의 눈에 그대로 비친 음주운전의 폐해를 직원 모두가 공감하고 공직사회 전체에 선한 영향력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음주운전 미발생 14년째로 접어든 대구세관은 지난 2일 ‘음주운전 미발생 5천일’ 기록을 달성했다.
달성공단, 구미상의 방문 예정…현장 어려움 청취 윤종건 대구지방국세청장이 지난 26일 지역 뿌리산업의 중심인 대구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 초청 간담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소통 행보에 나섰다. 대구청은 윤 청장이 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에 이어 달성공단, 구미상공회의소 등을 잇달아 방문해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납세자가 공감하는 세정을 펼치기 위한 소통을 이어간다고 31일 밝혔다. 윤종건 청장은 대구염색공단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인들과 함께 현장의 애로 사항을 함께 고민하고 건의사항을 경청했다. 이어 이상락 성실납세지원국장은 국세행정 운영 방향과 업무단계별 세정 지원, 가업승계 세무 컨설팅 등 도움이 되는 세무 정보를 제공했다. 김이진 이사장은 “지방국세청장이 염색공단을 직접 방문한 것은 처음이라 큰 힘이 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원자재 가격 상승 및 금리 인상 등으로 어려운 가운데 민관이 함께 하는 이런 자리를 통해 서로 이해도를 높여, 상생의 방법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윤종건 청장은 “일자리 창출과 성실한 세금 납부에 대해 감사를 드리고, 섬유산업이 지난 7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정・고시하는 ‘뿌리산업’에 새로 지정된 것을 축하한다”며 “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이재만)는 지난 27일 대구 동화사 일원에서 13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 단합 추계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 김선명 부회장, 구광회 감사와 대구세무사회 역대 회장을 지낸 김영봉·최상백 고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회원들은 동화사 주변 둘레길 산책과 함께 동화사와 통일 대불 관람 등으로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이재만 회장은 “오랜만에 함께 야외에 나와서 가을의 정취를 느끼는 시간을 가지게 돼 기쁘고, 오늘 하루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은 축사에서 “취임 후 처음 참여하는 대구 추계행사인데 회원님들의 단합된 모습을 보니 든든하고, 앞으로 사업 현장의 여러 현안 해결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점심식사 이후 간략한 공식 행사와 밀라노 예술단의 축하공연에 이어 푸짐한 경품이 걸려 있는 행운권 추첨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구지방공인회계사회는 27일 ‘제6회 회계의 날'을 기념해 앞산 공원에서 산행과 자연보호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행사는 이진복 회장, 나경민·백경민 부회장, 배철우·이재호 감사, 이균발·손원조·김용신 고문을 비롯해 대구·경북 회원, 사무직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공인회계사회 미션 비전 발표 및 회계의 날 슬로건 제창을 시작으로 제6회 회계의 날 수상자 소개, 산행 탐방 순으로 진행됐다. 수상자로는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표창 조해종 회계사(이산회계법인) △금융감독원장표창 하기영 회계사(정인회계법인) △한국공인회계사회장표창 안태경 회계사가 소개됐다. 이날 대구회계사회 회원들은 쓰레기를 줍고 자연 속에서 가을 정취를 즐기는 산행을 통해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또한 행운권 추첨 등 경품행사도 마련돼 참여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진복 회장은 “회계는 자본시장 뿐만 아니라 국가 경제의 발전과 올바른 사회를 이끄는 기반으로, 회계 개혁법안이 잘 안착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지역의 명소인 앞산에서 오늘 하루만큼은 지친 몸과 마음을 내려놓고 힐링이 되는 의미 있는 날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구세관은 주시경 세관장이 25일 국경단계에서의 마약 반입 차단을 위해 대구국제공항을 찾아 통관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최근 해외여행자의 신변과 휴대물품에 마약류를 은닉하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마련됐다. 