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국과 IMF 연례협의(Article Ⅳ Consultation)결과에 대한 브리핑이 1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됐다. IMF 회원국은 협정문 제4조(Article Ⅳ) 규정에 의해 IMF와 의무적으로 연례협의를 실시해야 한다. 금년에는 지난 2월2일부터 13일까지 브라이언 에이큰(Brian Aitken) 단장 등 7명 규모의 미션단이 방한해 우리나라에 대한 연례협의를 실시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주형환 기재부1차관은 지난 11일 설 민생안정대책의 일환으로 세종전통시장을 방문, 전통시장 상인들과 간담회를 통해 전통시장 경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주형환 차관은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중심이자 서민의 생활공간인 만큼 시장 활성화에 정부 정책의 역점을 두어 추진해 왔다”며 “세종전통시장과 같이 도심에 위치한 시장의 주차 문제를 적극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장방문에 이어, 주 차관은 세종시 조치원읍 소재 세종재가노인지원센터를 방문해 위문금 및 위문품을 전달하며 관내 독거노인 등 요보호 어르신을 위해 봉사하는 세종재가노인지원센터 종사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김낙회 관세청장은 설 명절을 앞둔 9일 자매결연을 맺은 대전 역전시장을 방문해 설 성수품 동향을 점검하는 등 민생현장을 살폈다. [사진1] [사진2] 김 관세청장은 이날 방문에서 수입물품의 거래동향과 원산지 표시 적정 여부 등을 점검하고, 상인대표들로부터 전통시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온누리상품권으로 과일, 채소 등 설 성수품을 구매했다. [사진3] [사진4] 김 관세청장은 이어진 행보로 대전시 대덕구 소재 성우보육원(원장·김익자)을 찾아,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과일·라면 등 생필품과 위문금을 전달하고 원생들을 격려했다. [사진5] 김낙회 관세청장이 성우보육원을 찾은 가운데, 원아에게 관세청 기념품을 증정하고 있다.
지난 1962년 2월 10일 세무사회가 창립된지 올해로 53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 한국세무사회는 10일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70세 이상의 선배회원 350여명을 초청, 창립기념식 및 조세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2] [사진3] [사진5] 이날 창립기념식에는 35여명의 회원이 참석, 회창립을 축하했다. [사진4]
G20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회의 참석차 터키 이스탄불을 방문중인 최경환 부총리는 9일 오전(현지시간) 힐튼호텔에서 알리 바바칸 터키(의장국) 경제부총리와 양자회담을 가졌다. [사진2] [사진3] [사진4]
김낙회 관세청장은 지난 5일부터 이틀간 호주 멜버른에서 개최된 ‘제16차 세계관세기구(WCO) 아·태지역 청장회의’에 참석, 24개 회원국의 관세청장 및 관세행정 대표들과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사진2] WCO는 이번 회의에서는 세관공무원의 청렴성 확보 방안과 함께, 세계무역기구(WTO) 무역원활화 협정(TFA: Trade Facilitation Agreement) 발효에 대비한 각국의 법·제도 정비 및 최근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신종마약에 대한 공조단속 대책 등이 논의됐다. 김낙회 관세청장은 우리 관세청의 청렴 문화 확산 노력을 소개하고, 세계관세기구(이하 WCO) 아·태지역 정보센터(RILO A/P)를 통해 각국의 신종마약 단속 정보를 수집·공유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 무역원활화 협정 이행을 위해 한국의 성공경험 등 모범사례를 분석한 보고서를 WCO와 공동으로 발간하여 개도국에 제공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한편, 김낙회 관세청장은 회의 직후 아시아·태평양 지역 의장국인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인도네시아, 베트남, 호주, 일본, 캄보디아, 스리랑카, 라오스 등 대표단과 양자회담을 개최했다. 말레이시아와는 성실무역업체 상호인정약
국세청은 지난달 29일 본청 원천세과에 법인납세국장을 실장으로 하는 연말정산 상황실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사진2] 연말정산 상황실은 근로자들의 민원에 대응하고 통계를 분석하는 한편 제도개선 사항을 수집해 기재부에 건의하는 역할을 맡는다.[사진3] 6개 지방청과 전국 세무서 법인납세과에도 연말정산 상황실이 설치 운영되고 있다. [사진4]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5일 기획재정부, 국세청, 조달청, 통계청에 대한 업무보고를 실시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국회 기재위는 5일 기재부, 국세청, 조달청, 통계청에 대한 업무보고를 실시했다.
