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부총리는 19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UN 글로벌콤팩트가 개최한 한국 지도자 정상회의(Korea Leaders Summit)에 참석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업의 책임과 역할’을 주제로 축사를 전했다. 이 자리에서 최 부총리는 향후 15년의 개발목표인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서 기업의 역할과 책임이 강조되고 있음을 언급하며, 세계경제 및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사회적 가치들이 기업 경영에 내재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임환수 국세청장을 비롯 국세청 고공단 간부들이 17일 대전에 위치한 계룡산을 찾아 심기일전의 마음을 다잡았다. 이날 산행은 당초 지난 2월 계획됐으나 임시국회 등의 일정으로 미뤄졌다. 국세청은 종소세 신고,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여기에 연말정산 신청 업무 등으로 5월 한달간을 비상체제로 전환하면서 업무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금번 산행을 통해 간부들의 경각심이 높아지는 계기가 됐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세청 모 간부는 “산행을 통해 허심탄회한 대화가 오갔으며, 무엇보다 5월 신고업무를 성공적으로 치러야 한다는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금번 산행에 대해 의미를 부여했다. [사진2] [사진3]
최경환 부총리는 18일 오전 광주광역시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3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국민의 쓴 소리도 귀를 열고 듣겠습니다' 국세청은 15일 서울 수송동 서울지방국세청사에서 대학생·직장인 등 30명으로 구성된 ‘국세청 SNS 기자단’ 발대식을 갖고, 방송인 오상진(전 MBC 아나운서)을 ‘기자단 멘토’로 위촉했다. 기자단은 트위터·블로그·카카오스토리 등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국세청 주요정책과 세금이야기를 국민들에게 전파하고, 국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 국세청에 전달해주는 쌍방향 소통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사진2] [사진3] [사진4]
김봉래 국세청차장은 14일 오전 세종시 국세청사에서 열린 연말정산 재정산과 관련 브리핑에서 “국세청 지난 4월부터 상담인력 재배치, 전산인프라를 보강한 연말정산 상황실 운영, 재정산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대책을 치밀하게 준비해왔다”고 밝혔다. 또한 “인력 및 전산용량의 현실적 한계 때문에 납세자의 크고 작은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국세청은 재정산에 따른 회사의 환급업무를 최대한 지원하기 위해 5월 한달을 비상체제로 운영하고 있다”며 국세청의 대응방안을 설명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중남미 관세청 고위급 초청 무역원활화 세미나가 11일부터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개최중인 가운데, 김낙회 관세청장이 글로벌 관세외교 강화에 나섰다. [사진2] 김낙회 관세청장은 11일 파라과이 관세청장과 양자면담을 열고, 관세행정 업무 재설계 지원, 파라과이 세관직원 초청연수 등 양국 관세청의 상호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3] [사진4]
국세청은 12일 서울 수송동 서울지방국세청사에서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을 맞아 세무사회·회계사회 집행부와 세정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국세청에서 임환수 청장과 본청 간부, 세무대리인 단체에서는 정구정 세무사회장과 강성원 공인회계사회장을 비롯한 지역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간의 발전적 협력관계 구축방안이 논의됐다. [사진2] [사진3] [사진4]
최경환 부총리는 11일 안산 사이언스밸리 위치한 경기테크노파크를 방문, 정부의 R&D지원 정책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최 부총리는 “해외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세제 상의 인센티브 등 종합적 방책이 나와야 한다”며 “자세한 것은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때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2] [사진3] [사진4]
관세청이 어려움에 처한 전세계 어린이를 돕기 위해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 설치·운영해 온 사랑의 동전 모으기 활동이 1억원을 돌파했다. [사진2] ‘사랑의 동전 모으기 운동’은 관세청이 유니세프와 지난 2003년부터 12년간 함께 추진해온 사업으로 2005년, 2006년, 2009년, 2012년 네 차례 모금 전달행사를 통해 5천만원을 전달하였으며, 추가로 5천만원을 모으는 등 총 1억원을 모금했다. [사진3] 한편, 관세청은 6일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모금한 1억원을 유니세프에 전달했다. [사진4] 이번 행사에는 관세청 김낙회 청장과 서대원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안성기 친선대사 등이 참석하였으며, 어린이 주간을 고려해 어린이를 동반한 여행자 가족도 함께 했다. [사진5] 김낙회 관세청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사랑의 동전 모으기 1억원 달성은 전 세계 여행자들의 작은 관심이 모여 만들어낸 성과로 더욱 의미가 크다”며 “동전 하나의 작은 정성이라도 기아와 난치병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에게는 소중한 금액이기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랑의 동전 모으기 운동을 전개해 세계 불우한 어린이를 돕고, 기부문화의 확산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광화문 서울청사에서 국무총리직무대행으로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이완구 총리 사퇴로 인한 최 부총리 주재 국무회의는 지난달 28일에 이어 두 번째 회의다. [사진2] [사진3] [사진4]
행정자치부는 30일 오전 10시에 코엑스 3층 행사장 중앙 무대에서 ‘정부3.0 체험마당’ 개막식을 개최했다. [사진1] 이번 행사는 ‘정부3.0 발자취 영상’을 시작으로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의 추진 경과보고, 유공기관 및 유공자 포상, 개막 세레모니 순으로 진행됐고 ‘정부3.0’의 성과와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였다. 개막식에 참석한 최경환 부총리는 축사에서 "정부의 서비스가 국민이 원하는 서비스를 미리 알려주고 찾아주는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국민이 참여하는 정책 서비스를 디자인 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와 혁신은 국제사회에서 인정 받고 있는 만큼, 정부3.0의 역할 확대가 필요하다” 며 "행복 국가현실을 위해 정부3.0의 가치가 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에 뿌리 내릴 수 있도록 하고, 국민의 삶을 조금이라도 개선하는 변화를 이뤄가겠다”고 말했다. [사진2]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은 ‘정부3.0’ 추진위원회 출범, 우수사례 경진 대회 등의 추진 경과와 공공데이터 활용, 생애주기형 맞춤서비스의 구축과 같은 성과를 발표하고 “앞으로도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혼신을 다하여 정부3.0을 세계적인 혁신 브랜드로 만들겠다”며 ‘정부3.0’의 추진 의지를
국무회의 주재하는 최경환 부총리.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8일 광화문 서울청사에서 총리직무대행으로 첫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모두발언을 하고 있는 최 부총리.
최경환 부총리는 24일 제주도 외국인 관광객 밀집지역을 방문해 외래관광객 유치 동향을 점검하고, 제주지역 관광산업 종사자들과의 오찬간담회를 개최해 관광업계의 정책 건의를 청취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탈렌트 송승헌과 걸그룹 소녀시대멤버 윤아가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국세청은 23일 제49회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연예인 송승헌과 윤아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사진2] 앞으로 이들 두 국세청 홍보대사는 2년간 성실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홍보포스터 모델 등 다양한 세정홍보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사진3] [사진4] [사진5] 송승헌-윤아와 함께 국세청 간부들이 기념촬여을 했다. 배우 송승헌과 소녀시대 윤아가 위촉패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배우 송승헌이 위촉패를 받고 기념사를 하고 있다. 소녀시대 윤아가 위촉패를 받고 기념사를 하고 있다. 임환수 국세청장이 위촉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최경환 부총리는 4월 임시국회에서 경제활성화 및 민생법안이 반드시 통과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2일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제8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한 최 부총리는 “경제는 심리와 타이밍이 매우 중요한데 이 시점에 주요 법안이 통과되지 않는다면 어렵게 살려놓은 경제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 위축될수 있다”며 법안통과를 위한 각 부처의 노력을 당부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