주시경 세관장은 이날 실시된 마약류 엑스레이 판독 모의 훈련을 참관하고, 마약탐지견 운용 상황, 마약 단속 장비, 입국장 경로 등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 특히 철저한 마약 반입 차단을 위해 조사부서의 첩보를 활용한 합동 마약 단속, 빅데이터를 활용한 마약 우범 여행자 선별 검사, 불시 기내수하물 일제검사와 우범 비행기의 검사 비율을 상향하도록 지시했다. 대구세관은 여행자 휴대품을 통한 마약류의 반입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단계별 검사능력 향상 계획을 수립해 직원들의 마약 단속 전문성을 강화하고 부서간 협업 검사를 통한 마약 밀수 근절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대구지방국세청(청장·윤종건)은 지난 24일 ‘적극행정 실천 다짐 결의식’을 갖고 납세자들의 눈높이에 다가가는 세정을 다짐했다. 이날 결의식에서 대구청 직원 대표 40여명은 결의문을 낭독하고 적극행정 실천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결의문에는 소극행정 관행 철폐, 세정환경 변화 선제 대응,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납세자 불편사항 개선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어 참석자들은 부패청산&소극행정 멀리뛰기, 풍선 다트 게임 등 적극행정·청렴 이벤트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윤종건 청장은 “이번 적극행정 실천 다짐 결의식을 계기로 적극행정 문화가 제대로 정착되길 기대한다”며 “대구청 직원 모두가 도전적·창의적 적극행정을 바탕으로 납세자가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복주는 새롭게 리뉴얼한 참소주의 광고모델로 가수 이찬원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대구 출신인 이찬원은 트로트 열풍을 이끌고 있으며, 다양한 방송활동으로 맹활약 중이다. 금복주는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대구 출신인 이찬원 씨가 새로워진 참소주 모델로 적합하다고 판단해 오랜 준비 끝에 '이찬원 프로젝트'를 성사시켰다"고 밝혔다. 이어 "이찬원의 다정다감하고 깨끗한 이미지와 다채로운 매력이 '식물성 원료'로 더 산뜻하고, '듀얼 여과 공법'으로 더 깔끔해진 참소주의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라고 덧붙였다.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1대 미스터트롯 미(美)를 수상한 뒤 국내는 물론 해외 공연에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찬원은 트로트 가수로서의 활동 외 각종 예능 프로그램 MC 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하며 대중과 호흡하고 있다. 이찬원은 “대학 시절부터 많이 마시고 함께 즐겼던 참소주의 모델에 선정이 돼 감회가 새롭고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새롭게 리뉴얼 된 참소주에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금융사기 피해 예방·맞춤형 금융상품 제공 DGB대구은행은 전통시장 상인의 금융사기 피해 예방 및 맞춤형 금융 상품 제공을 위한 ‘장금이 결연’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장금이는 시장을 의미하는 장(場)과 금융기관을 의미하는 금(金)을 합친 용어로, 금융으로 어려움을 치유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포항 죽도시장과 대구 서문시장, 칠성종합시장에서 진행된 이번 결연식에는 DGB대구은행 관계자를 비롯해 이현조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장, 윤덕진 금융감독원 대구경북지원장, 결연 대상 시장상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윤덕진 지원장은 “시장 소상공인과 금융회사가 함께 성장하고, 지역사회를 금융사기로부터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의 한 축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DGB대구은행은 전통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수법 및 피해 예방 대응 요령 등 금융사기 피해 예방 교육을 시행하고, 전통시장과 은행 간 금융사기 피해 신속 대응 핫라인을 구축해 금융사고 확산 방지와 신속한 피해구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황병우 은행장은 “장금이 결연의 취지를 잘 살린 대구·경북 전통시장 상인의 금융사기 예방활동 지원 및 상생 금융 확대를 통해 전통시장 금융서비스 환경 개선을 적극
포항세관(세관장·장광현)은 18일 지역경제 활성화와 수산물 소비 진작을 위한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진업 포항세무서장으로부터 바통을 넘겨받은 장광현 포항세관장은 직원 공모로 선정한 ‘우리 수산물 좋아海 함께海’라는 문구의 팻말을 들고 챌린지에 동참했다. 장광현 세관장은 다음 주자로 포항교도소장과 KT 포항지사장을 추천했다. 포항세관 직원들은 이날 포항 죽도시장에서 구매한 물회 도시락으로 점심을 함께 들며, ‘맛 좋은 우리 수산물 소비 및 홍보’를 이어갔다.
