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국세청(청장·김동일)은 4일 제58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열고, 한해동안 성실납세해 온 모범납세자 및 국세행정에 이바지해 온 세정협조자에 표창장을 전수했다. 이날 청사 1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기념식은 김동일 부산청장 등 168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상자 소개 영상을 시작으로 모범납세자 시상, 납세자 대표 축사, 부산지방국세청장의 윤석열 대통령 기념축사 대독 순으로 진행됐다. 부산청은 철탑산업훈장을 받은 ㈜차세대케미칼 등 모범납세자 14명, 사회공헌납세자 3명, 세정협조자 3명 등 20명을 초청해 감사를 전했다. 김동일 청장은 한 사람씩 표창장을 전수하고,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성실한 납세, 사회공헌과 국세행정 발전에 협조해 준 모든 납세자에 깊은 존경과 축하를 전했다. 한편 부산청은 올해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 145명, 사회공헌납세자 7명, 세정협조자 30명, 우수기관 2곳, 유공공무원 50명을 선정했다.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수상자는 세무조사 유예 등 다양한 우대혜택이 제공된다. 부산청은 산하 19개 세무서와 함께 성실납세에 보답하는 다양한 행사도 열었다.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 표창장 전수식을 비롯해 1일 명예세무서장·민원봉사실장
광주본부세관(세관장.김종덕)은 4일 강당에서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세정협조자, 세관 직원과 함께 성실납세자 포상 수여 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관세행정협조자로 선정된 ㈜LX판토스(선임 황일상)가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사원 박중현)가 광주본부세관장 표창을 수상했으며, 관세행정 우수공무원에 대한 표창도 실시했다. 김종덕 본부세관장은 수상자들에게 축하 메세지를 전달하고, “올해도 적극적인 자세로 국민과 기업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경제가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수출입 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세관은 다음달 31일까지 ‘세금(稅金)을 아는 주간’으로 정하고, 홈페이지에 ‘성실납세 감사 문구’를 게재하는 등 성실납세로 관세행정에 협조해 준 국민과 수출입업체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인천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 설명회 개최 인천지방국세청(청장·박수복)은 26일 인천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를 방문해 근로장려금 설명회를 가졌다. 설명회에는 센터 노인 일자리 관계자와 일자리 참여 어르신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설명회는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노인일자리지원과국세행정에협조하는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에 감사인사를 전하는 자리였다. 또한 근로장려금 수급대상자가 빠짐없이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정보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에게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실시하려는 목적도 있었다. 특히 박수복 청장은 복지 최전선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애로사항을 체크하기 위해 직접 설명회에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다음달 1~15일까지 진행되는 2023년귀속하반기분근로장려금신청안내와함께지급대상,신청방법,자동신청제도 등에 대해 어르신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안내했다. 강유경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장은 “신청기간이 되면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근로장려금 지급과 관련한 다양한 궁금증이 있는데 이번 설명회가 어르신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박수복 인천청장은 “앞으로도 저소득층의 복지세정 구현을 위해고령자등정보취약계층에게다양한방식으로근로장려금제도를 안
영등포세무서(서장·최종열)가 서울 양평동 신축 청사에서 새롭게 업무를 시작한다. 영등포세무서는 23일 서울 영등포구 선유로 243(양평동4가 24)에 소재한 신축 청사에서 청사 준공식을 열었다. 영등포서는 당산동에 있던 노후된 청사에서 옛 강서세무서 자리에 청사를 신축, 지난해 12월 말 이전해 업무를 새로 시작했다.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청사 준공을 계기로 납세자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애로사항을 더 잘 듣고 해결해 주는 국세행정을 구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외빈들에게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아울러 청사 준공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직원 및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각 과 사무실을 찾아 직원들과 소통했다. 한편 영등포세무서 신청사 준공식은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을 비롯,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강상문 영등포경찰서장, 납세자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식과 표지석 제막식, 기념 식수 순으로 진행됐다.