경제기획원·재정경제원·기획재정부 예산실 근무 공무원 모임인 ‘예우회’ 신임회장에 새누리당 김광림 의원이 선출됐다. 김광림 의원 3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된 예우회 정기총회 겸 2015년 신년인사회에서 옛 재무부, 경제기획원, 재정경제원, 현 기획재정부의 예산·재정분야 공무원들의 모임인 ‘예우회’의 제7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지난 1985년 예산분야 공무원들의 친목모임으로 출발해 현재까지 30년 간 이어져 온 예우회는 국내 최고의 예산분야 공무원들이 회원으로 가입해 참여하고 있으며 역대 장·차관, 예산실장 등을 포함해 총 회원 수는 600여명에 달한다. 최경환 부총리와 이완구 국무총리 내정자도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최각규 전 부총리를 중심으로 친목모임으로 출발한 예우회는 2003년 ‘예산·재정분야 조사연구를 통한 사회발전 기여’ 등을 목적으로 하는 정관을 제정하고 기획예산처를 주무관청으로 하는 사단법인으로 전환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임환수 국세청장은 2일 오전 세종청사에 마련된 연말정산 국세청 상황실을 방문, 직원들을 격려하고 후속업무 집행에 최선을 다해 주길 당부했다. 국세청은 지난달 29일부터 국세청과 각 지방국세청 및 일선세무서에 ‘2014년 연말정산 국세청 상황실’을 설치해 가동중이다. [사진1] [사진2]
최경환 부총리는 29일 중국 북경에서 쉬 사오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과 제13차 한중경제장관회의를 가졌다. [사진1] 회의에서 양측은 계기로 지난해 정상회담시 조속한 체결을 합의했던 ‘기후변화 협력에 관한 협정(정부간)’, ‘공정거래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 연장(공정거래위원회-국가발전개혁위원회)’, ‘싱크탱크 기관간 2015년 액션 플랜(대외경제연구원-거시경제연구원)’을 체결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정부는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형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 주재로 중장기전략위원회 제1차 실무조정위원회를 개최, 위원회 운영계획을 논의했다. [사진1] 중장기전략위원회는 중장기적 시계(視界)에서 대내외 도전요인을 점검·분석하고 미래 대응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기재부 장관 소속으로 설치·운영중이다. [사진2] [사진3] [사진4]
관세청은 28일 서울세관 대회의실에서 2015년 관세행정발전심의위원회(이하 관발심)를 열고, 올 한해 주요업무 추진방향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의견수렴에 나섰다. [사진2]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과 김낙회 관세청장이 공동위원장으로 활동중인 관발심에는 경제단체, 학계 및 연구기관, 시민단체, 언론계 등 각계 민간 전문가 24명과 관세청 국장·실장이 참여하고 있다. [사진3] 올해 첫 개최된 관발심에서는 2015년 관세청 업무계획 및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에 대비한 선제적 관세행정 대응방향을 중심으로 민간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사진4] 관세청 관계자는 “이날 개진된 민간 전문가들의 의견 및 토론결과를 바탕으로 2015년 업무계획을 보완·확정할 계획”이라며, “한중 FTA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방안과 관련해선 FTA 활용지원 및 수입물품 안전관리체제 강화 방안을 마련해 2월중에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사진5]
심판동우회(회장·한정기)는 지난 23일 역삼동 아세타워에서 을미년 신년회를 열고, 납세자권익 보호기구인 조세심판원의 발전과 회원간의 단합에 나섰다. [사진1] 이날 신년회에서는 추경호 국무조정실장과 김형돈 조세심판원장을 비롯한 역대 심판원장 및 OB, 심판원 직원 등 114명이 참석, 선·후배간의 덕담을 주고받는 등 화합을 다졌다. 역대 심판원장들로는 강영주, 이종성, 이상용, 최겨수, 한정기, 전형수, 최명해, 채수열, 이희수, 허종구, 백운찬, 김낙회, 박종성 등이 신년회에 참석했다. 이날 신년회에서는 지난해 조세심판청구건 1만건 시대를 맞아 효율적인 업무시스템을 통해 신속한 사건결정에 나선 심판원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납세자에게 더욱 다가서는 조세심판원의 위상발전을 위해 동우회 회원들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날 신년회에서는 심판동우회 제 3대 회장 및 부회장 선출식도 함께 열려, 한정기 현 동우회장과 노형철 현 부회장이 2년 임기로 연임됐다.
관세청은 26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주한 외국대사를 비롯한 각국 외교사절 및 유관기관 대표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3회 국제관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진2] 김낙회 관세청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오늘날 관세행정은 관세 징수뿐만 아니라 수출입 물품의 신속한 통관처리를 통해 무역 원활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어 ‘전자통관시스템(UNI-PASS)을 통한 관련 정부기관 간 연계 강화’, ‘종합인증우수업체(AEO) 확산을 통한 기업과의 협력 확대’, ‘개도국 지원을 통한 외국세관과의 협력활동’ 등 통합국경관리를 위한 한국의 노력을 소개했다. 아울러 주한 외국대사, 외국 경제단체 및 관련 기관 대표와 최근 관세행정 동향 및 발전방향에 대해 환담하면서 기업활동 및 통관과 관련한 건의사항을 경청했다. [사진3] 관세청은 이날 행사에서 수출입 관련 정부기관 간 연계를 통한 통합국경관리 실현의 대표 사례인 전자통관시스템(UNI-PASS)을 홍보영상을 통해 소개했다. 또한 행사장 내에 관세청의 역사, 개도국 세관직원 초청 연수, 세관당국 간 국제회의 장면 등이 담긴 사진 480여 장을 전시해 많은 참가자들의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