대구본부세관(세관장··주시경)은 4일 대구무역회관에서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인도・베트남 수출 확대 전략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세계통상환경 변화에 따라 글로벌 생산기지로 급부상한 인도·베트남에 진출한 우리 기업의 수출 확대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현지에서 발생하는 통관 애로 해소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통상환경변화 및 글로벌 밸류체인(GVC) 개편, 인도·베트남 통상환경 변화 및 수출전략, 해외 통관 애로 해소 및 지원 방안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GVC 개편에 따른 인도·베트남 시장의 변화, 수출 확대를 위한 한-인도 CEPA 활용방안, 베트남 유망시장 진출을 위한 체계적인 수출 확대 전략 안내와 함께 1:1 수출지원 컨설팅 제공 등으로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주시경 세관장은 “지역 내 인도·베트남 진출 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관세행정 전 분야에 걸친 종합적인 컨설팅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대구지방국세청 산하 세무서장들이 잇따라 지역기업인들을 대상으로 한 간담회를 통해 기업 경영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세무정보를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정규호 서대구서장은 지난 21일 동고령일반산업단지관리공단을 방문, 입주 기업인 20여명을 대상을 세무 컨설팅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정 서장은 일자리 창출로 얻을 수 있는 세무상 도움이 되는 여러 제도를 쉽고 상세하게 안내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그는 "앞으로도 공단과 입주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세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조성래 남대구서장은 지난 21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구지회 정기월례회에 참석해 절세 컨설팅 특강을 실시했다. 대구지역 여성 CEO 120여명이 참석한 이날 특강에서 조성래 서장은 ‘가업승계 지원제도’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세금’ 등 기업 경영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세무 정보를 안내했다. 앞서 지난 4일 최흥길 북대구서장은 역대 북대구 명예세무서장을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최흥길 서장은 가업승계 지원제도 및 세무정보를 안내하고 중소·중견 기업인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상호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김진업 포항세무서장은 지난 21일 포항시 북구청이 개최한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오찬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장종용 북구청장을 비롯해 포항북부소방서장, 포항북부경찰서장, 포항해양경찰서장 등 관내 유관기관장 10여명이 어촌경제 활성화에 동참했다. 이날 간담회는 일본 오염수 방류 이후 다소 위축되고 있는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의견을 나누고,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 나기'를 위한 기관별 추진사항을 공유하는 자리로 이뤄졌다. 또한 성수품 전통시장 구매, 횟집 등 우리 수산물 이용한 점심 식사, 장보기 추진 등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논의와 함께 그간의 수산물 소비 촉진 활동을 공유했다. 이밖에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역의 관계기관이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김진업 서장은 “앞으로도 어촌경제에 관심을 갖고 애로 및 건의 사항을 경청하고 지속적인 세정지원과 세무 컨설팅을 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성대훈 포항해양경찰서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은 김진업 서장은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 장려를 통한 어촌 경제 활성화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이어갔다.
사회복지시설에 성금 전달…전통시장 장보기도 구지방국세청(청장·윤종건)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직원들이 모은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또한 전통시장 장보기로 서민경제 살리기에 나섰다. 윤종건 대구청장은 22일 달서구 월배시장을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시장 상인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윤 청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들과 주변의 이웃들이 정 넘치고 따스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 이어 서구에 소재한 아동복지시설인 ‘신애보육원’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윤종건 청장은 “대구청 직원 모두의 마음을 모은 기부라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이웃 행복에 한 걸음 더 다가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국세청 및 산하 세무서는 지역 전통시장과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있으며,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구시는 지난 21일 성서산단내 대구비즈니스센터에서 올해 4번째 ‘기업애로 해결 및 규제 개혁 합동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이종화 대구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한 관계 부서장,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 대구지방국세청,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본부,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경북본부 등 관계기관이 모여 지역 벤처기업들이 겪고 있는 애로 및 규제사항에 대한 해결을 모색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창은 벤처기업협회 대구경북지회장은 벤처기업으로 인증받은 기업에 대한 세제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대구지방국세청은 우수한 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하고 관련 법률 개정을 건의하기로 했다.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도 지역 규제개선위원회에 규제 건의과제로 선정해 중소기업 옴부즈만에 개선을 건의할 뜻을 밝혔다. 또한 최규현 명진랩 대표의 수성알파시티 연구개발특구 지정 및 정주환경 개선 요청에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는 수성알파시티의 연구개발특구 지정을 대구시와 협력해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대구시 미래혁신정책관은 수성알파시티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수요응답형 셔틀버스 운행, 지구내 특화식당 운영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