청년창업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세금 상식을 꼼꼼하게 알려주는 세금교실이 열렸다. 인천지방국세청(청장·박수복)은 21일 인천광역시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입주기업 및 인천지역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세금교실을 열고, 창업 전 세무·회계 고려사항과 창업 초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세금 문제 해결 지원에 나섰다. ‘청년 창업자를 위한 세금교실’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금교실은 지난해 10월 인천지방세무사회와 세금교실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실무경험이 풍부한 진덕수 세무사(부평세무서 나눔세무사)가 강사로 나서 교육을 진행했다. 인천청은 세금교실 운영을 통해 청년 창업자들이 알아야 할 부가가치세·종합소득세 등 기초 세법과 창업기업 절세 방안 등을 사례를 통해 소개했다. 또한 영세납세자지원단·국선대리인제도 등 다양한 안내 리플릿 및 신규 사업자가 알아두면 유익한 세금정보 등 책자를 배부하고, 창업자의 개별 질의에 대한 무료 상담 서비스도 제공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신규창업자는 “창업하면서 세금문제가 어려웠는데 사례를 통해 설명을 들으니 쉽게 이해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인천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세무도움이 필요한 현장을 방문해 영세납세자
인천본부세관(세관장·주시경)은 장애인 등 디지털 소외계층에 '사랑의 PC'를 기증했다. 인천세관은 디지털 소외계층 정보격차 해소 지원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중고 컴퓨터 전산장비 331대를 사단법인 한국장애인환경ESG협회에 기증했다고 22일 밝혔다. 세관은 내용연수가 경과된 업무용 중고 PC들을 폐기처분하지 않고 재정비했으며, 이는 장애인 등 디지털 소외계층에게 무상 전달될 예정이다. 주시경 세관장은 "이번 ‘사랑의 PC’ 기증이 우리 사회의 디지털 정보격차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의 디지털 시대 적응을 지원하고, 자원순환체계 구축을 통한 ESG행정 실천으로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수복 인천지방국세청장이 22일 진정성 있는 소통을 통해 맞춤형 세정지원에 나서 줄 것을 주문했다. 박수복 인천청장은 청사 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세무관서장 회의를 주재하고 납세자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납세자 관점에서의 성실신고 안내, 실효성 있는 지원, 체계적인 체납관리 등 인천청 특성에 맞는 중점 추진사항과 분야별 주요 업무를 공유했다. 또한 청렴하고 공정한 직무수행을 다짐하는 서약식도 함께 진행했다. 박수복 청장은 이 자리에서 진정성 있는 소통을 강조했다. 그는 납세자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세정지원 제도를 몰라 도움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적극행정을 펼쳐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서민생활을 위협하는 고의적 탈세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하면서도, 납세자의 권리 보호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자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공직사회에서는 청렴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것"이라며 "청렴한 인천청을 만들어 가기 위해 언행에 신중을 기하고 관리자부터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광주지방국세청(청장.양동구)은 22일 정부광주합동청사 회의실에서 지방청 국.과장 및 일선 세무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광주청은 상반기 중점 추진방향 및 분야별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고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양동구 광주청장은 납세편의 제고, 민생경제 지원, 공정과세 실현, 소통문화 확산 등 상반기 주요 추진과제의 성공적 집행을 강조했다. 양 청장은 납세자가 K-전자세정 서비스를 이용해 쉽고 편리하게 납세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중소상공인, 영세사업자 등에게 납기연장, 환급금 조기 지급, 세무검증 완화 등 능동적이고 따뜻한 세정지원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장려금 신청·지급업무를 차질없이 집행하는 등 민생회복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국세행정 차원에서 적극 뒷받침해 달라고 주문했다. 성실한 중소·영세납세자에게는 정상적인 경영활동을 저해하지 않도록 절차 개선, 조사 유예 등 조사부담 완화에 나서 달라고도 했다. 