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회계사회, 서울여대와 청년 창업 회계·세무 지원 협력

2026.06.11 13:58:15

 

한국공인회계사회와 서울여자대학교가 창업자의 회계·세무 역량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한국공인회계사회 서울지역투명성위원회는 지난 9일 서울여자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창업자 회계·세무 역량 강화 및 신뢰받는 회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예비 창업자와 초기 창업기업이 사업 운영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회계·세무 관련 문제를 사전에 인식하고 대응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실무 중심의 회계·세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공인회계사 연계 1:1 맞춤형 멘토링 등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서울지역투명성위원회는 공인회계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창업 초기 단계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회계·세무 이슈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창업자가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엄은숙 회계사회 서울지역투명성위원장은 “청년 창업자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초기 단계부터 투명한 회계 관리와 세무문제의 정확한 대응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대학 및 유관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창업 생태계 전반의 회계 투명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진규 서울여대 창업지원단장은 “학생과 예비창업자가 창업 초기부터 올바른 회계·세무 역량을 갖추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창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과 지원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지역투명성위원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창업지원 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창업 현장의 회계 신뢰도를 제고하고, 건전한 회계문화 정착을 위한 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오상민 기자 osm115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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