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운영 신임 군산세무서장 "불필요한 세정 간섭 없애야"

2026.07.01 16:54:09

 

군산세무서는 1일 2층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59대 박운영 신임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박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한정된 인력과 자원 밑에서 국가 재원조달이라는 막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국세행정의 최전선인 세무서의 여건은 여전히 쉽지 않다"며 "이런 때일수록 우리 본연의 업무만큼은 제대로 해내 국민들께 인정받는 세무서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박 서장은 "불필요한 세정 간섭은 없애고 수준 높은 납세서비스를 통해 성실신고를 적극 지원하고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미래를 준비하는 세무서’를 만들어 나갈 것"을 주문했다.

 

이를 위해 박 서장은 "납세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성실신고 및 세정 지원 등 모든 분야에서 적극 지원하되, 불공정 탈세는 엄정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현장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는 현장중심의 세정으로 민생경제 활력에 도움이 되도록 최대한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 서장은 "하반기부터 시작하는 '국세체납관리단'이 신속히 정착될 수 있도록 새로운 조직에 대한 상황을 이해하고 서로 배려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박 서장은 "과도한 의전이나 형식적인 보고 등을 줄여 업무에만 집중하고, 직원 여러분과 항상 소통하고 세심하게 살피도록 하겠다"며 "근무하는 동안 서로 배려하면서 일할 맛 나는 세무서를 함께 만들어 보자"고 당부했다.

 

[프로필]

△1972년 △전북 남원 △전주 동암고 △세무대(12기) △북전주세무서 직세과 △광주청 조사2국 조사1과 △광주청 법인납세과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 국제조사2과 △국세청 개인납세국 부가가치세과 △김해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익산세무서 조사과장 △국세청 공익법인.연구개발지원과 △군산세무서장(現)



광주=오관록 기자 gwangju@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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