반면 시장경제를 위협하는 민생침해·불공정 탈세는 엄정 대응하고, 악의적 고액·상습 체납행위 등은 현장추적을 강화해 국민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부산지방국세청(청장·김동일)은 22일 회의실에서 관내 세무서장 및 지방청 간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5일 전국세무관서장 회의에서 발표된 ‘2024년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바탕으로 중점 추진과제와 분야별 주요업무를 논의하고 성공적인 완수를 다짐했다. 회의를 주재한 김동일 청장은 현재의 어려운 경제여건에서 민생경제의 회복을 지원하고 세입예산의 안정적 조달을 위해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구현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 세무조사 기조와 세정지원에 대해 당부사항을 전했다. 김 청장은 납부기한 직권연장, 국세환급금 조기지급, 가업승계 및 법인세 공제・감면 컨설팅 등 세정지원을 확대하고, 근로・자녀장려금 지급과 환급금 찾아주기 등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복지세정 업무도 차질없이 진행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특히 어려운 경제여건을 고려해 세무조사와 신고내용확인 등 세무검증 업무는 탄력적으로 운영하되, 불공정・지능적 탈세 및 악의적 체납은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밖에 김 청장은 직원들과의 소통으로 일하는 방식을 개선해 업무효율을 높이고, 직원들이 안전하게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인천지방국세청(청장·박수복)은 21일 인천시 도화동 JST제물포스마트타운에서 인천시소상공인연합회와 현장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박수복 청장 취임 이후 인천시소상공인연합회와 가진 첫 간담회다. 황규훈 인천시소상공인연합회장 등 지역구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간담회는 소상공인들의 현장의견과 세정에 대한 애로·건의사항을 듣는 자리였다. 박수복 인천청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부가가치세 공제·불공제 매입세액, 종합소득세 신고유형 및 공제·감면제도, 신설된 공제제도 등 소상공인이 알아두면 유익한 세무정보 등을 안내했다. 지역구 회장단은 △소상공인 체납세금 시효완성을 위한 적극행정 요청 △소상공인 지원사업 안내 창구 마련 △상권 변화를 반영한 간이과세 배제지역 조정 △고령층을 위한 신고안내 서면발송 확대 등을 건의했다. 황규훈 회장은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자주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수복 청장은 “세무상 애로사항은 신속히 개선하고, 필요한 경우 제도적으로 보완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가 세정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지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21일 홀리데이인호텔 2층 연회장에서 80여명의 무역업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동구 광주지방국세청장을 초청, ‘제17회 광주전남 CEO 무역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양동구 광주국세청장은 ‘기업인에게 도움 되는 국세행정 소개’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양 광주청장은 "수출 중소기업은 법인세와 종합소득세 납부기한을 신청 없이도 3개월 연장받을 수 있다”면서 “납부세액이 1억원 이하일 경우에는 담보도 면제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환급세액 조기 지급, 법인세 및 종합소득세 신고내용 확인 제외 등 수출기업이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세정지원과 홈택스 전용상담시스템을 통한 세무상담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동원 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우리 기업들이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하는데 이번 포럼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갑작스런 피해납세자 신속히 파악해 납기 직권연장 "적극행정, 국민행복 위한 의무"…적극행정 실천 결의식 “올해 초 발생한 서천특화시장 화재처럼 급작스러운 피해를 본 납세자를 신속히 파악해 납부기한 직권연장 등 적극적으로 세정지원하겠다.” 