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진 신임 원주세무서장 "해결책 함께 찾아가는 동반자"

2026.07.03 18:30:32

 

이우진 57대 원주세무서장은 취임일성으로 “국민과 진심으로 소통하는 세무서가 되자”고 말했다.

 

이 신임 서장은 취임사에서 “늘 현장에 답이 있다”며 “세정의 모든 분야에서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장을 자주 찾아 납세자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국세청이 징수만 하는 기관이 아닌 함께 해결책을 찾아가는 동반자라는 믿음을 국민에게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이 서장은 “규정과 원칙 준수는 기본이지만, 그 안에 머물러서는 국민의 기대를 따라잡을 수 없다”며 “국민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고, 한 걸음 더 움직이는 적극행정을 함께 실천할 것”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세심한 세정지원에 나서는 한편, 납세자 불편과 불합리한 제도·관행 개선에 나설 것을 당부했다.

 

또한 “국민이 신뢰하는 세정은 따뜻함과 공정함이 함께 할 때 비로소 완성된다”며 공정한 세정과 조세정의 구현을 강조하고, 고의적·악의적 탈세, 고액·상습체납에 대한 엄정대응 의지를 밝혔다.

 

이 서장은 국세행정의 AI 전환, 국세외수입 통합징수 등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일선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전달해 국세행정의 미래를 함께 준비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체납관리단의 성공적 안착에 나서는 한편, 직원이 보람과 자부심을 갖고 일하는 조직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프로필]

▷1987년 ▷경기 가평 ▷진성고 ▷서울대 ▷행시 56회 ▷국세청 조사국 ▷국세청 기획조정관실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원주세무서장(現)



김유리 기자 kyr@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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