신희철 대전지방국세청장은 21일 세무관서장 회의에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가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납세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공감하는 ‘온기 넘치는 세정지원’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장 등 지방청 관리자와 관내 세무서장이 참석해 국세행정 운영방안 및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를 통해 국세행정의 차질 없는 실천을 다짐하고, ‘국민 행복을 위한 적극행정 실천 다짐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회의를 주재한 신희철 청장은 온기 넘치는 세정지원을 강조하고 자녀장려금 확대 등으로 수급자 수가 많이 늘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근로·자녀장려금의 원활한 지급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반면 자유시장 경제를 훼손하는 악의적 탈세와 체납행위에는 엄정 대응을 시사했다. 특히 변칙자본거래 및 민생밀접 분야 탈세 등의 불법적 행위에 조사역량을 집중하고, 악의적 체납자는 현장 징수 강화 등을 통해 강력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적극행
서울청, 상반기 세무관서장회의 열고 납세편의 제고·민생경제 지원 등 논의 세무서 과장·지방청 팀장으로 참석 범위 넓혀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이 21일 “국민의 부담을 덜어주는 국세행정, 민생현장 속으로 들어가 국민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작은 것이라도 해결해 주는 국세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말했다. 강 청장은 이날 종로구 수송동 청사에서 열린 상반기 세무관서장회의에서 “올해는 민생경제 회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같이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세청이 지난 8일 대국민 업무보고에서 발표한 △납세편의 제고 △민생경제 지원 △공정과세 실현 △소통문화 확산 등 올해 국세행정 운영방향 기조인 따뜻하고 공정한 세정을 구현하기 위해 실천해야 할 중점 추진과제를 공유하고 적극적 실천을 결의했다. 이과 관련, 중점 추진과제가 일선 세무서에까지 생생하게 전달돼 모든 직원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세무서장, 지방청 국・과장 등 핵심 간부를 비롯해 세무서 과장, 지방청 팀장도 참석했다. 특히 과세품질 향상을 통해 국세행정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최근 주요 쟁점별 판례의 동향을 짚어보고 법원과 과세관청의 시각 차이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회의를 주재한
중부청, 동광원 아동 초청…'Present To Children 캠페인' 전개 오호선 청장 "아이들 밝은 미소와 맑은 웃음 선물 받은 하루" 어렵고 복잡한 세금을 다루는 탓에 차갑고 엄숙하기만 하던 중부지방국세청 청사에 때아닌 어린아이들의 재잘거림이 울려 퍼졌다. 중부지방국세청(청장·오호선)이 연중 상시 후원 중인 관내 복지시설 동광원 아동들을 청사로 초대해 아동도서와 장난감 나눔행사를 전개한 21일, 청사에선 모처럼 기분 좋은 소란이 일었다. 이날 행사에 초청된 아이들은 중부청 직원들이 기부한 장난감 400개를 자신들의 기호에 맞춰 두 손 가득 움켜쥔 채 연신 함박 웃음을 터트렸으며, 마음의 양식이 될 아동도서 1천847권은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동광원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난 5~15일까지 진행된 장난감·도서 나눔행사에 동참해 아동도서 209권을 기부한 윤영진 사무관은 “제가 나눔한 책을 아이들이 즐겁게 읽으면서 내일의 꿈을 키워 나가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의지를 밝혔다. 오호선 중부청장 또한 나눔행사에 앞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제작한 세금과 국세청 동영상을 시청하고 다과를 함께 하는 등 정
2024년 상반기 세무관서장 회의 개최 중점 추진과제 공유…리더십 역량 강화 중부지방국세청(청장·오호선)은 19일 1층 대강당에서 세무관서장회의를 열고, 올해 상반기 중점 추진과제를 공유하는 한편, 관리자 리더십 역량 강화에 나섰다. 앞서 국세청은 지난 15일 전국세무관서장 회의를 열고 중점 추진과제를 제시한 바 있으며, 이날 회의에선 도·농·첨단산업 등이 혼재한 중부청 세원환경에 맞춘 중점과제를 재설정해 발표했다. 중부청이 발표한 중점 추진과제로는 △면밀한 세수관리로 세입예산의 안정적 조달 △기업 투자·성장 지원 및 민생경제 지원 강화 △신중하고 엄정한 세무조사로 공정과세 실현 등이 제시됐다. 중부청 중점 과제 발표 직후에는 ‘리더십, 주인의식, 적극행정’ 등 3대 키워드를 담은 영상과 지난해 국세청 조직 성과 1위를 달성한 수원세무서 직원의 인터뷰 화면이 송출됐다. 각 영상 주제별로는 ‘직원이 꿈을 꾸게 하라’는 영상에선 직원 한 사람이 조직을 혁신한 사례를 통해 주인의식의 중요성을 깨닫고 직원의 주인의식 발휘에 필요한 리더의 역할이 소개됐으며, 지난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4명의 인터뷰를 통해 주인의식을 이끌어 내는 리더십의 중요성 또한 제시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